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조(은혼)

[각주]

은혼의 등장인물.

생일: 3월 19일
신장: 167cm
체중: 50kg
성우: 시모야마 요시미츠/최지훈

데라카도 츠우 친위대에서 군조의 직책을 맡고있는 인물. 안경에 여드름이 난 덕후의 행색을 하고있다.

이 항목이 '군조'로 일본판 기준으로 작성된 이유는 정발판에서 처음엔 하사로 번역되어서 나오다가 나중엔 중사로 번역되어 나와 표기가 통일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즉 정발판에서 하사라 불린 사람과 중사로 불린 인물은 모두 동일인물이다. 승진한 것도 아니다. 원작에선 처음부터 끝까지 군조였다.[1]

작중 포지션은 츠우 친위대의 법규를 곧잘 어긴다.[2] 혼자 다른 여자 연예인에 하악댄다거나. 이렇게 생긴 주제에 한 번은 문자로 펜팔하는 \'여자친구'까지 생기기까지 했다.[3] 하지만 오직 츠우만을 사랑하는 츠우친위대에서 그런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기에, 결국 친위대대장 시무라 신파치에게 콧구녕이 뚫리는 형벌을 받는다. 처음에는 '콧구녕 훅 디스트로이어'를 당했으며 그 다음에는 '콧구녕 훅 디스트로이어 파이널 드림', 애니 124화에서 '콧구녕 훅 디스트로이어 세컨드 일루미네이션'에 당해 저 하늘의 별이 되었다. 그런데 정작 형벌을 내린 신파치도 군조와 마찬가지로 규칙을 자주 어겨대고 있다. 그 정도로 콧구녕에 수난을 당했으면 탈퇴할 법도 한데 계속 남아있으며, 규칙을 어겼음에도 불구하고 지위도 군조에서 강등되지 않는 수수께끼의 인물....... 그러다 결국 도저히 못 참겠는지 츠우 친위대를 탈퇴하고 츠우선조에 들어갔는데, 나중에 다시 츠우 친위대로 돌아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