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크루세이더 퀘스트)

상향으로 계수가 오르고 버프 해제가 추가되면서 사용도가 대폭 올랐다. 3체인 사용시 자동 발동이기 때문에 3체인 반응형이 갖고 있는 블록 스트레스도 적고 딜량도 총합이 이론상 4128%로[1] 매우 높다. 여기에 기존에 갖고 있던 방어력 50% 감소까지 더해져 의외로 높은 딜량을 뽑아낸다.

보통 '이게 왜 장점이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시나리오는 매 웨이브마다 약간의 텀이 있다.
여기서 다른 모션이 긴 용사(EX:벤야민)들은 뒤에서 안오는 경우가 생기는데 여기서 곤은 패시브가 발동하면서 앞으로 전진한다.

패시브로 소환되는 티가는 1500%의 계수로 그럭저럭 괜찮은 딜을 내지만, 시나리오에서 사용해보면 표시되는 이펙트보다는 타격 판정이 멀지만, 그래봤자 겨우 두 웨이브정도 뿐이다. 긴 사거리를 활용해 시나리오를 미는데 주로 사용되는 아처에게는 큰 단점이 될 수 있다.

패시브 총 딜량이 4128%인 거지, 리더가 3체인 한번 쓰자마자 방어력 절반의 적에게 4128%의 딜량을 때려박는 것이 아니다. 사냥 시작-티가 브레스-다시 사냥 시작으로 이루어져 딜 타임이 길어 순간딜이 중요한 PVP에서는 기피받는다. 비슷한 자리에 있는 한조에게 밀리는 이유 중 하나. PVE에서는 티가의 앞뒤에 있는 사냥 시작!의 화살이 비관통형이기 때문에 다수를 상대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거기다 버프해제와 방어력 디버프를 가진 화살은 첫 번째 사냥 시작의 관통형으로 나가는 마지막 한발에만 달려있어 실질적인 딜량은 더욱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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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던전, 보스,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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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투장, 결투장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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