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스튜디오 뿌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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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뿌리의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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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부터 애니메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1]

니켈로디언에 근무하며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수석 디렉터이자 애니메이션 디렉터를 맡아 2007년 에미상 '개인업적상'을 받았다.[2]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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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이목구비를 유독 날렵하게 그려내는 미려한 아웃풋이 특징이며 이런 장점은 움직임을 직접 설계하는 원화가로서의 능력이 뛰어나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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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근무한 동명이인 애니메이터 김상진과 동일인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작화감독으로 커리어가 있다는 건 오해이다. 스튜디오 뿌리의 특성상 짧은 PV를 하면서 작화감독 작업을 하기도 하지만 주된 업무는 애니메이팅과 연출이다. 특히 화려한 이펙트, 역동적인 액션 작화에 특화되어있다.


영상 32초부터 인터뷰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