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란
덤프버전 : (♥ 0)
1. 개요[편집]
소설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인물.
저택에서 근신 중었던 오귀스트 알산도가 탈주한 뒤에 고용한 청묘족 용병. 알산도의 말에 따르면 천 명 참살자란 별명을 지닌 루즈 전쟁의 영웅이라고 한다.[1]
작중에서 그가 흑묘족들에게 한 행위들에서 알 수 있듯이 인성이 쓰레기다.
2. 작중 행적[편집]
오귀스트 알산도와 프란의 뒤를 미행하다 알산도의 명령으로 프란을 상대한다.
프란과 검을 맞대면서 흑묘족들을 어떻게 잔인하게 죽였는가 자랑하듯 늘어놓으며 비웃는다. 청묘족에 대한 트라우마 탓에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 프란을 잠시 짓밟았지만 스승의 격려로 제정신을 차리고 그의 만행에 눈이 뒤집힌 프란이 팔을 자르고 검을 빼앗는 걸 시작으로 무참하게 사지를 하나하나 토막치고 입에 칼을 쑤셔박아 머리를 상하로 두 동강내서 참살했다.[2]
3. 능력 및 강함[편집]
레벨 자체는 당시 프란의 25보다 높았고 지니고 있던 무기인 환휘석 마검도 앞서 프란이 싸웠던 그레이터 데몬의 검보다 강했다.
4. 인물 관계[편집]
- 오귀스트 알산도
고용주이지만 충성심같은건 없었으며, 정신이 나가버린 그를 돈주는 호구로 여긴다. 규란이 착용한 장비는 대부분은 알산도의 돈으로 구입한 것이다.
- 프란
그녀가 흑묘족이라는 것과 자신보다 레벨이 낮다는 이유로 깔보았다.
5. 기타[편집]
- 소설과 애니메이션 모두 규란의 스테이터스는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에 두 작품 모두 그가 지니고 있던 검의 스테이터스는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