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 키드/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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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대사



1. 명대사[편집]


See you next illusion[1]

괴도 키드 1412 애니메이션[2]


포커페이스를 잊지 마라! 아버지의 말을 가슴에 품고 마천루를 달리는 기적의 마술사 괴도 키드 등장! 오늘의 타깃은 OO. 자, 쇼의 개막이다!

괴도 키드 스페셜의 오프닝 멘트.[3]


-한 가지만 묻죠. 어째서 당신은 훔치는 겁니까? 무엇을 위해서...

-훗… 그것을 찾는 게 당신의 일이 아닐까?

괴도 키드 <명탐정 등장!>[4]


마술은 사람을 속이는 건지도 모르지.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속는 걸 알면서도 즐기고 있어. 그게 마술과 마법의 차이야. 마법을 써서 억지로 사람을 웃게 해도 그 사람이 진짜로 행복해지는 건 아니니까.

괴도 키드 1412 5화


차갑게 닫힌 마음 속 깊은 곳에 아름다운 보석이 잠들어 있는 것쯤은 훤히 보이거든... 진홍은

괴도 키드 1412 5화


이 시계 만큼은 넘겨줄 수 없다.

괴도 키드 1412 6화[5]


오늘 밤은 이브다… 기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지…

괴도 키드 1412 12화


당신은 여왕이기 이전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머니라는 걸 잊지 마세요.

괴도 키드 1412 14화[6]


똑같은 거 아닌가? 바다의 푸른색은 하늘의 색이 반사된 거라고! 탐정과 괴도도 마찬가지야. 하늘과 땅처럼 다른 것 같지만 근본을 따져 보면 인간이 꼭꼭 숨겨둔 무언가를 호기심이라는 열쇠로 강제로 열려고 하는 아주 무례한 사람들이지.

괴도 키드 1412 16화[7]


관객들의 시선에서 도망치면 안 됩니다. 용기를 갖고 받아들이세요. 그 누구도 당신의 마음 속까지 들어오지는 않으니까.

괴도 키드 1412 17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갑자기 하얀 물체가 나타나면 미스터리 하지 않을까..?

괴도 키드 1412 21화


의심하고 죽는 것보다, 믿고 죽는 게 나으니까.

괴도 키드 <떠오르지 못한 해적선>


자, 아가씨. 레이디 퍼스트니까 먼저 방 밖으...로?![8]

괴도 키드 <선 헤일로>


괘...괜찮아요. 날 믿으세요. 다...당신을 꼬챙이로 만들진 않을 테니까.[9]

괴도 키드 <선 헤일로>


괴도는 언제나 원하는 것을 멋지게 훔쳐내는 창조적인 예술가지만, 탐정은 그 뒤를 따라 꼬투리를 잡아내는 단순한 비평가에 불과해![10]

[11]

명탐정 코난 TVA 76화


다음에 또 만나자, 명탐정. 세상의 종말을 알리는 종소리가 멈추기 전에 말이야.

명탐정 코난 TVA 134화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옛 연인이라 해두죠.

명탐정 코난 TVA 219화[12]

[13]


아서라…. 뭐가 들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판도라는 상자를 열었던 거야. 열기도 전에 내용물을 알고 있는 상자 따위는 시시하잖아?

명탐정 코난 TVA 396화[14]


도둑은 누구라도 괴도 신사의 팬인 법이지. 우리 루팡님께서 어둠 속에 갇혀 있다고 생각하니까 참을 수가 없었거든!

명탐정 코난 TVA 538화[15]


-네, 제가 찾던 보석이 아니라서요~ 이건 그냥 돌려드릴 수가 있는데요, 아가씨의 마음은 제가 돌려드릴 수가 없네요.

-(마코토:뭐야?)

-돌려드릴 게 없거든요. 난 처음부터 뺏어가지 않았으니까.

명탐정 코난 TVA 746화


천국으로 떠나시는 할머니의 여행길에, 이 아름다운 추억을 더해주시겠어요?

명탐정 코난 TVA 984화


-(후루야: 당신의 그 느낌…. 어디선가 만난 것 같은데…?)

-글쎄…, 난 잘 기억이 안 나는걸…? 여자 얼굴이라면 안 잊어버리지만….

명탐정 코난 <괴도 키드 vs 아무로 토오루>


난 괴도 키드야! 키드라면, 어린애 눈속임으로 장난 좀 쳐도… 아무 문제 없잖아?

명탐정 코난 <괴도 키드 vs 아무로 토오루>


밤하늘을 날다 지친 날개를 쉬러 온 마법사랍니다, 아가씨.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


자, 쇼를 시작해볼까?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


세상엔 수수께끼인 채로 놔두는 편이 더 좋은 경우도 있어.

극장판 3기 <세기말의 마술사>


안녕~ 아가씨! 우리 언젠가 희미한 달빛이 비치는 아름다운 밤에 만나기로 하죠.

극장판 8기 <은빛날개의 마술사>


당신의 게임도 이걸로 끝이에요! 그것도 최악의, 배드엔딩으로 말이죠.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진혼가> [16]


네, 전 탐정이 아닌 도둑입니다.

도둑은 훔치는 게 일이죠.

설령 그게, 사람의 마음일지라도…

극장판 14기 <천공의 난파선>


결정적인 순간에는 꼭 가 주인공이라니까.

극장판 19기 <화염의 해바라기>


꼭 쥔 주먹 안에 무언가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게 마술사고, 그 주먹을 펴기 전에 안에 뭐가 있는지를 맞히는 사람이 탐정이잖아?

그러니까, 안에 뭐가 있는지 잘 맞춰봐, 명탐정. 살인이라는 이름의 수수께끼로 가득찬 주먹 안을 말이야.

극장판 23기 <감청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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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마구치 캇페이의 영어 발음 한계가 보인다... 신이치일 때도 마찬가지이다. 더빙판의 신용우는 나름 괜찮은 편이다. 일판 듣기 더빙판 듣기[2] 원작에는 존재하지 않는 대사다.[3] TV에서 방영할 때는 코난의 오프닝 영상을 그대로 사용했으나, BD판 오프닝에서는 전부 갈아엎어져 완벽히 매직 카이토의 오프닝이 되었다.[4] 괴도 키드 1412 4화에서 나오지 않고 이후 발매된 캐릭터송의 가사로 들어갔다.[5] 괴도 키드가 시계탑에 남겨놓고 간 암호의 해석. 시계탑 사건 부분은 매직 카이토 4권에 있는 내용이다.[6] 참고로 그 아들은...[7] 코난은 "웃기지 마..! 하늘의 색은 빛의 산란이고 바다 의색은 빛의 반사라고! 둘 다 푸르게 보이지만 푸른 이유는 전혀 달라... 갖다 붙이지마!"라며 답하였다.[8] 이후 아오코의 셀카봉에 밀려 옆방으로 밀려난다.[9] 파일:1527964679029.jpg [10] 그리고 나중에 코난이 그래, 뛰어난 예술가들은 대부분 죽은 뒤에 이름을 남기지. 내가 네 이름을 남기도록 해주겠어, 괴도 키드! 감옥이라는 무덤에 들여보낸 다음에!라고 대답해준다.[11] G. K. 체스터튼의 《푸른 십자가》에 등장하는 경찰청장 아리스티드 발랭탱의 대사 "범죄자가 창조적인 예술가라면 탐정은 비평가에 지나지 않지."를 오마주한 것.[12] 하쿠바 사구루와 코난을 일컬은 표현. 아카이 슈이치을 가리켜 '연인'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이 경우에서의 연인은 비유적인 표현으로 라이벌이라는 뜻이다.[13] 만화책에서는 연적이라고 나온다.[14] 이에 코난은 "바보야, 열기 전에 내용물을 알아내는 게 바로 탐정이야."라고 맞대응했다. 그리고 이 대화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 23기에서 다시 쓰인다.[15] 여기서 말하는 루팡은 지로키치 고문이 키우는 개의 이름이다.[16] 참고로 상대방은 경비원을 죽인 강도단을 후원한 사람이다. 괴도 키드가 살인을 혐오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