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폭수 골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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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32화.
카오스 헤더가 붙지 않아도 이름대로 원래부터 흉폭한 괴수로 머리에는 딱딱한 껍질이 있고 뿔도 매우 딱딱해 박치기를 잘 한다. 입에선 화염구슬도 나간다. 우호거조 리도리아스의 천적으로 서로 적대관계에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울트라맨 코스모스[편집]
2화 - 지하에서 잠을 자고 있었지만 카오스 헤더에 감염되어 날뛰기 시작하고 TEAM EYES는 포획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이때 하루노 무사시는 위기에 몰리지만 무사시의 위기를 감지한 리도리아스가 나타나 구해주었다.[1] 그리고 무사시가 코스모스로 변신해 골메데를 진정시키지만 골메데의 몸에서 떨어져나온 카오스 헤더가 골메데의 모습을 복사해 카오스 골메데를 만들어서는 골메데를 살해한다.
2.1.1. 골메데 β[편집]
32화에서 등장하는 개체, 공식명칭은 '골메데 β'.
32화 - 베타 방위군 병기공장에서 나온 폐수 때문에 몸이 연두색으로 바뀌고 힘이 더 강해졌다. 체질도 바뀌어 적의 공격을 자신의 에너지로 바꿔버리며 신형 마취탄까지도 듣지 않는다. 그러나 강해진 코스모스의 공격에 힘이 빠져 얌전해지고 카부라야 섬에서 보호를 받게 되었다. 난폭한 괴수라서 섬을 나가려고 해서 다른 괴수들과 다르게 배리어로 격리된다. 혼자 있는게 지겨웠는지 그후로는 잠만 잤다고 한다. 색은 나중에 원래대로 돌아왔다.
54화 - 골메데 β가 카부라야 제도에서 잠을 자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2. 극장판 울트라맨 코스모스 VS 울트라맨 저스티스 THE FINAL BATTLE[편집]
카오스 헤더와의 싸움이 끝난 이후, 지구의 괴수들을 유성 쥬란으로 이주시키는 '코스모 노아'에 탑승하는 대상 괴수로 선정되어 지구를 떠날 예정이었으나 우주예언사 데라시온이 보낸 스페이스 리셋터 그로커 본에 의해 코스모 노아가 파괴되어 버린다. 이후, 지구가 위험하다는 것을 직감했는지 구멍을 만들어 파괴를 자행하는 그로커 본 1체를 구멍에 빠뜨린다. 그러곤 우호거조 리도리아스/전격괴수 볼길스/전설약사수 돈론과 함께 이들에게 맞서 싸우나 그로커 본 2체가 합체한 스페이스 리셋터 그로커 룩의 공격에 다른 괴수들과 일제히 쓰러진다. 모든 싸움이 끝난 후, 코스모 노아는 발사되어 유성 쥬란에 간다.
슈트는 새로 제작되었으며 뿔이 기존 슈트보다 뾰족하게 생겼다.
2.3. 울트라맨 사가[편집]
리도리아스,볼길스 등과 함께 같이 번식해서 잘 사는 모습이 나온다.
3. 카오스 골메데[편집]
골메데의 몸에서 떨어져 나온 카오스 헤더가 골메데의 모습을 복사해 만들어진 괴수. 만들어지자 마자 광선을 뿜어 골메데를 살해한다. 그대로 카오스 골메데와의 전투가 이어지고 이 카오스 골메데는 코스모스가 네이버스터 광선으로 처치되었다.
4. 기타[편집]
모티브는 울트라 Q의 고대괴수 고메스이다. 리도리아스와 라이벌인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09:22:54에 나무위키 고대폭수 골메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때의 리도리아스는 꽤 다급하게 달려온 모양으로 날개가 너덜너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