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원화가 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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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게임원화가 지망생의 전단계: 취미, 서브컬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게임 원화가를 지망하는 '예비 원화가'를 부르는 총칭. 게임 원화가에 도전하기 위해서 그림을 공부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2. 상세[편집]


주로 인터넷으로 그림을 홍보하고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양식을 보인다. 상당수가 만화계에서 왔으며 그외에 순수회화를 공부하거나 애니메이션회사에서 일하던 작업자들도 많이 건너왔다. 대량의 미술, 그림관련(순수회화, 시각디자인, 출판만화, 애니메이션, 영상디자인)졸업자들이 게임업계로 몰리는 추세이다. 게임업계에 자본이 몰리면서 관련분야 인력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포화상태였으나 게임업계도 구조조정 통폐합의 분위기가 돌면서 열기가 가라앉기 시작했다. 현재 게임원화계의 인력들과 게임원화가 지망생은 실력이 중상수준으로 평준화되었다. 현재도 대한민국에서 조금만 그림을 그릴줄 알면 게임원화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경쟁률이 상상을 초월한다. 예비작가군의 숫자도 상당하며 그때문에 실력에 비해서 대우를 못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예비작가군에 실력이 상당하고 저임금으로 계약할(경쟁률이 치열하니 궁여지책) 인원이 많기에 게임업계는 헬게이트가 되어버렸다. 지금도 게임계에서 게임원화계는 경쟁률이 가장 치열하다. 상대적으로 지망생들이 배경디자인을 경원시하는 분위기가 있다. 그래서 캐릭터디자인의 경쟁률이 더 치열하다. 취업하기에는 배경디자인이 더 쉽지만 연봉은 더 높은 경우도 많다. 만화계의 몰락과 여러가지 이유로 그림인력들이 게임계에 모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요인들과 만화계의 몰락이 게임계의 성장에 도움을 주었다.(적어도 싼값에 양질의 그래픽인력을 수급할 수 있었다.)


3. 게임원화가 지망생의 전단계: 취미, 서브컬처[편집]


주로 컴퓨터 작업(=태블릿)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의 총칭으로, 실제의 도구를 이용한 수작업을 하지 않고 오직 컴퓨터 작업으로만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을 이른다.[1] 프로아마추어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여기엔 게임 원화가와 그 지망생들, 취미로 그리는 사람들도 활동량이 많을 경우에 포함된다. 이 바닥에선 아마추어와 프로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이들을 칭하는 단어론 그림쟁이란 단어가 폭넓게 퍼져있으나 그림쟁이는 전통적으로 그림(수작업,CG작업)을 그리는 모든 사람을 포괄하고 cg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대상에 포함시킨다.

주로 이 사람들이 사용하는 그림도구를 살펴보면 인터페이스로선 태블릿, 프로그램으로는 한때 대세였던 페인터,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포토샵, 또한 마이너한 프로그램으로는 SAI, 오픈캔버스비툴등을 들 수 있을것이다.

이중 비툴은 현재 아마추어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그림툴로 인터넷에선 비툴커뮤니티도 상당히 많아서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무수한 숫자가 검색되곤한다. 방사게그가 이런 이들이 모이는 중요한 구심점, 일종의 성지로서 역할을 담당하지만 사람들이 모이는곳이니 이런 저런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고 그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어쨌거나 비툴 그림계 예비 실력자들은 이 두곳에서 상당히 많이 모이는 편이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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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작업-CG작업 두 가지를 병행하는 작가들도 있다. 스케치->스캔->CG 채색 등의 수작업->디지털 작업은 논외로 치더라도 CG작업을 하는 사람 중에서 수작업을 아예 모르거나 하지 않는 사람이 더 적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