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색의 갓슈벨!! 외쳐라 우정의 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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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정의전격1.jpg
金色のガッシュベル!! うなれ!友情の電撃

1. 개요
2. 시스템
2.1. 기본 방식
2.2. 기본 조작법
3. 평가점
3.1. 단순한 조작 방법과 폭넓은 전술
3.2. 원작을 재현한 그래픽
3.3. 컬렉션 수집의 용이함
4. 단점
4.1. 타이틀 콜 이외의 보이스가 없음
4.2. 겹치는 호환 캐릭터가 많다
4.3. 주술마다 효율성 차이가 크다
4.4. 캐릭터 간의 성능차가 크다
5. 등장 캐릭터
5.1. 숨겨진 캐릭터


1. 개요[편집]


만화 『금색의 갓슈!!』를 소재로 한 2D 대전형 격투 게임으로 반프레스토가 게임보이 어드밴스에서 2003년 12월 12일에 발매하였다. 개발은 딤프스. 해외에서는 'ZATCH BELL! ELECTRIC ARENA'라는 제목으로 발매하고 있다.

스토리 라인은 일상 편을 바탕으로 두고있으며 총 7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는[1] 스토리 모드, 자유롭게 대전할 수 있는 프리배틀, 총 8스테이지를 이겨내는 챌린지, 챌린지와 같지만 경기는 1라운드 고정 및 컨티뉴 불가, 체력 회복량이 경기 경과 시간에 증감하는 서바이벌, 4개의 미니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미니게임, 특정 조건을 충족시킴으로써 원작에 등장한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는 갓슈 컬렉션이 존재한다.

2. 시스템[편집]



2.1. 기본 방식[편집]


마물과 파트너를 동시에 조작하여 싸우는 2vs2 방식으로 사람인 파트너가 공격을 받으면 피해를 입지만 마물은 공격을 받아도 체력에 영향이 없다. 고로 파트너를 노려 체력이 0이되게 만드는게 목적이며 마물에게로 공격은 기본적으로 의미가 없지만 마물이 공격을 계속 당하면 파트너가 책을 떨어뜨리고 다시 줍기까지 기절한다.


2.2. 기본 조작법[편집]


B로 공격(3회 까지 콤보 가능), A로 점프(전원 2단 점프 가능), R로 주술, L로 콤비네이션 공격이 된다. 가드는 ↓로 가능.(티오만 공중 가드가 가능)

마물책 게이지라는 주술을 사용하기 위한 일종의 파워게이지가 있다. 일정칸 채워지면 책이 펼쳐지며 주술 등을 사용할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채워지며 B로 모을수 있다.

마물마다 고유의 필살기인 주술을 가지고 있다. 여러 키 조합으로 사용할수 있으며 각각 마물책 게이지의 소비량이 다르다.
R로 25%를 소비하는 '제1의 주술', ↑+R로 50%를 소비하는 '제2의 주술', ↓+R로 75%를 소비하는 '제3의 주술'이 나온다. [2]
일부 주술은 커멘드를 유지해 게이지를 더욱 소비하여 주술의 강화나 발동하는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주술이 서로 부딪치면 위력이 낮은 쪽이 소멸한다.
→+B+R로 마물책 게이지를 모두 소비하는 초필살기를 사용할수 있으며 사용 시에는 컷 인이 나온다.

콤비네이션 공격- 마물책 게이지를 소비하여 발동한다. 마물과 파트너를 분리하여 파트너를 조작할 수 있다. L로 상대의 파트너를 노리고 공격, ↓+L은 상대의 마물을 노리고 공격한다. 사용중에는 게이지 차지가 불가능하며 다시 L을 누르면 중단할 수 있다.


3. 평가점[편집]



3.1. 단순한 조작 방법과 폭넓은 전술[편집]


기본 명령어의 B버튼이나 R버튼에 십자키의 동시 입력에 의해 다양한 기술을 반복할 수 있다.물리 공격은 기본적으로 마물이 행하지만, 파트너가 사용할 수 있는 특수 커맨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숙달되면 2vs2 배틀을 활용한 복잡한 전술도 취할 수 있게 된다.
일부 주술은 R버튼을 길게 누르면 위력이나 공격범위, 공격속도를 높일 수 있는데 이를 응용해 주술 발동의 타이밍을 늦추거나 할 수 있다.

3.2. 원작을 재현한 그래픽[편집]


갓슈의 대쉬 어택시의 우스꽝스러운 얼굴이나 포르고레의 브릿지 등 전투 중에도 원작을 의식한 공격이 곳곳에 들어가 있다. 이외에도 제온의 '제오 자켈가'[3],원작에서 사용되지 않았던 레이콤의 '라기콜 팽' 등과 같은 오리지널 주문들이 추가되어 있는데, 이미지를 무너뜨리지 않으면서도 잘 어울린다.

3.3. 컬렉션 수집의 용이함[편집]


『갓슈 컬렉션』이라고 불리는 수집 요소가 있는데, 수집 상태가 화면에 표시되어 있으며 100%에 달하면 컷 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컬렉션 중 <방어>나 <빛나는 붉은책> 등 실제 배틀에도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있으므로 결코 무시할 수 있는 요소가 아니다. 그러나 저연령용 게임이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수집 자체는 간단하다.

4. 단점[편집]



4.1. 타이틀 콜 이외의 보이스가 없음[편집]


캐릭터 게임으로서는 어느 정도의 보이스가 들어갈만 한데도 없다. 당시 GBA의 소프트라면 용량적으로 주술 발동시의 보이스 정도는 충분히 탑재할 수 있었을 텐데.. 그래서 흥을 돋울 데가 별로 없다는것이 아쉽다.

4.2. 겹치는 호환 캐릭터가 많다[편집]


총 13명(파트너 포함 26명)이 등장하는데, 발트로 & 스텡같은 스토리 CPU 전용 캐릭터에 라우자르크 갓슈, 폭주 셰리 같은 기본판 주술의 위력이나 리치만 올린듯한 우려먹기 식의 캐릭터들 있다.
특히 폭주 셰리의 경우는 공중 킥만 추가되었을 뿐 거의 변화가 없는데 굳이 캐릭터 칸을 하나 차지면서까지 넣을 필요가 있는지가 의문이다.

그나마 라우자르크 갓슈는 주문을 사용할수 없는 패널티를 위력이 크게 높아진 통상 공격을 활용한 콤비네이션 공격으로 커버하며 기존 방식과 다른 변화를 줄수 있다.

4.3. 주술마다 효율성 차이가 크다[편집]


우선적으로 모든 방어 주술. 본 작품에서 최대 주술을 제외하고는 가드가 가능하기에 굳이 마음의 힘까지 써가며 방어 주술을 쓸 필요가 없다. 게다가 가드를 할 수 없는 점프중이나 착지중의 경직시에는 방어 주술도 쓸 수 없기 때문에 비상책으로도 사용할 수 없다. 최대 주술의 경우에도 티오의 '마 세실드'가 아니면 막는게 거의 불가능하며 원작처럼 피해가 줄어드는것도 아니라 더더욱 낭비란 느낌. 오히려 방패 자체의 공격 판정을 이용하여 적을 맞히고 날려버리는 것이 더 유용하다. 티오의 경우도 '사이스'를 날리는것보다 '세우실'을 연발하는게 더 효율적일 정도.

그리고 갓슈의 제 3주술 '지켈드'는 약간의 타격을 입힌 후 구속하는 효과를 갖지만 매우 성능이 나쁘다. 우선 탄속이 느리고 구속시간도 짧다. 데미지는 애초에 공격기술이 아니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사거리조차 매우 짧다. 차지강화가 가능하기는 하지만 강화 전과 성능이 별반 다르지 않다. 또한 가드가 가능하며 심지어 라실드로 반사가 가능하다. 성능에 비해 쓸데없이 고비용이기 때문에 콤보로 큰 기술을 쓸수 없다. 기껏해야 물리 공격을 하거나 자켈 한대 정도 맞히는 것이 한계라서 맞힌 후의 대응도 곤란하다. 고로 같은 코스트에 위력도 쏠쏠한 '자켈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반면에 갓슈의 제 4주술, 제온의 제 3주술인 '자켈가'는 사이비할 정도로 고성능인 기술이다. 우선 발동한 순간에는 화면 끝까지 전격이 와 있기 때문에 보고 나서 대처하는게 기본적으로 힘들다. 발동과 동시에 가드한다면 늦지 않지만, 발동시에 화면이 암전하는 시간도 매우 짧기 때문에 무슨 주술을 사용했는지 확인할 틈도 없다. 공중 가드를 일부밖에 사용할 수 없는 본작에서는 상대가 점프했을 때 자켈가를 쓰면 거의 필중이 된다. 데미지도 코스트 3의 주술이지만, 코스트 4의 최대 주술과 비슷하여 사실상 최대 주술과 마 세실드 이외엔 전부 이겨낼 수 있다.

또한 갓슈의 최대 주슐인 '바오우 자켈가'는 한 번 상공으로 쏘아올린 뒤 적을 향해 떨어지는 공들인 연출이 들어갔는데, 발동시 컷 인→상공으로 날린다→적에게 공격까지 4초 정도 시차가 있어 대처가 쉽고, CPU전에서는 비교적 맞히기 쉽지만, 후방으로 점프하면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대인전에서는 명중하기 힘들다. 무엇보다 발동 후 몇 초간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가공할 단점이 있다. 일단 이때 공격받아도 능력 자체는 살아있지만..

4.4. 캐릭터 간의 성능차가 크다[편집]


캐릭터 게임의 숙명이라고도 해야할지 역시나 캐릭터에 따라 성능이 확연히 갈린다. 대표적으로 코루루, 제온, 라우자르크 갓슈를 들 수 있다.
코루루는 제 1주술이 매우 강력해, 물리 공격과 조합하면 간단하게 상대를 기절시킬 수 있는 데다가, 머리 위까지 공격이 닿아서 티오의 기가 라 세우실을 상처없이 회피 가능하다.
제온은 특수 액션의 돌진이 터무니없이 빠르고, 거기에 이어서 일반 콤보로 이행할 수 있다. 원거리에선 자켈가로 대응할 수 있는 극에 달하며, 듀포의 마음의 힘의 자연 회복속도도 매우 빠르고 빈틈이 없다.
라우자르크 갓슈는 주술을 쓸 수 없지만 물리 공격력이 모든 캐릭터 중 톱 클래스다. 마음만 먹으면 십여 초만에 적을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주문을 외울 필요 없이, 쌓인 마음의 힘은 그대로 L 버튼을 눌러 특공시킨다는 전법으로 사용된다.



5. 등장 캐릭터[편집]


갓슈 벨 & 타카미네 키요마로
레이콤 & 호소카와
브라고 & 셰리 벨몬드
코루루 & 시오리
칸쵸메 & 파르코 포르고레
발트로 & 스텡(CPU 전용)
로프스 & 아폴로
티오 & 오우미 메구미 (스토리모드 최종 보스)
웡레이 & 리엔 (스토리모드 히든 보스)

5.1. 숨겨진 캐릭터[편집]


브라고 & 폭주 셰리(챌린지모드 최종 보스) - 캐릭터 컬러가 조금 바뀌었으며 기동력이 대폭 상승하였다. 셰리는 기본 자세들이 변했고 외식 백합꺾기 비슷한 기술이 추가되었다.
우마곤 & 라이쿠 선생 (챌린지모드 비밀 보스) -갓슈벨의 원작자인 라이쿠 마코토를 모티브로 한 오너캐릭터로 우마곤은 스토리상 아직 파트너를 구하지 못한 상태이기에 주술을 사용하지 못한다. 책이 없음에 따라 기절을 안한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
제온 벨 & 듀포 (챌린지모드 비밀 보스) - 기동성이 상당한 캐릭터로 주술 자체는 갓슈를 그대로 따왔다.
라우자르크 갓슈 & 키요마로 - 주술은 사용할 수 없지만 대신 공격력과 기동력이 상승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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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스테이지를 포함하면 8스테이지.[2] 갓슈는 ↑+B+R로 발동하는 숨은 기술인 「제4의 주술」이 있다. 소비량은 제3의 주술와 동일[3] 당시 원작에서는 아직 그의 최대 주술이 나오지 않았었기 때문에주로 게임판에서 등장하는 제온의 최대 주술로, 이와 비슷하게 갓슈의 기술들을 그대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