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우(영화감독)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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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 중 '울림'이란 영화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했다.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1991년 〈슬픔에 찬 성모는 서 있었다〉가 가작, 1993년 〈얼음 물고기〉가 당선작에 뽑히면서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감독 데뷔 전까지 《사랑하고 싶은 여자 & 결혼하고 싶은 여자》(1993)부터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2003)까지 7편의 각본과 《반칙왕》(2000)의 원작자로 참여했다.

2006년 《음란서생》으로 입봉, 그해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영평상 각본상, 신인감독상을 차지했고, 2010년 고전 춘향전을 재해석한 《방자전》을 연출하여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2. 연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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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란서생(2006)
• 방자전(2010)
• 우유시대(2011) - 단편영화
• 인간중독(2014)
• 히든 페이스(2022)

3.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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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 제4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감독상(음란서생)
  • 제2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 신인감독상(음란서생)
• 2010년 제11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방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