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균

덤프버전 :

파일:김미균.jpg
성명
김미균
출생
1986년 4월 3일
서울특별시
학력
인창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 / 학사)
연세대학교 (경영학 / 학사)
현직
시지온 대표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논란
4. 소속 정당



1. 개요[편집]


스타트업 기업 시지온의 대표다. 미래통합당 강남구 병 지역에 전략공천 받았으나 후술한 논란으로 인하여 공천이 철회되었다.


2. 생애[편집]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경영학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2살이던 2007년 시지온을 창업했다. 시지온의 대표로 있으면서 소셜 댓글 서비스 ‘라이브리’를 개발했다. 라이브리는 국내 사이트에서 SNS 계정을 통해 로그인·댓글 작성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약 1000여개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3. 논란[편집]


2020년 3월 12일 공천 발표가 되었으나 친문 성향이라는 논란(#이 있었다. 보수성향 유튜브 채널인 신의한수에서 최초로 논란이 제기됐고,[1] # 이후 미래통합당 당원들과 지지층들 사이에서 급격히 논란이 확산되었다.

당시 정확한 내용으로는 미래통합당 공천 후보인데 페이스북에 유시민, 송영길, 노회찬재단 등 여러 친여권 인사/단체 페이지를 구독하고 있다는 것, 문재인의 추석선물을 받은 것과 박원순이 본인 회사에 방문한 것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린 것이 그 논란. 게다가 추석선물 사진을 SNS에 올린 시기가 문재인의 지지율이 높았던 집권 초기도 아니고, 무려 2019년 9월로 조국 사태가 발생해 자유한국당에서 조국 사퇴를 촉구하며 투쟁하던 때였다. 그렇다 보니 신보라 의원은 "우리당이 문 대통령의 조국 장관 임명에 분노하며 공정 정의를 외치며 조국 사퇴를 부르짖던 9월, 어떤 청년(김 대표)은 문 대통령이 보낸 추석선물을 받고 감사하다고 페북 글을 올렸다. 그 청년이 미래통합당 강남병 공천을 받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렇게 당의 정체성과 안 맞는 사람이 다른 곳도 아니고 감히 미래통합당의 핵심 지지기반 중 한 곳인 강남구 병 지역에 공천된 만큼, 당원들과 지지층들의 반발이 심할 수밖에 없었다.[2]

결국 이튿날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관위원장이 사임했고, 김미균의 공천도 철회되었다.[3]

한편 해당 논란에 대해 본인은 "기업인으로서 정치와 교류한다고 생각한 것이지 누군가에게 강한 지지를 하거나 한 것은 아니다. 민주당 영입도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서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달랐다"면서 "제가 미래통합당으로 오게 된 것은 통합당이 ‘가장 청년 기업가답게 행동해도 된다.’라고 하셔서였다."라고 해명했다.#


4.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
정계 입문

[[무소속|
무소속
]]

2020 -
탈당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07:37:29에 나무위키 김미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자기들이 먼저 논란을 제기했다고 주장하지만 신의한수 방송이 더 빨랐다.[2] 여담으로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구로나 강북에 김세의를 민주당에서 공천한거나 다름 없다고 비유하기도 했다. 그리고 미래통합당 당원과 지지층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금태섭을 데려와 공천하는 게 낫다는 말도 나왔다.[3] 그런데 정작 김형오 공관위원장과 이석연 부위원장은 민주당 접촉 이력을 들어 꺼렸는데 김세연 의원 등이 "이 정도 인사는 포용력 있게 받아주는 당이 되어야 한다."며 적극 밀어붙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