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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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김석호는 대한민국의 기업인, 공인노무사, 발명가이자 국민의힘 소속 친박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59년 5월 17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태어났다. 중소기업 기업인, 청년 관련 사회운동가, 발명가로 활동했고 여러 비영리재단에 몸담갔다가 2002년 한나라당에 입당하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구미시 제3선거구 경북도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임기 만료 이후 UFO mp3를 개발해 남유진 시장에게 호평받는 등 발명 활동에 전념했고 청년 관련 사회운동도 이어갔다. 특히 이러한 청년 관련 사회운동으로 한나라당 경북도당 청년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 소속 구미시장에 출마하려 했으나 컷오프당했고 이용휘의 친박연합으로 당적을 옮겨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남유진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1] 이 당시 경제 전문가로서 한나라당조차 파악하지 못하던 남유진 시장의 실책을 정확히 파악해 꼬집었지만 남유진 시장은 본인이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다며 무시했고 이는 그대로 구미시의 불황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구미시 갑 선거구에 국가재건친박연합 소속으로 출마했으나 새누리당 심학봉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고 친박연합에서 가장 선전한 후보였지만 당 전체 득표율 미달로 당이 해산됐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무소속으로 구미시장에 출마했으나 남유진 현직 시장의 대항마 후보들이 2명이나 더 출마하며 주 지지기반이었던 중소기업인들의 표 분산으로 결국 낙선했다. 낙선 이후 새누리당으로 복당했다.
기업 유치 사업으로 더 강력해진 중소기업인 지지 기반을 만들고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시 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컷오프당했다. 다만 이에 불복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지 않고 같은 당 구자근 후보에게 힘을 실어준 덕분에 구자근 후보가 여유롭게 당선되었다. 만약 지지기반이 부족한 구자근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면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후보와의 접전 3자대결이 예상되던 상황이었다.
3. 소속 정당[편집]
4. 선거 이력[편집]
첫 선거를 제외한 모든 선거가 군소정당 혹은 무소속으로 이루어졌음에도 모든 선거에서 선거 비용을 전액 보전받았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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