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영(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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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두영(독립운동가).jpg
출생
1898년 11월 16일
경상남도 창녕군
사망
1964년 12월 15일 (68세)
직업
독립운동가
상훈
대통령표창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3.1 운동 당시 비밀결사단을 조직하고 만세시위를 주도한 독립운동가. 1992년에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


2. 생애[편집]


1898년 11월 16일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났다. 20세가 되던 1919년에 3.1 운동이 일어나자 고향인 창녕군의 남산에서 남경명, 구중희 등 22명의 동지들과 함께 비밀결사단을 조직하였고 만세시위를 일으키기로 계획하였다. 그는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시위에 나선다’는 맹세서에 서명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북과 징을 치고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시위행진을 하다가 일경에 붙잡혔다.[1] 그해 5월 10일 부산지방법원 마산지청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8월형을 선고받아 상고하였으나 6월 17일 대구복심법원에 기각되어 수감되었다.[2]

대한민국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2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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