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 전설/드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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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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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수많은 전설 아이템 중 드루이드 전용 아이템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전문화별 군단 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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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수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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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결의 (손가락)
착용 효과: 생존 본능이 1회 추가로 충전되고 15%만큼 더 빨리 재충전됩니다.
생존 본능이 최대 3충전으로 바뀌고 재충전 시간이 감소되어 더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엘리즈의 영원한 용기 (다리)
착용 효과: 난타가 최대 2번 추가로 중첩됩니다.
난타의 출혈 효과가 5회까지 중첩되게 만드는데, 난타 중첩 1개당 2%씩 내가 대상에게 입히는 피해는 증가하고 대상이 내게 입히는 피해는 감소하는 '상처 찢기' 특성과 조합되지 않으면 이 전설 효과는 의미가 없다. 조합할 경우 최대 6%인 효과가 10%까지 상승.

스카이섹의 보루 (발) : 착용 효과: 광포한 재생력이 최대 생명력의 12%를 3초에 걸쳐 추가로 회복시킵니다.
생존면에서 최강의 능력을 지닌 수호 드루이드용 전설. 광포한 재생력의 현재 치유량과 상관없이 최대 생명력의 12%만큼을 추가로 치유하는데, 기본 치유량이 17%가 되는 것이므로 엄청난 향상을 느낄 수 있다.

수세미 손목붕대 (손목) : 착용 효과: 난타의 공격력과 공격 반경이 25%만큼 증가합니다.
애매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난타의 반경이 다소 늘어나, 광역 탱킹 등의 상황에서 더 편하게 행동할 수 있다. 공격력 증가는 위협 수준 획득이나 순수한 딜 향상의 측면에서도 유용.

자연의 분노(망토)
착용 효과: 곰 변신 상태에서 자연 및 비전 공격력이 30% 만큼 증가하고, 적에게 입힌 모든 자연 및 비전 피해의 30%만큼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수세미 손목 붕대나 조화 특성 전설 여왕과 아이와의 궁합이 매우 좋으며, 수호 드루이드 쐐기 던전 코어 전설로 꼽힌다. 레이드 역시 딜링을 원한다면 생존과 동시에 딜링을 잡을 수 있는 전설.

나무심장의 여린 감옥(머리)
착용 효과: 나무 껍질이 즉시 45의 분노를 생성하고, 추가로 3초에 걸쳐 총 30의 분노를 생성합니다.
수호 드루이드가 굳이 이 전설을 사용하여 분노를 수급해야 할 만큼 분노 수급이 어려운 편이 아니고, 효과 역시 다른 전설에 비해 밀리기 때문에 활용도는 거의 없는 전설로 평가받고 있다.

2.2. 야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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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발 (발)
착용 효과: 15초마다 야생의 신속함이 1회 중첩됩니다. 추가로, 야생의 신속함이 최대 3회 중첩됩니다.
nyan nyan cat
15초마다 야생의 신속함[1] 효과 1개를 공짜로 받고, 최대 3회까지 중첩되게 해준다. 하지만 12초인 지속시간을 늘려주지는 않는다. 이 전설은 야성 100레벨 특성인 '피투성이 손길'의 운영을 극도로 개선시켜주며, 이 특성을 사용하지 않으면 다른 전설을 무시하면서까지 착용할 이유가 거의 없다.

칼날바람의 손아귀 (손)
착용 효과: 출혈 효과가 극대화 효과를 발휘하면 40%의 확률로 야수의 분노가 발동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출혈(도려내기, 갈퀴 발톱, 아샤메인의 광기 등)이 극대화가 되면 40%의 확률로 연계 점수 1을 주는 것이다.

아롱거리는 인장 (손가락)
착용 효과: 표범 변신 상태에서 최대 기력이 100만큼 증가합니다.
최대 기력이 200(청명의 시간 특성을 익히면 230)이 되어, 호랑이의 분노를 썼을 때의 기력 넘침을 사실상 없앨 수 있고 기력을 좀 모아 두어 기술을 유연하게 연계할 수도 있다.

수세미 손목붕대 (손목)
착용 효과: 난타의 공격력과 공격 반경이 75%만큼 증가합니다.
야성도 난타가 있으므로 이 전설이 나오는데, 증가량이 수호보다 3배나 된다. 하지만 야성은 전통적으로 광역 공격 능력이 형편없기로 정평이 나 있었으며 군단에서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T19 2세트 효과가 난타가 아무에게나 맞으면 연계 점수 1을 생성하는 것이므로 이를 노리고 사용할 수도 있겠다.

타오르는 빨간 무력화기 (다리)
착용 효과: 아샤메인의 광기 사용 후 다음 무력화가 기력을 소비하지 않고, 공격력이 500%만큼 증가하고, 대상 주위의 적 2명에게 추가로 적중합니다.
유물 무기가 비활성화됨에 따라 아샤메인의 광기도 삭제되어, 모든 공격력 3% 증가 효과가 되었다.

거수 머리장식 (머리)
착용 효과: 마무리 일격으로 소모한 연계 점수 1점당 호랑이의 분노의 지속시간이 0.5초만큼 증가합니다.

2.3. 조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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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여신 엘룬의 약속 (발)
착용 효과: 달의 일격과 태양의 격노를 시전하면 다음 재생의 치유량이 30%만큼 증가하고 시전 시간이 5%만큼 감소합니다. 최대 20번 중첩됩니다.
타 직업에도 있는 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전설. 그나마 쐐기 고단에서는 서브힐을 넣을 수 있다고 어필정도는 가능하다. 회드가 이 신발을 끼고 20중첩을 쌓고 힐할경우 신축급의 힐량을 보여준다.
물론 전설 의존도가 매우 높은 조드 특성상 딜에 하등이 도움이 되지 않는 신발은 엘룬의 배신, 혹은 조드 전용 스베누라고 불리며 조롱당했으나 결국 7.2에 기존 효과에 더불어 태격/달격 피해량 증가 옵션이 추가되었다. 물론 타 딜 전설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예전의 삼신기 위치는 탈출 가능성이 보인다.
7.3 패치 기준으로 아르거스 전역퀘 수행 시 목걸이 전설 아이템인 프라이다즈와 함께 착용할 경우 극강의 생존력을 자랑한다. 체력이 1억을 상회하는 은테몹과 다이다이 떠서 만피 상태로 당당히 제압 가능한 수준. 심한 경우에는 침공 내 다수의 몹을 풀링하고 위풍당당하게 별똥별을 흩뿌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에메랄드 꿈잡이 (머리)
착용 효과: 별빛쇄도를 시전하면 3초 동안 별빛쇄도에 필요한 천공의 힘을 10만큼 감소시킵니다. 2번까지 중첩됩니다.
조화 드루이드의 단일 주력 기술의 자원 소모를 줄여준다. 7.1 패치에서는 단연 단일 1코어로 꼽혔으나 이후 후술할 손목과 반지 전설에게 밀려 코어 자리에서 밀려났다.

오네스의 직감 (손목)
착용 효과: 별빛쇄도와 별똥별이 각각 20% 확률로 서로의 자원 소모량을 없앱니다.
드군의 아키몬드 장신구 열화버전. 주로 레이드에서는 공짜 별쇄보다는 공짜 별똥별을 사용하게 되며 무빙 구간에 사용해주면 나쁘지는 않다. 간혹 순위권 공대에서도 사용하는 것을 목격 가능. 특히 7.15에서 별똥별 관련 특성들이 상당한 버프를 받기에, 향후 조드의 문제점인 광딜 향상에 어느 정도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대로 7.15 패치에선 조화 드루이드 광역딜의 대대적인 상향이 이루어져 별똥별을 주력으로 하는 트리가 성행하고 해당 전설이 반사이익을 보게되었다. 다만, 1/5라는 다소 확률적으로 낮은 발동률 때문에 심한 경우 10만 이상의 DPS 차이가 날 정도의 운빨을 타는 경향이 강한 편.

흠잡을 데 없는 지옥 정수 (손가락)
착용 효과: 천공의 힘을 8 소모할 때마다 천체의 정렬의 남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만큼 감소합니다.
현재 조드의 2순위 코어전설. 특히 네임드 시작시에 화신을 사용하면 간혹 선블이 아닐 경우 블러드타임때 화신을 못 켜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것을 메꿔줄 수 있는 전설. 일단 조드 자체가 쿨기 사용 유무에 따라 딜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직업이라...

여왕과 아이(어깨)
착용 효과: 달빛 섬광의 피해량이 20% 증가하며 반경 20m내의 적 하나에게 추가로 적중합니다.
7.15에 추가된 어깨부위 전설이며, 상당히 미묘해보이는 효과지만 그래도 엘룬의 배신보다는 나은 전설이다. 특히 달섬의 글쿨 낭비가 너무 심해서 그냥 태섬 뿌리고 눈물을 머금고 별똥별을 뿌려야 했던 밤요 몇몇 넴드에서는 상당한 딜 상승을 보장한다. 특히 조화 특성이 아니여도 달섬만 사용 가능하면 발동되는지라 수드의 광역딜용 전설로도 자주 쓰이는 전설템.
원래 설계에서는 피해를 입은 적 하나에게 추가로 적중이었으나 실제 본섭에 적용은 그냥 20m 내에 적이 있으면 비전투 대상이라도 용서없이 달섬을 내리꽂아 애드를 내버린다. 쐐기에서 저 전설 하나때문에 보상이 날아갈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할 것.
이후 '쌍둥이 달'이라는 특성으로 편입되었다.

찬란한 달빛 (등)
착용 효과: 보름달이 한 번 더 보름달이 된 후 초승달로 초기화됩니다.

2.4. 회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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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룬의 눈물석 (손가락)
착용 효과: 급속성장을 사용하면 15% 확률로 회복 효과 또한 받습니다.
7.2 패치 이전에는 20% 확률이었으며, 회복 드루이드의 단연 1코어였으나 15%로 너프 되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 후술 할 아만툴의 지혜 전설의 버프와 벨렌의 미래를 보는 눈 전설의 등장으로 인해 사용률이 매우 낮아졌다.

암흑 티탄의 조언 (허리)
착용 효과: 피어나는 생명의 마지막 치유 효과가 200% 증가하며, 피어나는 생명의 지속 치유 효과가 5%의 확률로 마지막 치유량만큼을 치유합니다.
전 확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적용된 피어나는 생명의 지속시간이 거의 끝일 때[2] 피어나는 생명을 대상에게 한 번 더 쓰면 막틱의 힐이 들어가고 지속시간은 갱신되는데 이게 당연히 적용. 즉 회드는 신속한 치유와 더불어 탱에게 상시 걸어두는 피생의 특성상 조건부 즉힐기를 하나 더 얻는 셈이 된다. 탱이 안정적인 데다가 즉시시전, 무쿨기이니 당연히 파티가 안정적이고 혹시나 피어나는 생명을 갱신못하였더라도 막틱이 2배이기에 신속한 치유의 그냥 한번 쓴 것과 거의 동일한 힐량을 보여준다. 반피로 빌빌거리던 탱이 피생크리가 터지면 만피가 되는 마술을 볼 수 있다. 쐐기돌 던전에서 탱커의 힐을 책임지는 전설이다.

아만툴의 지혜 (어깨)
착용 효과: 생명력이 가득 찬 대상에게 회복을 시전하면 대상을 치유할 때마다 회복의 전체 지속시간이 3초 만큼 증가합니다. 지속 시간은 시전 당 최대 9초 동안 증가합니다.
7.2 패치 이후 단연 회복 드루이드의 1코어 전설로 꼽히는 아이템. 회복 드루이드의 주력 스킬인 회복의 지속시간을 최대 9초[3] 늘려준다. 회복 드루이드가 회복 지속 시간 1초를 늘려주는 유물 성물 하나 하나에 목을 매는 만큼 회복 지속시간을 최대 9초 늘릴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장점이다.

혼합의 정수 (발)
착용 효과: 평온으로 생명력이 50% 미만인 대상의 생명력을 50%만큼 추가로 회복시킵니다.
평온의 힐량을 늘려주는 전설. 허나 7.2 패치 이후 기라성 같은 전설들이 등장하면서 입지가 없어졌다.

에드라이스 - 아그레이아의 결속 (손목)
착용 효과: 신속한 치유 시전 시 대상에게 걸린 자신의 지속 치유 효과의 지속시간이 10초만큼 증가합니다.
단시간에 높은힐량을 보이는 세나리온 수호물과 병행하여 사용한다. 회복/피생/재생/세나 풀스택 후 신치 + 번성으로 도트를 연장시키면 사실상 탱커에게 지속적인 도트힐을 걸어 줄 수 있어 힐 기댓값이 높다.
이후 어둠땅에서 '신록 주입' 전설의 효과로 재활용되었다.

익소니의 손길(손)
착용 효과: 무쇠껍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0%만큼 감소합니다. 또한 자신의 무쇠껍질로 보호된 아군이, 자신의 활성화된 회복 주문 각각의 치유량의 75%만큼 함께 치유됩니다.
'회복 주문'은 모든 HoT가 아니라 '회복' 주문만을 의미한다.

카멜레온의 노래(머리)
착용 효과: 급속 성장이 15%의 확률로 12초 동안 화신: 생명의 나무를 부여합니다.

2.5.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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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레이스 - 천지의 창조자 (가슴)
착용 효과: 천공의 영향력, 고양이의 민첩함, 두꺼운 가죽, 이세라의 선물의 효과가 75%만큼 증가합니다.
표기된 효과 중 자기 전문화의 것 하나, 45레벨의 '친화' 특성으로 익힌 것 하나, 총 2개의 효과가 이 전설 효과의 영향을 받는데, 수호 드루이드가 회복 친화를 선택한 경우 두꺼운 가죽과 이세라의 선물이 향상되고, 가슴 부위라 능력치도 높으므로 상당한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대드루이드의 영혼(반지)
착용 효과: '숲의 영혼' 특성을 배웁니다.
4 특성 공용 반지로, 4 특성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숲의 영혼 특성을 배우게 해준다. 이 반지가 코어로 꼽히는 직업은 야성 드루이드로, 단일/광역 딜사이클에서 충분한 기력 수급을 도와준다. 수호 드루이드에게는 분노 수급을 도와주는 2티어 급 전설. 회복 드루이드는 살게라스의 무덤 티어 세트 효과와의 시너지를 통해 코어 전설로 꼽혔으나, 안토러스가 개방된 후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조화 드루이드는 숲의 영혼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같은 라인의 특성 화신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큰 편이다. 보통 광역 딜과 동시에 단일 딜을 잡아야 하는 레이드나 쐐기돌 던전에서 소수의 유저들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