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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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BS의 기상전문기자이다. 이찬휘, 안영인과 함께 대표적인 SBS의 남자 기상전문기자로 손꼽힌다.
2. 생애[편집]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에 재학 중이던 1982년 8월에 KBS 기상방송요원이 된 것을 시작으로 방송계에 입문하였다.[2] 이후 1986년에 공군으로 입대하여 공군기상장교로 복무하였고, 1989년 군 제대 후 기상청에서 예보현업업무담당으로 일하다가 1991년 새로 개국한 SBS 서울방송에 경력 특채로 입사하였다. 문화부와 사회부, 그리고 과학부를 취재하면서 SBS 뉴스퍼레이드와 SBS 8 뉴스의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0년에 부장으로 승진하였으며 이후 사회1부 산하 과학기상팀장, SBS 선임기자를 역임하였다. 그런데 요즈음은 다른 기자들과는 달리 브라운관에는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고 대신 리포트를 할 때 목소리로만 등장한다.
2020년 4월 정년퇴직하였다.
2020년도부터 충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후배양성을 위한 기상학전공 강의를 했다.
2023년부터 기상청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3. 기타[편집]
- 2000년 7월 31일 폭풍상황을 밤늦게까지 보도한 뒤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
4. 경력[편집]
- KBS 기상요원 (1982)
국내 첫 라디오 기상 리포터.
- 기상청 예보현업업무담당 (1989 ~ 1991)
- SBS 기자 (1991 ~ 2020)
4.1. 방송 경력[편집]
- SBS 뉴스퍼레이드 기상캐스터 (1997 ~ 2002)
- SBS 8시 뉴스 기상캐스터 (1997 ~ 2002)
- SBS 기상정보 (2003)
5. 수상[편집]
- 제3회 산학연과학기자상 (1995)
- 내무부장관 표창 (1997)
- 제18회 바른말보도상 (1998)
- 팬택과학언론인상 (2003)
- GSK과학기자상 (2012)
- 국민포장(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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