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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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노까
변호사 김대환TV1. 개요[편집]
해커스 경찰학원에서 형법과 형사소송법을 가르치는 강사이다.[1]
경찰대학[2]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용인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석사를 수료하였다. 2004년 사법시험(46회)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36기)을 수료한 경찰 출신 현직 변호사이자 강사이다.[3]
2. 강의[편집]
전직 경찰관, 현직 변호사라는 장점을 활용하여 쉽고 자세하면서 오래 기억에 남는 강의를 하며, 실제 현직 경찰관 업무와 관련지은 수업이 인상깊다.
윌비스의 신광은, 경단기의 김중근과 비교도 많이 되고 경쟁하는 사이지만 원래 이 셋은 같은 학원에서 근무하였다. 예전 우리경찰학원이라는 학원이 있었고 그 학원 원장이 김대환, 형소법 강사가 신광은, 형법 강사가 김중근이었다. 이후 우리경찰학원이 망하면서 셋은 각각 다른 학원으로 가게 되었고 지금 같은 경쟁관계가 만들어졌다. 학원이 망하게 된 과정에 대해서 각종 루머가 많다.[6]
그 우리경찰학원은 당시 1등 학원이었던 남부경찰학원과 같은 건물을 썼고[7] 출퇴근길 엘리베이터에서 신광은과 김승봉[8]이 만난 적도 있었다. 김중근도 이 당시 김현[9]과 계단에서 만나서 인사한적이 있다고 한다. 김대환은 이당시 강의는 하지 않고 경영에만 집중하였기 때문에 남부 강사들과 별다른 에피소드는 없다.
우리경찰학원 -메가CST -이그잼경찰학원 - 김대환경찰학원 - 해커스경찰 이그잼과 김대환경찰학원은 너무기간이 짧게 존속한 학원이라 메가CST 해커스경찰 메인 강사출신이다.
타학원에 관심이 적은편에속하며[10], 공부잘하는 학생들이나 열심히 하는 학생들에게 잘해준다는 소문이 있다.
3. 여담[편집]
- 야구 신문사를 운영한 적이 있다고 한다. 시즌이 끝나니 돈이 안 돼서 그만뒀다고.[11]
- 두산베어스 팬이다. 종종 아내와 경기를 보러 간다고 한다.
- 영화를 좋아해서 독립영화를 만드는 게 꿈이라고 한다.
- 학창 시절에 공부를 곧잘 했어서 명문대 의대를 가려고 했으나 집안 형편 때문에 경찰대학에 진학했다고 한다.
- 대학 시절에는 특유의 입담으로 미팅 자리마다 인기를 쓸어 모으고 다녔다고 한다??.. 진실인지 판단은 각자 알아서.
- 유도와 주짓수를 즐겨 한다. 요즘은 특히 주짓수에 빠진 듯하다.[12]
- 법원행시 1차를 2개만 틀렸다고 한다.
- 경찰재직중 사법시험을합격했다.
- 국어와수학 영재였다고한다.
- 수영[13]과 바둑도 좋아 한다.
- mbti는 INTJ 라고 한다.
4. 말버릇[편집]
- "안녕하십니까~"[14]
- "자 일어나시고~ 기지개 한 번 하시고~ 어이구 죽겠다~"[15]
- "이거 틀리면 가만두지 않습니다."
- "a이면 b이다. 오 엑스? 엑스!"
- "제 뱃속 애기는 몇년째 나올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16]
- "이건 a급도 아니고 특a급이에요!"
- "너 무슨 범죄 저질러볼래?"[17]
- "자. 개소리고."[18]
- "뭔가 느낌이 쎄하지~?"
- "해두해두 너무하다~"[19]
- "이젠 대꾸도 안합니다~"
- "오늘 약간 보강합니다! 싫은사람 즉소(번쩍) 자~ 노잼~"[20]
- "분명 했어! 디져! 찾아간다! 죽여버린다!"
- 다른 강사들~ 기본이다 심화다 강의수 겁니 많아요 근데 저는 아직 젊어서 그러고 싶지 않아.. 나이 더 들면 생각해볼텐데 지금은 아주 기본에서 다 끝내드립니다!(팩트는 다 비교해보니 김대환 강의수가 가장 많았다는 소문이)
- "선생님~ ‘신용카드부정사용죄’는 배웠는데요.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은 배우지 않았습니다...(심호흡하고)... 가만두지 않습니다^^"[21]
- "
겟샛끼"[22] - "적주웅!!!"
- "양아치죠? 쓰레기죠? 나쁜 새끼죠?"[23]
- 내 강의만 들으면 합격합니다~ 아주 잘근 잘근 씹어서 복습도 필요 없게 해줄게~ 강의 시간에 다 끝내줄게 다른과목 공부하세요!
- 우!우~웅!
- 잘했어요? 잘못했어요?
- 가라 어디로? 교도소로
- 이 눔아.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02:22:15에 나무위키 김대환(강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前) 메가CST, 우리경찰학원, 김대환경찰학원, 아모르이그잼경찰학원[2] 16기[3] 현재는 강사 일을 주로 하다보니 변호사는 휴직 중이라고 한다.[4] 본인 이름에 맞춘 말장난이다[5] 이사람은 경찰대를 자퇴하고 고려대 법학과에 다시 진학하여 사법시험을 패스하고 판사를 지냈다. 경력으로 보면 경찰 강사중 1등이라 할만 했다. 그러나 강의는 자퇴한 경찰대에서 배웠을 뿐 사법시험이나 판사경력과는 무관한 수사를 강의하였다;;; 이름하여 오수사[4]. 이후 수사가 순경 공채 필수과목에서 빠지자 과목을 바꾸었는데 경찰대나 판사경력과는 아무 상관 없는 국사를 가르쳤다;;; 그래서 강의명이 오국사로 바뀌었다. 지금은 변호사에 전념한다고 한다.[6] 이 셋 말고도 당시 경찰학개론의 1타 였던 조영진, 형소법의 스타 강사 중 하나였던 합격청부 윤경근, 판사 출신 강사인 오수평[5], 형법 김재윤, 수사 한상기, 경찰학 박상규, 한국사 원유철 등등 유명 강사들이 많았다. 강사들의 네임밸류만 본다면 망할 수 없는 학원이었다.[7] 처음엔 다른 건물을 썼으나 우리경찰학원이 성장하면서 남부건물로 확장 이전을 했다.[8] 신광은 이전까지 형소법 1위 강사였으며 다른 과목을 포함해도 경찰공무원 강사중엔 1등 이었다. 물론 지금도 잘나가는 스타 강사 중 1명이다. 지금은 남부를 떠나서 용감한 컴퍼니로 이적하여 모두의 경찰학원을 이끌고 있다.[9] 남부의 형법 강사[10] 하지만 타학원강사나 타학원 디스는 많이한다[11] 야구 신문을 그만두고 농구나 다뤄볼까 했는데 농구는 재미없어서 그만뒀다고 한다.[12] 수업 시작할 때 종종 주짓수 체육관에서 있었던 썰을 들을 수 있다.[13] 본인이 언급하길 사법시험 준비할 때도 수영은 운동 삼아서 꾸준히 했다고 한다.[14] 수업 시작할 때 하는 멘트[15] 쉬는시간 후 수업 다시 시작할 때 하는 멘트. 쉬는 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자고 있을 때 이 말씀을 하신다.[16] 본인의 뱃살을 두고 하는 멘트[17]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기 위해 학생들에게 무슨 범죄 저질러볼꺼냐고 물어본다. 그런데 학생 10명 중 8명은 강x죄를 저질러보겠다고 답한다. 왜냐면 답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무슨 대답을 해도 강간죄로 간다(...).[18] 썰렁개그를 하고 분위기 수습하기 위해 하는 멘트[19] 지엽적인 것까지 물어보는 출제자분들에게 하는 멘트[20] 형사소송법 중 자백보강의 법칙이 적용되는 것과 적용되지 않는 것을 설명해 줄 때 자주 써먹는 멘트. 저 멘트를 처음 듣는 기본강의 학생들의 경우, 약간 보강한다는 말을 듣고 흠칫 놀라기도 한다. 반면 저 멘트를 계속 들어왔던 학생들의 경우에는 대꾸도 안한다.[21] 참고로 ‘신용카드부정사용죄’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은 같은 의미이다.[22] 수업시간에 가끔(?) 욕설을 쓰신다. 그런데 욕설을 순화해서 쓰셔서 거부감이 들진 않는다.[23] 혼자 1인극을 할때도 있는데 꽤 재미있다 선생님 나쁜놈아니에요? 나쁜놈맞어, 쓰레기아니에요? 쓰레기 맞어, 양아치아닙니까?! 양아치맞어~ 하면서 단순히 "나쁜행위"라고 범죄에 해당되는건 아니라는걸 설명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