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경(e스포츠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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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목경 (Kim Mok-gyeong)
생년월일
1986년 9월 17일 (37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닉네임
Micro
포지션
감독
소속 팀
파일:attachment/Green_Wings_Logo.png Jin Air Greenwings 코치
(2013.12.17~2014.10.02)
파일:Incredible_Miraclelogo.png Incredible Miracle 코치
(2014.10.02~2015.11.04)
파일:external/s20.postimg.org/kongdoobig.png KONGDOO MONSTER 코치
(2016.01.05~2016.10.28)
파일:DAMWON.png DAMWON Gaming 감독
(2016.10.28~2020.02.24.)[1]

1. 소개
2. 담원 게이밍 감독 겸 구단주
3. 어록
4. 여담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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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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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두 시절

대한민국의 前 진에어 그린윙스, Longzhu IM, 콩두 몬스터 코치, 前 오버워치 코치, 現 담원 게이밍 감독 겸 구단주.

진에어 시절 때는 분할 팀 담당 코치였고, 단일 팀 때는 팀을 나오고 IM의 코치로 들어갔지만 1년만에 탈퇴했다. 그 뒤 e-mFire 코치로 임명되어 이적했지만 제파 영입 이후 코치진 로스터에서 제외되었고 곧 팀을 나갔다.


2. 담원 게이밍 감독 겸 구단주[편집]


적혀있다시피 코치일 때는 비닐캣에 가려저서 그렇지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사비로 Mirage Gaming이란 팀을 만들어 2017 롤 챌린저스 서머 승강전에 진출하였고, 2부 승격에 성공했다. 이후 도움을 받았던 PC방 사장님의 소개로 담원 모니터 사장을 만나 후원을 받았다. 담원게이밍의 감독으로는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코치 시절에는 좋은 선수가 있어도 금방 뺏겨서 직접 자기 사람을 키워보고 싶었다고 했다.

너구리를 직접 담원 게이밍으로 데려왔는데, 당시 2부 챌린저스 전패팀 선수였고, 리그에서 데스도 제일 많았지만 피지컬이 굉장히 좋고 자세가 좋아서 데려왔다고 한다. 게임 지식이 없는 것이지, 재능이 없는 것이 아닌 것 같았다고.

그러나 2018 스프링 시즌에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Ever8 Winners가 대반전을 일으키며 패배하였으나 서머 시즌 뉴클리어의 영입으로 전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이후 승강전까지 거침없이 달리고 승강전에서도 승자전에서 승리하며 1부 LCK로 승격했다. 이후 담원의 전신인 미라지게이밍은 본인의 사비로 만든 팀임이 드러났다. 승격한 2019년엔 롤드컵까지 직행하는데 성공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찍는 중이다. 헌데 개인으로선 아쉽게도 건강 문제 때문에 출국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게 팀적으로 보면 실질적인 담원의 메인은 김정수 코치이기 때문에 큰 타격은 없다는 점.

이후엔 중계방송 객원 해설을 맡고 있다.

기욤 패트리 PC방 습격사건 6화에 등장하기도 했다.

2020년 2월 24일, 뜬금없는 소식이 담원의 공식 SNS를 통해 전해졌는데, 김목경 감독이 갖고 있던 담원 게이밍의 모든 지분을 정리하고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공석은 이재민 코치가 감독대행으로써 수장의 역할을 맡을 예정.

롤드컵 당시에도 건강 문제가 있어서 김정수 코치에게 일임한 바가 있는지라 팬덤 사이에선 건강 문제로 인한 하차로 판단하는 시선이 많았으나 본인이 페이스북 글에 밝힌 바에 의하면 몸은 항상 건강했다고 하며 본인은 팀에 남아있기 위해 한달 넘게 노력을 했으나 결국 지금의 결과에 이르렀다는 언급으로 미루어보건데 챌코 출신 동기 팀을 이끌던 모 감독과 유사한 케이스가 아니냐는 음모론에 가까운 추론이 퍼지고 있는 상황.[2][3]

추가로, 결별 공식 오피셜은 2월 말이지만 이미 1월초에 지분을 정리하고 숙소를 나왔었다고 한다.

3. 어록[편집]


장사를 하기 위해 만든 팀이 아니다.

인터뷰에서 담원 팀 매각 제의와 관련된 질문에기사[4]


...그런 목표는 있었다. 선수들은 보통 SKT나 KT를 선호한다. 그 팀들처럼, 다른 선수들이 오고 싶어 하는 팀을 만들고 싶었다.

담원 게이밍의 목표에 대한 질문에#


4. 여담[편집]


  • 처음엔 팀만 만들면 그냥 감독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사람이 15명이나 되니까 초기 시절엔 점심밥 만들고, 설거지하고, 저녁밥 만드는 등 고생을 했다는듯. 선수들을 가르칠 시간이 부족해서, 이후 아는 동생에게 도움을 받고나서야 선수들과 호흡할 수 있었다고.

  • 담원 게이밍의 미드라이너 쇼메이커는 아마추어 시절 때 김목경과 씨맥 양쪽에게 전화를 받았지만, 이미 김목경이 한발 더 빨라 담원 게이밍의 입단이 먼저 확정되었다. 그 외 현재 담원 게이밍 선수들의 영입을 전부 주도하였다.

[1] 배틀그라운드 팀과 병행[2] 다만 월급쟁이 감독이였던 씨맥과 다르게 김목경 감독은 구단주까지 겸임했기 때문에 같은 이유라고 보기는 어렵다.[3] 현재 LCK팬덤에서 돌고있는 또다른 추론은 담원이 1부에 승격하고 롤드컵까지 진출하면서 스폰이 붙으며 점점 지분싸움에 밀리다가 영향력을 잃어 나왔다는 추론이다. 과거 팀에 스폰이 붙는 것을 조심한다는 인터뷰 기록까지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점점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는 추론.[4] 스틸에잇의 그리핀 사건과 관련해 재조명을 받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