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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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기의 소속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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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인
파일:공병인.jpg
출생
인천광역시[1]
신체
184cm
가족
부모님, 남동생[2]
배우자, 슬하 1남 1녀[3]
학력
건국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
경력
용감한컴퍼니 모두경 경찰학개론 교수
에듀스파박문각 박문각남부경찰학원 강사
웅진패스원 공무원 경찰학개론 전임교수
동부경찰학원 강사
소속
공단기
링크
공병인 카페

1. 개요
2. 강의
3. 저서
4. 어록
5. 여담
5.1. 이야깃거리



1. 개요[편집]


대한민국공무원 학원 경찰학 파트 강사.

2. 강의[편집]


판서로만 수업하시며 조곤조곤하고 낮은 목소리 톤이 특징이다. 지엽적인 개념도 빠짐없이 정리해주신다. 또한 사례를 설명하실 때 중간중간 새끼 정도의 비속어를 적정 선 내에서 가끔씩 쓰며 학생들의 재미를 자아내기도 한다.

행정법 특강, 행정법 판례 특강을 진행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4] 애초에 순수 행정법은 9급 시험에서 나올 것이지 경찰 시험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며 경찰학에서 꼭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하면 충분하다고 강조하는데, 그렇다고 경찰행정법을 부실하게 강의하진 않으며, 기출되고 꼭 필요한 부분만 컴팩트하게 강의하신다.

3. 저서[편집]


  • 미라클 실무종합 기본서(2022)

  • 공병인 미라클 경찰학 서브노트(2022)

  • 공병인 미라클 경찰학 기본서(2022)

  • 공병인 경찰학 기출문제집(2022)

4. 어록[편집]


  • ~하잖아요, 안그래요?
  • 때려죽여도 안나옵니다.
  • 출제위원도 못 내! 왜?! 후달리거든!
  • 이건 가물에 콩 나듯, 맑은 날에 벼락 맞을 확률로 나오는 거니까 넘어가셔도 됩니다.
  • 이건 왕왕 나오는 겁니다.
  • 이걸 외워 두심이, 여러분 정신건강에 아주 좋을 겁니다.
  • 행정법 해야 한다, 요 지랄을 떨고 있는데 가볍게 무시해주시면 됩니다.[5]
  • 자 쉽죠? 원래 경찰학은 쉬운겁니다.
  • 날 보십쇼! 풍성하잖아?! 봉쌤없어!
  • 이 문제 예전에 아주 깜찍(?)하게 나온 적 있습니다.[6]
  • ~고 쓰여있는데 뭐 그냥 그런갑다(?)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7]
  • 왜 웃어요? 맞잖아요?
  • 와 내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 경찰장비에는 경찰봉/호신용 경봉 이런게 있지, 여기에 김승봉이런거 낑겨 들어가면 안됩니다.
  • 한마디로 단무지죠, 단순 무식 지랄입니다.

5. 여담[편집]


  • 글씨체가 둥글둥글하고 깔끔하며 예쁘다.
  • 키가 184cm에 달하는 장신이다. 그래서인지 수트핏이 잘 받는다.
  • 본명을 부를 수 없으니 학생들에게 질문을 할때 본명 대신 출신지 지역으로 부른다. 예를 들어 대전 출신이면 ‘대전’, 수원 출신이면 ‘수원’이라 지칭하는 방식.[8]
  • 자신이 꼰대임을 인정했다. 그래서 중학생인 딸이 화장하는 것과 교복 치마 줄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 매 OT때 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카톡으로 질문하라고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문자는 못 볼 수도 있다고 하며, 전화는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미리 카톡으로 시간 상담(?)을 해야 가능하다고 한다.
  • “사법시험 준비할때”고 언급하는 것을 보아 사법시험 공부를 한 경험이 있는 듯 하다. 1차 시험에 합격하고 2차 시험에 불합격한 김승봉과 다르게 자세한 결과는 불명.


5.1. 이야깃거리[편집]


강의 중 언급된 대로 하술할 내용처럼 웬만한 법규 관련된 에피소드가 매우 많다.
  • 불심검문, 즉결심판[9], 보호조치[10] 등등 여러가지를 다 당해봤다며 이 부분에서 이해도가 높은 편이다.
  • 의무경찰을 굉장히 싫어한다. 그 이유는 교통위반 통고처분을 받을때마다 법대로 잘 처리해서(?)라고 한다. 가끔은 유도리있게 다음부턴 조심하십쇼 하고 보내주면 좋잖아요, 안 그래요?
  • 대학생 시절 친구와 법원에서 방청객들과 함께 깽판을 치다가 경위(법정경찰)에 붙잡힐 뻔 했으나 필사적으로 도망쳐 무사히 법원 밖으로 도망쳤다고 한다.[11] 그러나 같이 있었던 친구는 경위에게 붙잡혀 구류 1일을 먹었다고 한다.
  • 김영란법을 딸에게 써먹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소고기 먹고 싶다는 딸의 부탁에 김영란법을 언급하며 삼겹살을 사주며 요리조리 피해나가고 있다고 하며 언제까지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다고 한다.
  • 대학생 시절 지하철에서 한국인 여성을 희롱하는 덩치 큰 흑인[12]과 붙은 적이 있다고 한다. 이후 경찰이 와서 마무리 되고 젊은 분이 좋은 일 하셨다고 칭찬 받았다고 한다.
  • 예전에 교재 출판을 맡았던 어느 출판사에게 피소된 적이 있어 민사소송을 해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는 불명.가만보면 이 인간은 감옥가는거 빼고 다 해본 거 같다.
  • 정종섭행정자치부 장관의 제자이다. 대학 시절 자신을 가르친 헌법교수가 박근혜 정부행안부 장관을 했었다고 강의 중 직접 언급한 것을 보면 그 시기에 건국대 교수 출신 행안부 장관은 이 분 밖에 없다. 게다가 박근혜 정부 시기 유일한 법조인 출신 행안부 장관이다.
  • 애연가다. 옛날에 밖에서 담배를 피던 중 침을 뱉었는데, 그 순간 옆에 경찰관이 있는 것을 보고 재빨리 발을 내밀어 뱉은 침을 신발로 받았다고 하며[13], 그걸 본 경찰관은 피식 웃고 가버렸다고 한다.경범죄처벌법 미수, 무죄입니다.(웃음)차라리 신발은 그냥 물티슈로 쓱 닦으면 되는데, 벌금 내는 것보단 훨씬 낫잖아요,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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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 출신이라 직접 말했고 송도고등학교 출신이라고 했다.[2] 기출특강 한국경찰 편에서 야구선수였다고 언급하심.[3] 추정. 강의 중 언급하는 그의 말에 따르면 아들은 성인이고, 딸은 중학생인 듯 하다.[4] 23년 1차 대비 위 특강들도 학원에서 하라고 부탁해서 어쩔 수 없이 한 것이라고 한다.[5] 행정법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타 학원 강사들을 비판할때 언급한다.[6] 지저분한 기출문제 사례가 있다고 설명해줄때 하는 멘트이다.[7] 별로 중요하지 않아 한번 읽기정도만 하면 되는 부분을 설명할때 하는 말이다.[8] 가끔가다 지방 중소도시 출신 학생이 있으면 시골에서 왔다고 놀린다.[9] 타 지역에서 무단횡단을 하다 통고처분을 받았는데, 그걸 까먹고 범칙금을 안 내고 있다가 법원으로부터 즉결심판 출석 통지서가 날아왔다고…결국 아침 7시 출근 전 법원으로 출석해서 즉결심판을 받고 범칙금을 내고 왔다고 한다.[10] 대학생 시절 눈 오는 추운 겨울날, 술에 취해 길을 걷던 중 눈이 소복히 쌓여있는 곳이 너무 따뜻(?)해 보여 누워있다가 보호조치 되었다고 한다. 이 일로 인해 인천에 있던 아버지가 급히 서울로 오셨다고 한다. 그 날 아버지한테 죽는줄 알았는데 다행이 별 일 없었다고 한다.[11] 도망쳐 나왔다는 것으로 보아 방청객 신분으로 법정에 참석한 것으로 추정된다.[12] 그가 말하길 주한미군 소속 미군 같다고 한다.[13] 이렇게 되면 경범죄처벌법 미수에 해당하는데 경범죄처벌법에서는 미수를 처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