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킬리랍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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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백악기 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우아한 약탈자'.
2. 상세[편집]
화석은 익시안층에서 발견되었다. 몸길이는 90cm로 공룡치고는 매우 작았다.
그라킬리랍토르의 꼬리뼈 중간부는 여러 뼈들에 의해 강화되어 있는데,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의 전형적인 특징인 길쭉한 전관절돌기(prezygapophyses)가 그 중 하나다. 후관절돌기(postzygapophyses)도 얇은 뼈 덮개에 의해 연결되어 있는데, 이 뼈 덮개는 후방 척추뼈 추체의 8분의 1까지 뒤로 뻗어 있어 꼬리척추 중간부를 더욱 강화시켜준다. 이렇게 강력하게 발달되어 쭉 뻗은 뻣뻣한 꼬리는 활공 도중 균형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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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Xu, X. and Wang, X.-L. (2004). "A New Dromaeosaur (Dinosauria: Theropoda) from the Early Cretaceous Yixian Formation of Western Liaoning." Vertebrata PalAsiatica, 42(2): 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