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동

부평군 군내면 상동과 하동 지역인데 1946년 일본식 동명 변경에 따라 계양산 밑에 위치하였다 하여「계산동」으로 개칭

○ 상동(상동,상리,부평리) : 관청(도호부)이 있는 마을에서 붙은 이름
○ 하리(하동) : 관청마을 아래에 있는 마을
○ 고양골 : 조선 선조 임금 때 조헌이 옥비 문제로 유배 했던 곳
○ 지래골 : 연못에서 물이 흘러내린 골짜기
○ 온수골 : 고려왕조가 망할 때까지 도호부 청사가 있던 곳
○ 피란골 : 선조 25년 임진왜란 때 부평 부사 남유가 피난을 한 골짜기
○ 보이골 : 피란골에서 조금 올라가면 중턱 오른쪽에 아담한 암자가 있는 골짜기

○ 1165. 안남도호부 청사가 황어향 선곶에서 계산동 중구봉 아래 온수골로 이전
○ 1310. 계양도호부로 명칭 변경
○ 1413. 부평도호부로 명칭 변경
○ 1914. 4. 1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부천군 부내면 부평리와 하리가 됨
○ 1940. 4. 1 인천부역 확장 때 인천부에 편입되어, 부평리와 하리를 합쳐 대정정(大正町)이라 함.
○ 1946. 1. 1 일본식 동명 변경에 따라 계양산 밑이 됨으로 ‘계산동’으로 개정
○ 1962. 1. 1 계산동은 계산1동과 계산2동으로 분동하고, 계산2동은 서운동과 합하여 서운동에서 관장
○ 1977. 5. 10 계산1동을 다시 계산동으로 하고, 계산2동은 서운동과 합하여 서운동이라 함
○ 1990. 1. 1 계산1동에서 계산1동과 계산2동으로 분동
○ 1991. 8. 27 계산2동에서 계산2동과 계산3동으로 분동
○ 1995. 1. 1 인천광역시 북구에서 계양구와 부평구로 분리되면서 계양구로 편입
○ 2003. 3. 1 계산3동을 계산3동과 계산4동으로 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