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북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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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정치인이다. 현직은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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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 김동일이 워낙 많기 때문에 경력 추정이 힘들다. 남북 장성급 회담에 수석대표로 등장한 김동일도 있고 광명성 3호 발사에 성공하여 공화국영웅 칭호를 받은 김동일도 있고 동명이인이 참 많은 사람중 한명이다.

2003년 1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및 2009년 1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서 선출된 것으로 보이지만 동명이인이 워낙 많아 장담할 수가 없다. 2010년 9월, 3차 당대표자회에서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선출된 것으로 보이며 2010년 11월, 조명록 장의위원을 지냈...는 것으로 보이는데 동명이인 김동일이 한 것일수도 있다. 2012년 4월 4차 당대표자회 서기부에 선출되었다. 2014년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재선되었으며 2016년 5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 혹은 후보위원에 선출되었다. 8차 당대회에서도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이었던 것을 보면 후보위원이 맞을 수도 있지만 김정은이 소리소문 없이 승진했다 강등하길 워낙 밥먹듯이 해서 장담할 수는 없다. 본 문서에서는 증거가 없으므로 일단 후보위원으로 기재한다.

2019년 4월, 조선로동당 7기 4중전회에서 당 부장에 임명되었는데 이때 한광상의 후임으로 재정경리부장에 임명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임명된지 1년도 안된 2019년 12월, 7기 5중전회에서 한광상에게 재정경리부장 직을 물려주고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으로 임명되었다. 2021년 1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선출되었다. 하지만 당 부장에 임명은 안되었는지 부장 명단에는 없었다.

통일부에서는 김용수가 다시 재정경리부장에 임명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계속 중용되는지 2021년 2월, 조선로동당 8기 2중전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승진하였다. 그리고 2021년 2월 15일,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직함으로 페인트 공장에서 연설을 했다.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직함은 이전부터 가지고 있었으며, 그 자리에 8차 당대회나 전원회의에서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으로 유임된걸로 추정된다.

2022년 5월, 현철해 장의위원을 지냈다. 다만, 현철해 장의위원 명단에 있는 김동일이 동명이인일 가능성도 배제할순 없다만 현철해 장의위원 순서에서 전문부서 부부장들이나 도당 책임비서들 사이에 있는걸 봐선 이 김동일이 확실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