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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2001년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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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경기고 시절.
3학년 때 경기고의 전경기에 유격수, 2루수, 3루수를 번갈아가며 출전하며 실책을 단 1개도 기록하지 않을 정도로 수비가 안정적이고 특히 어깨가 매우 좋다. 송구의 정확도도 좋은 편. 타격은 아직 미완이라는 평가가 많지만 손목 힘이 좋아 19경기에서 3개의 홈런과 장타율 0.508 OPS 0.940을 기록했다. 드래프트 이후 SK 스카우팀에 밝힌 바에 따르면 유격수 중 타구 스피드가 가장 좋았다고 한다. 파워랑 컨택을 봤을 때 히팅 포인트가 굉장히 일정하다고.[2]
안정적인 수비와 좋은 피지컬을 갖춘 센터 내야수로 드래프트 전부터 상위 지명이 유력시됐고 2차 2라운드 전체 20순위로 SK의 지명을 받았다. SK에서는 정말 뽑고 싶었지만 앞에서 지명될 것이라 예상됐는데 2라운드까지 내려와 지명할 수 있게 된 것에 축제의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