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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郭嗣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행적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이자 곽회의 아들로 병주 태원군 양곡현 사람.


2. 행적[편집]


255년에 곽회가 죽자 뒤를 이었고 관직은 형주자사에 이르렀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어려서부터 영특해 곽회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며, 봉지를 세습받는 것이 코앞이라는 소리를 들었고, 어떤 이는 아버지의 후광을 입은 탓이라 헐뜯었지만, 곽통이 성인이 된 후에는 곽회가 조언을 구할 일이 많아졌다고 한다.

곽회로부터 숙부인 곽배가 죽은 소식을 들었고, 곽예가 곽배가 죽은 소식을 듣고 분노해 당장 뛰쳐나가려 하자 참을 수 없지만 일단 참으라면서 우리 모두 힘을 합해 가능하다며 곽예의 허리를 붙잡고 못 가게 막았다.

곽회가 방안이 있냐고 묻자 매복을 심어 손려가 곽회를 쫓도록 만들게 하면서 매복군은 촉군의 병사만 노리기로 하자고 제안했으며, 곽통은 조운, 위연이 늙었다며 손려보다 다루기 쉽다고 여기자 곽회로부터 방심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

손려와 조운, 위연을 갈라지도록 만들기 위해 촉의 병사를 공격해 시간을 벌기로 하는데, 조운이 나타나자 자신도 모르게 몸을 떨어 공포를 느끼다가 겸병과 창병을 지휘해 조운이 이끄는 병사들을 공격했으며, 조운이 병사들을 마구 죽이는 것을 보고 말도 안된다고 여기다가 조운의 공격을 받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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