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연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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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9년에 나온 K2 김성면의 히트곡 중 하나. 1990년대를 풍미했던 다양한 록발라드 장르의 곡 중에서도 단연 명곡으로 평가받는 곡이다.
이 곡을 시작으로 후속곡인 눈부신 이별 - 유리의 성이 모두 한 시리즈로 이어지며, 이 시리즈의 시작이 되는 곡이 바로 이 곡이다.[3]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김성면이 슈가맨으로 출연했을 때도 이 곡을 슈가송으로 불렀다.
2. 가사[편집]
3. 커버[편집]
3.1. 에이핑크 정은지[편집]
3.2. 노틸러스[편집]
3.3. 박시환[편집]
3.4. 김동명[편집]
3.5. 백퍼센트 혁진[편집]
3.6. 엔플라잉 유회승[편집]
3.7. 플라워 고유진[편집]
3.8. FT아일랜드 이홍기[편집]
3.9. 테이[편집]
3.10. 버블디아[편집]
3.11. 버퍼링스[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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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들은 가수가 아닌 코미디언이다보니 노래 중간중간 버퍼링으로 웃음을 준다. 그럼에도 안윤상이 1절 후렴구의 고음을 완벽히 소화하는 등 멤버들의 가창력은 좋다.[2] 사족으로 무슨 이유인지 이 곡에 쓰인 MV가 유튜브에 1993년 이승환이 부른 '내게'라는 곡의 MV인냥 걸린 영상이 있는데 주의하자. 90년대 초반 시대상 MV가 없거나 퀄이 떨어져서 이 영상으로 대체해놓은듯 한데 정작 관련 설명도 없이 올려놨다.[3] K2 김성면의 설명에 따르면, 같은 앨범(3집)에 들어 있는 그녀의 연인에게, 눈부신 이별(너의 결혼식에서), 유리의 성 3곡은 시리즈로 이어지는 내용이며, 서로 많이 사랑하지만 여자 부모님의 반대로 맺어지지 못하고, 그녀를 다른 남자에게 보내며 부르는 노래이다. 그녀의 연인에게는 새로운 남자에게 그녀를 잘 부탁한다는 내용이고, 눈부신 이별은 그녀의 결혼식장에 가서 자신은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여자의 부모님들의 행복한 모습과,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그녀를 보며 그녀가 슬퍼하지 않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이며, 유리의 성은 결혼식 후에 혼자 걸어나오면서 저 세상(하늘 위)에서 다시 만나면 유리의 성을 짓고, 그 곳에서 절대 헤어지지 말고 함께하자는 독백이다. 이건 뭐 한 편의 뮤지컬[4] 이들은 가수가 아닌 코미디언이다보니 노래 중간중간 버퍼링으로 웃음을 준다. 그럼에도 안윤상이 1절 후렴구의 고음을 완벽히 소화하는 등 멤버들의 가창력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