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2023년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권순우


1. 시즌 개요
2. 1월
2.1. 애들레이드1(250)
2.2. 애들레이드2(250)
3. 2월
3.2. 로테르담(500)
3.3. 도하(250)
3.4. 3월
3.5. 8월
4. 9월
4.1. 이스탄불 챌린저



1. 시즌 개요[편집]


2023년 ATP (챌린저) 투어, 데이비스컵, 메이저 단식 참가 대회
기간
대회명
*: 복식 포함
시리즈/대진
c: 클레이
g: 잔디, i: 실내
랭킹/시드
*: 부전승 q: 예선
결과 (전년)
획득 점수
획득 상금
US$, 단식 기준
전적
bye, w/o 불포함
예선 불포함
1월
애들레이드1
250/32
83q
32강 (16강)
12
6,340
1패
애들레이드2
250/28
84q
우승 (16강)
256
94,310
5승
호주 오픈 [GS]
2000/128
52
128강 (64강)
10
71,842
1패
2월
데이비스 컵 예선
-i/-
61
-
-
-
1승 1패
로테르담
500i/32





도하
250/28





총 4개 대회 참가

278[1]
172,492
6승 3패
2월 6일 갱신, 데이비스 컵 예선 반영
오해의 소지나 오류가 없도록, 결과/획득 점수/획득 상금/전적은 탈락이 확정되거나 우승이 확정된 후 기재바랍니다.


2. 1월[편집]


권순우는 호주 애들레이드 250 시리즈 대회들에 2주 연속 참가한 후 호주 오픈에 참가한다.


2.1. 애들레이드1(250)[편집]


2023 애들레이드1 오픈(Adelaide International 1)은 1월 1일 일요일부터 1월 8일 일요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다. 단식 32드로, 복식 24드로, 총 상금 642,735달러 규모의 250 시리즈 아웃도어 하드코트 대회이다. 권순우는 2022년 이 대회 16강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예선부터 참가하여 전 US 오픈 우승자 도미니크 팀(102위) 및 타로 다니엘(92위)을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으나, 유망주 잭 드레이퍼(42위)를 상대로 1회전에서 완패(26 16)하여 탈락하였다.


2.2. 애들레이드2(250)[편집]


2023 애들레이드2 오픈(Adelaide International 2)은 1월 9일 월요일부터 1월 14일 토요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다. 단식 28드로, 복식 24드로, 총 상금 642,735달러 규모의 250 시리즈 아웃도어 하드코트 대회이다. 권순우는 2022년 이 대회 16강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예선부터 참가하여 예선 1회전에서 94위 포스피실을 이겼으나 예선 2회전에서 115위 토마시 마하치에게 패하였다. 하지만 럭키 루저 자격으로 본선에 진출하여 본선 1회전에서 다시 토마시 마하치를 만난다.

32강전에서 다시 만난 마하치를 상대로 2대0(6-4 6-4) 설욕전을 펼쳤고, 16강전에선 대회 2번 시드인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32·스페인·15위)에 2대1(3-6 6-4 6-4) 역전승을 거뒀다. 8강전에선 미카엘 이메르(25·스웨덴·77위)를 2대0(6-1 6-2)으로 완파했다.

이어 4강전에서 2시간 45분 혈투 끝에 잭 드레이퍼(22·영국·40위)를 세트스코어 2대1(7-6<8-6> 6-7<2-7> 6-3)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 1회전 0 대 2 완패를 설욕했다.

결승전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인 타나시 코키나키스를 꺾고 올라온 스페인의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이다.

2023년 1월 14일, 결승전에서 권순우는 2시간 42분의 경기끝에 바우티스타 아굿을 2대1(6-4 3-6 7-6<7-4>)로 꺾으면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ATP 투어 단식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2023 ATP 250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2] 🏆결승🏆


2.3. 호주 오픈(GS)[편집]


2023 호주 오픈(Australian Open)은 1월 16일 월요일부터 1월 29일 일요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단식 128드로, 복식 64드로, 총상금 76,500,000 호주달러[2] 규모의 그랜드슬램 아웃도어 하드코트 대회이다. 권순우는 작년 이 대회에서 64강(2회전)에 진출하였다.

1회전 상대는 미국의 크리스토퍼 유뱅크스(26세, 116위). 전형적인 미국식 강서버 스타일로, 서브리턴이 약한 권순우에겐 까다로운 스타일이다. 상대 전적은 1:0 권순우 우세로, 작년 카타르 오픈에서 맞붙어 권순우가 2:1 진땀승을 거둔 바 있다.

16일 월요일 단식 1회전에서 권순우는 유뱅크스에게 2-3으로 패배하여 탈락했다.


3. 2월[편집]


호주 오픈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온 권순우는 데이비스 컵 예선에 참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존에 신청해뒀던 미국 댈러스에서 열리는 실내 하드코트 대회는 참가 철회를 하고 한 주를 쉰 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리는 인도어 하드코트 대회를 시작으로 중동에서 열리는 실외 하드코트 대회 2개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2월 마지막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대회는 본선 대진표가 나온 후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출전 철회를 하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출전을 끝으로 2월 일정을 마치게 되었다.


3.1. 데이비스 컵 예선[편집]


대한민국 대표팀은 2월 4일 토요일부터 2월 5일 일요일까지 서울의 올림픽 테니스 코트(인도어 하드코트)에서 데이비스 컵 파이널스 참가 자격을 놓고 벨기에 대표팀과 데이비스 컵 예선을 치른다. 한국 대표 팀 선수는 권순우, 홍성찬, 남지성송민규가 나선다. 벨기에 대표팀 선수들로는 다비드 고팡 등 전반적으로 한국 대표팀 선수들보다 한 수 위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권순우가 첫 날 Zizou Bergs(115위)에게 패하여 패색이 짙어졌다. 하지만 둘째 날 권순우가 고팡(41위)를 잡고 홍성찬, 남지성/송민규 복식조도 모두 한 수 위의 상대에게 승리하여 2년 연속 데이비스 컵 파이널스 진출에 성공했다.


3.2. 로테르담(500)[편집]


작년 롤랑가로스에서 큰 부상으로 22년 하반기 시즌을 통째로 날리고 재활하여 복귀한 즈베레프와 첫 맞대결하였으며 아쉽게도 2-0으로 패배하여 탈락하였다.


3.3. 도하(250)[편집]


32강 쉘바이(요르단)에게 2:1로 승리했다.

16강 알레한드로 포키나(스페인)에게 0:2로 패배해서 탈락했다.


3.4. 3월[편집]


미국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대회 두 개와 더불어 인디언웰스 마스터스 2주차 기간에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열리는 올해부터 신설된 175점짜리 프리미엄 챌린저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2월 마지막주 두바이 대회를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출전 철회한 여파가 이어지면서 3월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대회들을 모두 철회하며 대회 출전은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3.5. 8월[편집]


US 오픈을 통해 복귀한다.

1회전에서 미국의 크리스토퍼 유뱅크스에게 (3-6, 4-6, 6-0, 4-6)으로 패배했다.


4. 9월[편집]


단식에서는 6전 전패를 하였다.


4.1. 이스탄불 챌린저[편집]


단식에서 32강에서 탈락했다.

복식에서 홍성찬이랑 같이 출전해서 8강에서 탈락했다.


4.2. 데이비스컵[편집]


세르비아전 제레에게 1:2로 패배했다.

체코전 레헤츠카에게 0:2로 패배했다.

스페인전 포키나에게 0:2로 패배했다.

대한민국은 3패로 탈락했다.


4.3. 아시안 게임[편집]




경기도 지고 매너도 지고
단식에서 세계 랭킹 636위의 카시디트 삼레즈에게 세트 스코어 1-2로 충격패하며 2회전 만에 탈락했다. 또한 패배 이후 여러차례 라켓을 내리쳐 부수고, 상대선수가 천천히 벤치까지 다가와 악수를 청했음에도 끝내 악수를 받지 않으며 ‘경기도 졌고, 매너도 졌다.’ 라는 소리를 들어야만 했다. 경기장은 중국 관중들의 야유와 비아냥으로 가득찼고 나라 망신을 제대로 시켰다.

복식에서도 4강에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군입대를 피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3][4]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5:39:29에 나무위키 권순우/2023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best of 19에 포함되는)=(실제 랭킹에 반영되는) 점수(볼드체로 표시)만 포함[2] 남녀 상금 모두 포함. 한화 약 660억원.[3]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여 동메달 이상을 따면 되지만, 아시안게임과는 달리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기에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4] 또한 이번 비매너 행위로 인해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커서 국가대표 자격을 영구 박탈당할 수도 있다. 이러면 올림픽은 커녕 바로 군대에 입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