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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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관광대국으로 널리 알려진 열정의 나라 브라질의 모든 관광정책과 관계 산업 보호 및 일자리 창출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브라질의 연방급 정부부처이다.
관광부 이전에는 상공관광부와 체육관광부가 그 역할을 해 왔으나, 2003년 룰라 다 시우바대통령 당선 이후 오직 관광에 집중하기 위해 부처개편이 이루어져 지금의 기관이 되었다. 산하게 국가관광정책사무국, 국가관광개발협의회 그리고 국제관광진흥청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주요 업무[편집]
브라질 관광부에서 제시한 주요 업무 목록은 아래와 같다.
* 국가관광개발정책
* 국내외에서 브라질관광 홍보
* 관광진흥을 위한 공공 및 민간기관과의 협력
* 연방정부 - 주정부 - 지방정부 와 연계한 정부간 국가관광개발지침 시행 및 감독
* 국내관광프로그램 조정 및 감독
* 관광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보전을 위한 노력
* 국가문화기금을 비롯한 관광관련 제반 기금 관리
* 국가문화정책
* 문화유산보호정책
* 저작권관련 사업
* Quilombo[1]의 정체성 보존 및 원주민 문화 보존정책
* 관련기관과 협의한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 개선
* 박물관 및 미술관 개발정책
등이 있다.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3 18:54:28에 나무위키 관광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낄롬부는 포르투갈-아메리카 식민지 시대 브라질로 유입된 흑인노예들이 탈출해 만든 일종의 반식민 공동체이다. 이들은 총기나 흉기로 무장해 노예해방운동에 앞장섰으며, 포르투갈 정부가 아메리카식민지를 관리유지하는 데 적잖은 위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