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우주작전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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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우주작전대대
空軍宇宙作戰大隊
Air Force Space Operations Squadron

파일:우주작전대대.png
창설일
2022년 12월 1일
약칭
우주작전대대
소속
대한민국 공군
상급부대
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
종류
대대
역할
공군 우주작전 계획·조정·통제, 전·평시 우주물체 감시, 우주 위협 전파
대대장
중령(진) 김종하 (학사 116기)


1. 개요
2. 편제 및 임무
2.1.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EOSS)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공군의 부대이며, 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 예하의 대대이다.

기존에 존재하던 항공우주작전본부 예하의 우주작전대[1], 공군본부 우주센터 예하의 우주정보상황실, 항공정보단 예하의 위성관제상황실을 일원화하여 분산된 우주영역 인식 능력을 통합 운용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시작은 급 부대였지만, 궁극적으로는 공군 예하의 우주사령부로 확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방부와 협의해 2025년까지 우주작전전대로 승격시키는 것을 확정했으며 2025~2030년에는 우주작전단, 2030년 이후에는 우주사령부 창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 편제 및 임무[편집]


우주작전상황실·우주감시반·위성관제반[2]·정비지원반[3]·운영통제계[4] 등 5개 부서를 운영한다.

대대는 공군의 우주작전 임무 전반을 계획·조정·통제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전·평시 우주물체 감시 및 목록화, 우주 위협 전파 임무를 수행하며 향후 전력화되는 군 정찰위성체계 관제 임무 역시도 수행하게 된다. 이는 대대의 직접적인 전신인 우주작전대가 수행하던 전자광학위성 감시체계(EOSS) 기반의 한반도 상공 통과 위성 등 우주물체의 탐지·식별 임무와 우주자산의 충돌 위험성 및 우주잔해물 추락 예보 등 우주 영역 인식 임무의 연속선 위에 있다.


2.1. 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EO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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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광학위성감시체계(EOSS)는 LIG넥스원이 2014년 개발에 착수하여 2021년 1월 전력화한 우리 군 최초의 우주 감시자산으로, 한반도 상공의 우주 영역을 집중 감시[5]하고, 우주 위험·위협에 대비한다.

통제(원격조종) 체계와 탐색·식별(망원경 등) 체계로 구성된 EOSS는 한반도 상공을 통과하는 인공위성과 우주잔해물 등을 탐지·추적·식별하고, 위성 간 충돌 위험 및 우주물체 추락 예·경보를 전파하며, 적성 위성 활동을 탐색하고 관측위성 자료 분석, 정보 생산, 목록화,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도 수행한다. 아울러 장비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가동능력을 지속 분석·관리한다.

공군 우주작전대대가 관할하는 EOSS는 현재 전국 4곳에 설치돼 운영 중으로, 24시간 가동을 보장하고자 대대 정비반 요원들이 매달 1회 센서와 방위각 측정장비 등을 정비하며 평소에는 오산공군기지 내 작전사령부에서 원격 운영한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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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9월에 창설되었다. [2] # [3] # [4] # [5] 서울 기준으로 반경 2000㎞, 고도 700㎞ 이하 저궤도 위성과 우주물체 움직임을 감시·분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