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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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0079.-0080. 1년전쟁
등장 모빌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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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파일:EFSF_1.png 지구연방
파일:지온 공국 국기.png 지온 공국
모빌슈트
RX-78-2 건담
MS-06S 샤아 전용 자쿠 II
MS-06 자쿠 II(F형/J형)
RX-77-2 건캐논
MS-05 자쿠 I
MS-07 구프
RX-75-4 건탱크
MS-09 /릭 돔
MS-14A 겔구그
RGM-79
YMS-15
MSM-07 즈고크
RB-79
MSM-03 곡그
MSM-04 앗가이
G.P.A.R.T.S G파이터
MSM-10 족크
MSN-02 지옹


1. 개요
2. 제원
3. 상세
4. 바리에이션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구판
5.1.2. HG
5.1.3. SD
5.1.3.1. SD 한정판
5.1.4. MG
5.2. 완성품


1. 개요[편집]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지온 공국군의 수륙양용 모빌슈트.

곡그인데 80년대 해적판 건담 대백과에선 고크라고 나온 바 있다.


2. 제원[편집]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MSM-03.gif
기동전사 건담 모빌슈트 설정화

형식번호
MSM-03
기체명칭
곡그
ゴッグ
Gogg
기체형식
수륙앙용 양산형 모빌슈트
디자인
오오카와라 쿠니오
제작
치매트사
설계
소속
지온군
파일럿
마키
라사
루난
배치
UC. 0079. 05.
조종
몸체 안의 표준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1]
동력
미노프스키 타입 초밀도 핵융합 발전기
장갑
고강도 스틸 합금
출력
1740 kw
추력
106000 kg
가속력
0.76 G
속력
75 kt
전고
18.3 m
중량
건조 82.4 t
전비 159.4 t
무장
메가입자포 X2
어뢰 발사기 X2


3. 상세[편집]


곡그는 지온군이 최초로 실전배치한 수륙양용형 모빌슈트다. 치매트社가 MSM-03-1 프로토타입 곡그를 거쳐 수륙 양용 모빌슈트로서는 처음으로 양산화한 기체다.[2] 기체 외부의 물을 냉각제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고출력 제너레이터 탑재가 가능해, 지온군의 양산형 모빌슈트로서는 처음으로 메가 입자포를 탑재했다. 프로토타입 곡그와의 주된 변경점은 팔에 플렉서블 벨로우즈 림(Flexible Bellows Rim)이라 불리는 다중 관절 시스템을 채용한 것이다. 이 때문에 핸드 어뢰 유니트는 폐지되었다.

같은 시기에 개발된 MSM-02 수중 실험기와 함께 소수가 선행 생산되었으며, 후기형으로 이행될 때에는 오직 곡그만이 생산되는 것으로 좁혀지게 되었다. 수중 실험기와 함께 생산된 초기형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밝혀진 것이 없지만, 백 팩의 형상과 머니퓰레이터의 클로가 4개(후기형은 5개)인 사실을 제외하면 후기형과 거의 차이는 없다고 한다. 장갑 형상에서도 약간의 차이는 있다고 하지만, 후기 생산 기체에서도 그와 비슷한 장갑을 장착한 기체도 존재하기 때문에 꼭 초기형만의 특징이라고 구분지을 수는 없다.

무장으로는 복부에 편향 메가 입자포와 어뢰 발사관을 각 2문씩 탑재했고, 아이언 네일이라 불리는 거대한 클로를 가지고 있다. 수중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머신건이나 바주카 같은 휴대무장은 갖고있지 않다. 수중에서는 어뢰를, 지상에서는 메가입자포를 무기로 사용하며 접근전에서는 길이를 늘릴 수 있는 팔과 아이언 네일로 싸운다.[3]

단, 잠수 항행 중에는 정수리를 정면으로 향하고 전진하는데 어뢰가 복부에 달려있으니, 어뢰 발사시에는 일단 멈춰 정면을 향해야 하는 셈. 허나 잠항 중에도 수면에 있는 적함을 향해 수직으로 어뢰를 발사하는 것은 가능할 듯 하다. 즈곡크는 어뢰/미사일 발사관이 정수리에 달려 있어 이런 문제가 없으며, 족크는 포논 메이저라는 무장이 정수리에 장착되어 잠수 항행 중에도 정면 공격이 가능하다.

모빌슈트임에도 메가입자포를 장비하고 있으며, 아는 지온 수륙양용 MS의 특징이다. 허나 메가입자를 빔으로 형성해 발사하는 메가빔포가 아니라 입자의 스프레이를 뿜어대는 확산 메가입자포다. 빔을 집중하는 장치(빔 수속기, 콜리메이터)에 소요되는 동력을 절약하기 위해서라고. 확산 메가입자포는 메가빔포에 비해 유효 사정거리가 짧지만 근거리에서는 명중률이 올라가며 여러 목표물에 동시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장단점이 있다.

신축이 가능한 팔은 수중 항행시에는 다리와 함께 동체내로 수납되면서 물의 저항을 경감한다. 수중에서의 최고 속도는 70노트(129.64km/h)에 달하며, 기체 다리 부분에 설치된 인테이크로부터 거둬들인 해수를 이용해서 열핵 수류 제트에 의해 항행한다. 이것은 같은 치매트社의 돔의 열핵 제트 엔진을 응용한 것이다. 항행시에는 머리 정수리에서 발사되는 프리지야드라 불리는 겔(Gel)상의 물질로 기체를 가려 기뢰나 폭뢰를 무효화시킬 수 있다. 이것은 음파 탐지기에 의한 탐지를 저하시켜주는 효과도 있었지만, 자칫 워터 인테이크의 기능을 마비실 수가 있기 때문에 장시간은 사용하지 못하고, 사용 후에는 신속하게 없앨 필요가 있었다.

방대한 수압을 견디기 위해 장갑은 상당히 두꺼워졌으며, 덕분에 60mm 발칸이나 소형 수중 기뢰에도 끄떡 없는 방어력을 가지게 되었지만, 대량의 냉각수도 함께 적재하기 때문에 지상에서의 움직임은 매우 둔하고, 냉각 시스템의 구조적 단점 때문에 불과 1-2 시간의 작전 시간 밖에 확보할 수 없었다.

나름대로 상륙 침공 작전 등에서 많은 전과를 올렸지만, 수륙 양지에서 모두 높은 성능을 발휘한 제 2기 개발 계획의 수륙 양용 모빌슈트인 즈고크가 양산되면서 급속히 주력기 자리를 양보하게 되었으며, 전쟁 말기에 실시된 통합 정비 계획 때 전면적인 재설계가 이루어져 기동성을 큰 폭으로 향상시킨 하이곡그가 개발되었다.

수중전을 감안해서 만들었기에 머니퓰레이터 대신 클로로 이루어진 손을 가지고 있다. 건담하이퍼 해머"역시 곡그다! 아무렇지도 않아!"라면서 받아내는 장면이 인상깊은데, 저 대사는 이후 일본의 건담 팬들 사이에서 곡그를 상징하는 대사로 자리잡게 되었다.[4]

초반에 강렬한 인상을 보여준 기체이나[5] 전장이 우주로 넘어가면서 잘 보이지 않게 되었고 개량형이자 발전형인 즈고크에게도 밀린 듯한 인상이...

TV 애니메에서만 볼 수 있는 모빌슈트로, 극장판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곡그는 건담 해머을 든 건담과 싸우고 G파이터와도 싸웠기 때문에, 토미노 요시유키가 이를 삭제하는 과정에서 곡그 등장 장면도 통째로 날아갔다.
해머를 잡는 장면은 삭제되었으나 벨파스트, 자브로 전투에서 등장한다

디자인이 묘하게 보스보로트를 닮았다. 실제로 보스보로트 버전으로 도색한 작례도 찾을 수 있다.

기동전사 건담 온라인에선 기동전사 곡그 온라인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로 사기 유닛 취급을 받는다.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도 지온 최초의 수중형 MS(수중형 자크가 개발은 먼저되지만, 건담 애니 원작에선 안나오니 일단 곳그가 최초) 답게 당연히 나오는데 초기 작품에선 약했는데, 이후 엑시즈의 위협에선 버그 아니면 제작진이 수치입력을 잘못한건가 싶을 만큼 강력한 위력의 메가입자포를 달고 나온다.(그래서 연방군 잠수함들은 입자살포를 여러번해서 명중률을 깍아놓지않으면 곳그에게 단 한페이즈만에 박살난다.) 그래도 생각보다 낮은 내구도와 공중공격불가와 낮은 한계반응 약점 때문에 밸런스를 해칠 정도는 아니지만 공격력 덕분에 지온군 초기의 지상전&수중전을 책임지는 기체인건 확실하다. 이후 위협V에선 버그급의 공격력이 칼질 당했지만, 사정거리가 1늘어나고 내구도를 약간 상승시킨걸로 밸런스조절이 가해졌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는 슈퍼로봇대전 IMPACT에만 등장했는데, 1화의 곡그가 강하기로 유명해서 딱 한 작품에만 등장했는데도 어마어마한 악명을 남겼다. 맵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인데 아군들 수중 대응이 엉망인지라 괜히 성질 급하게 물로 돌격했다간 아군 모빌슈츠는 추풍낙엽마냥 털려버리며 슈퍼로봇들도 다구리 맞으면 위험하다. 1화부터 본격적인 난이도를 보여주려는 모리즈미 소이치로의 의향으로 이런 난이도가 만들어졌는데 시작하자마자 생지옥이 펼쳐지는 바람에 원성이 어마어마했다는 모양. 공략법은 연구소에 짱박혀서 육지로 올라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다굴치는 것.

4. 바리에이션[편집]


  • MSM-02 수중 실험기
테스트 결과가 좋지 않았던 MSM-01 자쿠 마린 타입을 베이스로 하지 않고, 신규 설계된 수륙 양용 기체다.

  • MSM-03-1 프로토타입 곡그
오카와라 쿠니오의 M-MSV에 첫등장하며, 자쿠 마린 타입의 데이터를 기초로 수륙 양용 모빌슈트로서 재설계된 기체다. 수중에서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기체는 최대한 유선형을 살린 외관으로 정리되었고, 무장도 수중 항행중에 수류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고정식으로 설계되었다. 여기에 개량된 냉각 시스템을 탑재함으로서 지온군의 모빌슈트로서는 최초로 메가 입자포를 장비하게 되었지만, 문제는 이 메가 입자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양팔에 어뢰발사기를 옵션으로 달아봤지만, 이러면 또 수중 항행에 방해되는 문제가 발생해 치매트를 고생시켰다고. 이후 이런 문제가 해결되어 정식 생산된 곡그는 메가 입자포가 제대로 작동하게 되었고,[6] 어뢰발사기도 곡그엔 채용되지않았지만 하이곡그에는 쓰고버리는 용도로 채용되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하이곡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모형화[편집]




5.1. 건프라[편집]




5.1.1. 구판[편집]


박스아트
파일:구판 1/144 곡그 박스아트.jpg
파일:구판 1/100 곡그 박스아트.jpg
스케일
1/144
1/100
발매
1981년 5월
1982년 3월
가격
400엔
8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1/144 / 1/100


5.1.2. HG[편집]


박스아트
파일:HGUC 곡그 박스아트.jpg
파일:HGUC 쟈브로 공략 작전 수륙양용 모빌슈트 세트 패키지.jpg
상품구분
일반판
세트판
등급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00년 3월
2007년 7월
가격
800엔
3,0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일반판 / 세트판
조형 및 색분할은 그럭저럭 나온 편. 하지만, 나온지 20년이 넘은 구형 HG킷이라 관절 폴리캡이 매우 헐겁고 가동률이 안좋은데다 헤드 눈 부분을 전부 스티커로 때우는 등 아쉬운 점이 많다.


5.1.3. SD[편집]


파일:BB전사 238 곡그&앗가이&족크 패키지.jpg
등급
SD 건담 BB전사
발매
2002년 8월
가격
1,5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 건담홀릭 리뷰[참고]
SD는 BB전사 브랜드로 곡그, 앗가이, 족크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5.1.3.1. SD 한정판[편집]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9em"
건담 프론트 도쿄 한정}}} Ver.GFT 트리콜로 페인트
파일:BB전사 곡그&앗가이&족크 Ver.GFT 트리콜로 페인트 패키지.jpg
2013년 12월, 건담 프론트 도쿄에서 한정 발매되었다. 가격은 1,500엔.


5.1.4. MG[편집]


파일:MG 곡그 박스아트.jpg
등급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03년 6월
가격
3,5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2003년 6월 발매. 지온군 수륙양용 해산물 MS 3인방 중 두 번째로 나온 MG 킷이다.[7]

런너의 수가 보통의 MG들보다 약간 적고 부품의 크기가 큼직해 조립이 쉬운 편. 대부분의 부품이 슬라이드 사출되어 나온터라 접합선이 없고 내부 몰드도 충실히 들어가 있는 고품질. 내부 프레임은 거의 비는 곳 없이 빽빽하게 들어가 있는데, 특히 다리와 백팩쪽의 디테일이 뛰어나다. HG에선 전부 스티커로 처리해버린 헤드 눈 부분도 전부 부품 분할로 재현했다. 테트론씰과 건식데칼도 적게 들어가 있어 작업이 편하다는 부분도 장점.

기믹재현도 충실한데 모든 손가락이 2중 볼관절로 되어있어 가동률이 훌륭하고 팔연장도 가능하다. 특히 수중항행 모드시 몸통 안으로 팔을 집어넣고 손은 어깨 장갑 아래에 바짝 붙힐 수 있는 기믹이 구현되어 있는데, 어깨와 몸통 안쪽에 팔과 연결된 실린더 2개가 있어 별도의 분해 없이 그냥 밀어 넣으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완벽하게 가능하다. 다른 곡그 건프라는 팔을 짧은 버전으로 재조립해서 끼워 넣어야 했다는 걸 생각하면 반다이 측에서 정말 작정하고 만든 부분이다.

곡그를 비롯한 수륙양용 컨셉의 MS들은 대체로 대중적으로 인기를 누리는 기종들은 아니다. 작금의 반다이라면 애초에 키트화를 해주지 않았겠지만 대상인 기종이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지도 않는데다가 본편에 등장한 기종이 MG화가 안된다는건 상상하기 어려웠던 시절이기에 출시 자체는 확정이었다. 이에 더해 비주류 기종들의 특징은 한 번 출시는 해주지만 2.0은 절대로 만들지 않겠다는 집착으로 오히려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인기기종보다도 품을 더 들인다는 것이다.[8] 이때를 전후로 나온 본편에 등장은 했는데 인기가 있느냐 물으면 글쎄올시다 싶은 기종들의 키트들은 근 20년이 지나서 만져봐도 놀라울만큼의 의외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정리하자면 발매된지 20년이 지난 2020년대 기준으로 봐도 상당히 잘 뽑혀서 나온 명품 킷. 한가지 아쉬운 점은 비인기 킷에 들어가기 때문에 반다이 측에서 재생산을 잘 안한다는 것으로 각 샵마다 평균 1년 주기 혹은 그 이상의 입고 대기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5.2. 완성품[편집]


  • 2000년 1월, MIA 브랜드로 곡그가 1,000엔에 발매되었다.
  • 2001년, MIA 브랜드로 북미 시장 한정 서브마린 컬러의 곡그가 발매되었다.
  • 2017년 8월, 로봇혼 브랜드의 ver. A.N.I.M.E. 라인업으로 곡그가 6,000엔에 발매되었다. 극중 장면을 재현할 수 있는 건담용 하이퍼 해머가 부속되어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3 01:21:24에 나무위키 곡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나중에 개수형과 MSM-03계열형에 전주위 화면 및 리니어 시트 콕피트가 장착됨.[2] 여담으로 치매트는 돔의 제작사로 이때문인지 곡그의 디자인이 돔과 유사하다.[3] 이 아이언 네일은 보통 물건이 아니라서 히트병기도 아닌데도 건다리움 합금을 뚫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무기다.[4] 건담 G 제네레이션에서도 이 장면이 나온다.[5] 작중 레빌 장군이 밝히길 지온이 건담에 맞먹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지닌 MS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언급하는데, 이때 옆에 그려진 그림은 영락없이 곡그다. 즉, 곡그는 성능 면에선 건담에 필적하거나 그 이상인 기체이며 실제로 뛰어난 성능을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 단지 이 시점에선 아무로도 실력이 숙달된 베테랑이 되어있던데다가 G아머도 수령한 상태였다.[6] 메가 입자포를 보다 대형화한 건지 저것만 30t을 넘게 되었다. 덕분에 곡그의 중량이 프로토타입보다 30t정도 오른 초중량 MS가 되어버렸다.[참고] Ver.GFT 제품으로 리뷰되었다. 기본적인 특징은 동일하여 충분히 참고해도 된다.[7] 즈곡크 양산형은 2003년 5월, 샤아전용 즈곡크는 2003년 11월, 앗가이는 2005년 7월 발매. 참고로 족크는 아직 MG 버전으로 나오지 않았다.[8] 이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볼, 그리고 곡그와 결을 같이하는 앗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