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파스토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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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レッグ・パストラル

슈퍼로봇대전 OG1에 첫등장. 지구연방군 북미 랭글리 기지사령관. 55세. 계급은 소장.

노먼 슬레이에 찬동한 인물로서 랭글리 기지에서 ATX계획을 추진했다. 기골이 장대한 인물로 우락부락한 외모 때문에 악역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매우 온화하고 부하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 명 지휘관으로서 ATX팀의 대장이었던 젠가 존볼트도 그를 존경하고 따르고 있었다.

그러나 DC 전쟁 중 랭글리 기지가 습격당했을 때 히류 카이를 탈출시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이 행동은 쿄스케 난부, 젠가 존볼트,레피나 엔필드 등등 많은 인물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게 된다. 그러나 마리온 라돔, 리슈 토고 그외의 다른 랭글리 기지 사람들은 다 살아있었기 때문에 대체 왜 혼자서 죽었는지는 의문. RoA에서 정황이 나오는데, 이미 히류改와 합류해 있던 ATX팀 뿐 아니라 랭글리 기지에 남아있던 크루들 전원을 다 피신시킨 뒤 혼자서 사령부를 지켰다고 한다.[1] 그야말로 모범적인 장교의 순직이라 하겠다.

디바인 워즈에서는 랭글리 기지가 어떻게 됐는지 얘기가 안나오고 쿄스케 일행이 합류하기 때문에 나오지도 않고 생사도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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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젠가는 북미 지역의 주 방위점인 랭글리를 DC가 노리지 않을 리 없는데 이 상황에서 랭글리의 주 전력인 ATX도 없이 방위시스템만으로 버틴다는 건 불가능하다며 기지로 복귀하겠다고 항명했으나 그렉 왈 이미 콜로니 통합군이 DC와 가담한 상황, 즉 우주 측의 군사력이 전부 적으로 돌아선 상황이기 때문에 연방의 위성 체계까지 장악당하면 수족이 날아간 꼴이 되어 눈 뜨고 당하게 될 상황이었다. 즉, 랭글리를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ATX 팀과 히류가 우주로 가지 않을 수가 없던 상황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