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칸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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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구조
3. 기타


1. 개요[편집]


공동주택에 설치하는 대피시설. 한국에서는 1992년 주택법 개정 이후 3층 이상의 공동주택에는 필수적으로 경량칸막이를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부터 발코니 자체가 없는 아파트가 늘면서 해당 법률은 사문화됐다.[1]


2. 구조[편집]


대한민국의 경우 주로 1990년대~2000년대 초에 건축된 아파트에서 볼 수 있다. 발코니 또는 베란다로 불리는 옥외시설에서 이웃집 벽과 맞닿아있는 방향에 아무 것도 없는 매끈한 벽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경량칸막이다. 1cm 정도의 석고보드로 되어 있어 화재 등 긴급상황 시 손이나 발로 쳐서 부수고 이웃집으로 대피하면 된다.


3. 기타[편집]


  • 2016년,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는데, 일가족 3명이 이 경량 칸막이를 뚫고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뉴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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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년대 이후에 신축되는 대다수 아파트들은 발코니가 없는 대신 하향식 피난구 혹은 패닉 룸과 유사한 대피공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