게이큐 1000형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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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 1000형
1.1. 사양
1.1.1. 설명
2. N1000형
2.1. 사양
2.2. 설명
2.3. 1800번대
2.4. 이야깃거리


1. 구 1000형[편집]




1.1. 사양[편집]


열차 형식
통근형 전동차
급전 방식
직류 1500V
영업최고속도
110km/h
설계최고속도
120km/h
기동가속도
3.5km/h/s
감속도
4.0km/h/s (상용)
4.5km/h/s (비상)
신호 방식
1호형 ATS, C-ATS
제작 회사
도큐차량제조, 카와사키 중공업
도입 연도
1958년~1978년
제어 방식
저항제어
구동장치
WN구동방식, 중공축 평행 카르단 구동방식
제동 장치
발전 브레이크병용 전자 직통 제동

1.1.1. 설명[편집]


1958년부터 78년까지 무려 20년이나 만들어진 차량이다. 그로 인해 제작 년도에 따라 조금씩 다른 특징이 나타나며 변종도 많았다. 2010년을 끝으로 운용을 종료하였다. 일부차량은 타카마츠코토히라 전기철도로 이적하여 1080형, 1300형이라는 번호를 받아 운행중이다. 현재 게이큐 차량의 고성능은 이 차량이 시초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하철 아사쿠사선 직통을 고려해서 이렇게 제작되었다고 한다.


2. N1000형[편집]



오른쪽은 알루미늄 전동차다[1].
왼쪽은 스테인리스 전동차다[2].

2.1. 사양[편집]



열차 형식
통근형 전동차
급전 방식
직류 1500V
주전동기
농형 삼삼 유도 전동기
(15차차만) 영구 자석 동기 전동기
영업최고속도
120km/h
설계최고속도
130km/h
기동가속도
3.5km/h/s
감속도
4.0km/h/s (상용)
4.5km/h/s (비상)
신호 방식
C-ATS
제작 회사
도큐차량제조, 종합차량제작소 요코하마 사업소, 카와사키 중공업
도입 연도
2002년~
제어 방식
지멘스제 VVVF-GTO,VVVF-IGBT
도시바제 VVVF-IGBT
도요전기제 VVVF-IGBT
미츠비시제 VVVF-IGBT
구동장치
TD평행 카르단 구동 방식
제동 방식
회생 브레이크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브레이크


2.2. 설명[편집]


구 1000형이 퇴역한 현재로써 게이큐 1000형이라 하면 이 열차를 말한다.

게이큐 전철에서 2002년부터 도입하기 시작한 통근형 전동차이다. 1-5차차까지는 알미늄 차량, 6차차부터는 스테인리스 차량으로 불린다. 1-5차차와 6차차 이후, 1800번대 간에는 상당한 디자인적, 기술적 차이가 보인다.
1~5차차(알루미늄차량)은 게이큐 특유의 '빨간 전차'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살려 호평이었지만, 6~15차차(스테인리스차량)은 스테인리스차량의 특성상 도장에 한계가 있어서 '빨간 전차'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잃어버렸다는 동호인들의 혹평을 들었다. 혹자는 다른 스테인리스 차량과 마찬가지로 싸구려 느낌이 난다며 '하시룬데스(走ルンです)'[3]라 까기도 한다. 다만, 그래도 게이큐 특유의 미칠듯한 고성능은 그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긴센(銀千, 은색 1000형)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실제로 게이큐에서 제일 성능 좋은 차량라고 하면 이 은천을 많이 꼽으며, 은천 4량을 3병결한 4+4+4 12량 편성은 12M0T 라는 말도 안 되는 스펙으로, 기동 가속도가 한신 제트카에 필적하는 4.0km/h/s 를 기록한다고 한다.


2.3. 1800번대[편집]




2016년 3월 16차 도입분인 1800번대부터 열차 디자인이 또 바뀌었다. 스테인리스로 넘어오면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잃어버렸다는 비판을 수용한 것인지 스테인리스에 1~5차분 도장과 비슷하게 보이도록 스티커를 붙였다. 덤으로 사라졌던 전면 중문이 등장했다. 덕분에 이번엔 은천에선 멀쩡했던 전두부가 까인다(...)

시범적으로 4량 2편성만 도입했는데, 이 둘을 병결해 4+4량으로 다니는 일이 많다고 한다. 구 1000형 이후로 게이큐에선 처음으로 연결막을 사용해 관통로를 활용하는 차량이기도 하다.[4] 일단은 8량 편성이라고 억지를 부려서(...) 액세스 특급으로 아사쿠사선 을 넘어 저 멀리 나리타 공항 까지 가기도 한다(...)


2.4. 이야깃거리[편집]



  • 파란 도색과 노란 도색의 차량도 있다.파란 도색은 '스카이 블루 트레인'이라고 해서 원래부터 게이큐에서 운용하고 있던 것이지만 사실 이 도색은 이 차량이 아닌 이 차량이다. 노란 도색은 '행복의 노란 전차(幸せの黄色い電車)'라는 컨셉으로 게이큐에서 시작한 이벤트성 도색이었다. 그런데 쓸데 없는 것을 참견하는 일부철덕들로부터 이거 원래 세이부 철도 도색 아님? 근데 왜 게이큐에 가 있음? 설명좀 오네가이시마스 ㅇㅇ 이라는 민원 아닌 민원(...)이 세이부 철도에 접수되었고, 이에 게이큐는 아예 세이부 측에 즉흥 콜라보레이션을 제안(!!!), 세이부측이 이를 수용(!!!!)하면서 양 사 모두 상당히 재미를 본 이벤트이다. 서메코레일이 저런거 하면 재밌겠다.물론 그럴일은 없다.


세이부에서는 반대로 게이큐의 도색을 자사 차량에 적용하여 이를 '행운의 빨간 전차(幸運の赤い電車)'라고 불렀다. 세이부 철도측 공식 발표자료.

[1] 1073F[2] 1057F, 현재는 세이부 철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행복의 노란 열차로 도색되어 운행중이다[3] 유래는 후지필름의 일회용 카메라 '우츠룬데스(写ルンです)'. 이 카메라는 한번 쓰고 현상한 다음 버리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싸구려 느낌이 난다. 일본 철도동호계에서 하시룬데스는 여기에 빗대어 '짧게 쓰고 버릴 생각으로 싸구려처럼 만든 전동차'라는 뜻을 갖고 있다.[4] 게이큐 1500형 전동차 도 중문이지만, 연결막은 장착하지 않고 운용하고 있어서, 중문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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