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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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설 비뢰도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빙검 관철수의 딸로, 무신 혁월린의 외손녀다. 외모가 어머니 혁소운을 꼭 닮았다. 덕분에 혁소운을 짝사랑한 염도는 5권에서 관설지를 보고 혁소운으로 착각했다. 아버지가 빙검 관철수이므로 그녀 역시 아버지와 같은 무공인 빙령수류검을 사용한다. 빙령수류검의 영항인지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머리카락이 남색에 가깝다고 서술된다.
구정회의 일원인 삼절검 청흔과 연인 사이다. 그런데 관철수는 딸을 데려가려면 최소한 자신보다 강해야 한다고 말하는데다 딸에게 손대는 놈은 검으로 두 동강 낼 기세라...
천무학관에는 취향차이로 나예린보다 관설지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나.[1]
3. 작중 행적[편집]
웹툰에서는 122화에서부터 정식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뒷모습 밖에 안나왔다.[2] 이후에 제대로 등장하며 곽영희가 혁소운으로 착각했지만 비류연이 막고나서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130화에서 나예린과 검후결승전에서 만나서 비무를 하게 된다. 279초째가 되어서도 결판이 안나자 결국 무승부로 판정됐다.
4. 기타[편집]
2차 창작에선 거의 오리지널 캐릭터나 타작품의남주인공에게 반한다 . 대표적으로 이타치, 이치고, 뱌쿠야 등등...
2차 창작에서 비뢰문 소속의 주인공과 엮이는 경우에는 주로 주인공이 외조부 혁월린의 사제라는 인연으로 배분상 할아버지뻘이 되지만 또래라 쉽게 친해지는 식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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