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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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祿勳
1. 개요[편집]
한나라의 관직으로, 궁전의 내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했다.[1]
2. 상세[편집]
진나라의 낭중령(郞中令)[2]을 기원으로 한다. 신나라 때는 자신의 정체성을 더 강하게 드러내는 사중(司中)[3]으로 잠시 개칭되었다.
금군인 오관군, 좌군, 우군, 호분군, 우림군이 광록훈 소속이었으며, 이외에도 명목상의 속관인 대부(大夫)와 낭(郞)은 각각 황제의 고문과 경호를 담당하였는데, 훗날의 문산계로 진화한다. 그리고 부마도위가 본래 광록훈 소속의 관직이기도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3 21:17:12에 나무위키 광록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름을 그대로 해석하면 빛나는(光) 녹봉(祿)과 공훈(勳)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여기 소속된 속관은 실제 업무량에 비해 질석이 굉장히 많은 관직이 꽤 된다.[2] 낭중은 이후 상서성에 소속된 6부의 차관을 뜻하는 단어로 바뀐다.[3] 중앙(中)을 맡음(司). 즉 모든 행정 처리의 중추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