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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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차세대 자율협력 지능형 교통체계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 시 차량 위치와 방향을 자동으로 파악해 신속히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녹색 신호를 우선 부여하는 방식으로 긴급차량의 출동 시간을 단축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2. 원리[편집]


긴급차량에 달려있는 단말기가 신호등 지주에 설치된 RSE에 인식되면 신호제어기내 PPC보드로 전달하여 신호를 파란불로 설정한다.

3. 효율[편집]


신호 시스템을 개발한 업체의 성과분석에 따르면 우선 신호 시스템을 사용했을 경우 이동시간은 1km 당 평균 67.6초가 단축되고 차량 이동 속도는 1.81배가 빨라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차량 정체가 심각한 아침 출근, 저녁 퇴근 시간대에는 최대 89초, 2.08배까지 속도 증가 효과가 확인되었다

4. 여담[편집]


  • 수원시가 전국 최초 센터 방식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구축하였다.

  • 안산시가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2019년에 구축하였다.

  • 2021년 3월 부로 경주시경북에서 최초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현재 시내 17개 구간 운영중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구축 되었다.

  • 2015년 4월 부로 광주시가 최초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 2015년 서울시가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 2022년은 4개 구간(김해 동부, 밀양, 창녕, 합천)을 확대 설치하고 정부 ITS사업 및 택지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설치구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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