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기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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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1. 개요[편집]


북한기관지이다. 남한에서는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북한 내에서는 로동신문의 자매지로 지칭된다. 로동신문이 신문이라면 근로자는 잡지에 더 가깝다.

북한 내에서 이론선전용, 즉 내수용 프로파간다 미디어라고 볼 수 있다.# 분량은 80페이지 내외로 알려져 있다.#


2. 역사[편집]


1946년북조선로동당 창립대회 결정으로 인해 같은 해 10월 25일에 창간되었다.# 당시에는 로동신문사에서 발간했으며, 현재는 개편된 조선로동당출판사 산하 근로자사에서 발간되고 있다.

대외적으로도 알리려는 로동신문과 달리 국내용 미디어에 더 가까웠으며, 외부에서 내용이 널리 보여지기를 꺼리기 때문에 1991년 ~ 1992년 즈음부터 해외 발매를 하지 않고 자국에서만 발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로동신문과 달리 공식사이트도 없고, 북한에서 널리 읽히는 잡지임에도 불구하고, 남한에서 인지도는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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