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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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협박 피해 사건
3. 뺑소니 사고
4. 발언 논란들
5. 고액 대출, 페이퍼 컴퍼니를 통한 부동산 투기, 탈세



1. 개요[편집]


권상우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협박 피해 사건[편집]


지금은 사망한 조직폭력배 김태촌에게 2006년 권상우가 협박당한 사건. 요지는 권상우가 계약한 회사 혹은 매니저 백창주와 다툼이 생겼는데, 이때 친분이 있던 김태촌이 대신 해결해준답시고 권상우랑 통화하다 권상우한테 일명 피바다 발언을 한 것. 이 피바다 발언은 한동안 인터넷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한겨레

다만 김태촌의 경우 검사가 기소했으나 강요죄는 무죄 판결이 나왔다. 혹자는 의무 없는 일을 강요해야 강요죄가 구성되는데 권상우는 계약상 의무이행을 안 하다가 김태촌에게 전화를 받은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나, 동 판례에 관하여는, 계약상 의무가 없는 것을 김태촌이 강요했기에 강요죄의 구성 요건에 해당하나, 김태촌은 권상우에게 의무가 있는 것으로 착각[1]했으므로 범죄의 고의가 없었다는 요지가 더 알려져 있다. 매니저 백창주는 권상우 협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실제 복역했다.


3. 뺑소니 사고[편집]


2010년 영화 포화 속으로 촬영 후 뺑소니 사고를 냈다.

서울 강남경찰서 발표에 따르면 6월 12일 오전 2시 50분 경, 청담동 모 웨딩홀 부근에서 본인의 캐딜락을 몰고 중앙선을 넘어 불법 좌회전을 하던 중 순찰차에 적발된 후 순찰차의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달아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후진하는 과정에서 경찰차까지 들이받은 뒤 뺑소니 후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고 한다.

문제는 사고 당일에 매니저가 출석하여 '자신이 운전했다'고 하였으나 경찰의 추궁이 이어지자 권상우가 운전한 것이 맞다고 한 것. 사건 당시엔 연락두절이었는데, 오후에 전화를 걸어 보니 시사회 참석차 지방에 있다고 이틀 후에나 출두하겠다는 발언을 했다. 실제 이틀 후에 출석했고, 덕분에 일각에서는 음주운전 여부도 측정할 기회가 없었다는 비판도 나왔다. 그리고 당연히 음주운전을 입증할 근거가 없으므로 판결은 벌금 500만원으로 묻혔다.[2] 참고로 아내 손태영은 당시 패션쇼 관람 중이었다고 한다. 사족으로 2010년 말 출연한 드라마 대물에서 뺑소니로 치이는 장면이 나와 아이러니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자숙기간도 제대로 갖지 않고 곧장 드라마 '대물'로 복귀 선언. 복귀 전에는 부정적인 여론이 대부분이었는데, 종영 즈음에는 물론 작품이 실패했더라면 욕을 계속 먹었겠지만, 드라마가 흥행에 성공하고, 캐릭터에 어울리는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어느 정도 묻혔다.[3] 물론 권상우 말고도 이렇게 사고를 친 이후 작품으로 분위기 반전시키는 케이스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것을 떠나 결국 자신의 실수이자 범죄이므로 그에게는 평생 주홍글자로 남을 것이다.

또한 뺑소니 사고 자체는 이렇게 묻힌 대신 6월 30일 친분이 있던 배우의 죽음을 겪기 불과 18일 전에 사고를 내서 그의 빈소에 조문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런 이유로 그 배우의 팬들에게 많은 욕을 먹는 등 인과응보를 당하기도 했다.


4. 발언 논란들[편집]



무릎팍도사 2009년 2월 18일 방송분 중

사실 권상우는 사건 사고 못지 않게 실언 때문에 구설수에 제법 오른 연예인이기도 하다. 심지어 2009년,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에는 동료 배우이자 절친인 송승헌이 녹화장으로 찾아와 녹화를 지켜봤는데, 그 이유가 다름아닌 "(권상우가 또) 말실수 할까봐"였다.

당시 송승헌은 드라마 에덴의 동쪽 촬영 중이었는데, 때마침 바로 아래 층 세트장에서 무릎팍도사가 촬영 중이라 쉬는 시간에 방문했다.

여러모로 위의 발음 논란과 더불어 입을 열면 깨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배우로서 멋진 분위기와 연기 스타일[4], 매력적인 몸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피치에서 점수가 깎이는 것. 그의 실언 사례를 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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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혈 발언: 어느 인터뷰에서 ‘헌혈을 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에이즈 걸릴까봐 헌혈 안 해요”라는 발언이 문제가 됐다.# 이에 권상우는 '군복무 시절 딱 한번 한 적 있는데, 기분이 나빠서 그 뒤로 안 하고 있다. 대신, 헌혈 말고 다른 좋은 일로 사회에 보답하겠다'라고 사과했다.

2. 외국 영화 발언: 영화 잡지 '프리미어'와의 인터뷰에서 해외 영화를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해적판으로 봤는데…, 외국 영화는 불법으로 봐도 돼요”라고 말해 빈축을 샀다.#

3. '저희 나라' 발언: 2004년 7월 24일, 영화 신부수업 시사회 직후 있었던 기자간담회에서 권상우는 "저희나라보다 문화의 질이나 양이 우월한 일본에서 한국 스타들과 문화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 라고 언급했다. 마치 일본 문화를 찬양하는 듯한 논조도 큰 문제인데다, 대한민국을 '우리나라'가 아닌 '저희나라'라고 표현한 것 때문에 대중들로부터 대차게 욕을 먹은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이후인 2004년 12월 12일, 이번엔 일본 후지 테레비의 한 토크쇼에서 SMAP의 멤버를 보고 “저희나라에서 유명하신 분이다”라고 발언해 다시 한 번 비난받았다.#

4. 거짓 인터뷰 논란: 배우 손태영과 결혼식 전 속도위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 당시엔 거짓말로 인터뷰했다는 점 때문에 지적받기도 한다.[1]

5. 기타 발언 논란: 2013년, 대물의 후속작 야왕전을 드라마화한 야왕하류 역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박인권 화백 작품 전문 남주화가 진행되고 있다. 박인권의 '하류'는 이현세의 '까치'와 같은, 일종의 페르소나격 캐릭터로 그의 모든 작품에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드라마 버전 대물의 하도야는 원작 대물 2부 제비의 칼에 등장하는 하류와 하도야를 합친 캐릭터. 야왕은 시청률 25.8%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드라마가 워낙 안드로메다로 가서 상당히 아쉬워하는 듯.

한 인터뷰에서 시청률 30% 설레발까지 쳤던 메디컬 탑팀이 평균 시청률 3.8%로 2013년 MBC 드라마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2]

6. 2013년 8월 27일 강예빈이라는 후배 배우의 불륜설이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떠돌아 다닌다고 하여, 그 상대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알고 있다고 대놓고 후배 배우를 디스했다. 이쯤 되면 정말 생각을 하고 인터뷰를 하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7. 2019년 9월 17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두번할까요’ 제작보고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권상우는 당시 신혼이었던 이정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는데, 여기에서 "카톡방에 (이정현 씨와) 함께 있는데 신혼이라 오후 9시30분 넘으면 대답이 없다. 저녁에 뭘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다소 저질스런 유머에 대중들은 다시 한 번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본인도 이런 논란을 아는지 사십춘기라는 예능에 정준하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5. 고액 대출, 페이퍼 컴퍼니를 통한 부동산 투기, 탈세[편집]


권상우·김태희·공효진…‘4700억대 갓물주’ 55명 별들의 비법은 대출 (동아일보)

PD수첩 취재 결과 투기 목적으로 유령 회사를 세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액 대출을 받아 건물을 매입하기도 했다.

권상우는 수컴퍼니를 통해 마이바흐, 페라리, 롤스로이스 등 대당 가격이 수억원에 이르는 수퍼카 5대를 구입, 순이익을 줄이는 방식 등으로 세금을 탈루한 점 등으로 세무조사 10억 원을 추징 당했다.이와 관련 수컴퍼니 측은 매체에 "세무조사 후 부과된 추징금은 모두 납부했고, (문제가 된) 차량도 전부 매각했다"고 해명했다.#

[1] 김태촌은 팬미팅이 의무인 줄 알았기 때문에 강요에 고의가 없다는 것이다. 협박은 몰라도 의무 없는 일을 시킨다는 고의가 없다는 뜻이다. 쉽게 말해 '연예인이 팬미팅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냐?' 정도의 생각이었기 때문에 의무 없는 일을 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없다는 것.[2] 똑같은 패턴을 2016년 이창명이 써먹었다는 의혹도 나왔다. 최종 판결도 벌금 500만원으로 똑같다. 즉, 수사협조보다 도주가 더 유리하다는 황당한 허점이 6년 이상 유지되고 있는 셈이다.[3] 물론 당시 경쟁작이던 도망자에 출연했던 정지훈이 당시 주식 먹튀 논란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던것과 달리 권상우는 제작발표회에서 공개적으로 사과했던 것 역시 달랐다.[4] 발음 문제를 제외한 표정 연기나 눈물 연기 등은 호평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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