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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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개
3. 관련 기사


1. 개요[편집]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2022년 11월 3일 오후, SNS에 이태원 압사 사고의 피해자와 유가족의 탓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발생한 논란이다.


2. 전개[편집]


그는 SNS에 "부모도 자기 자식이 이태원 가는 것을 막지 못해놓고 골목길에 토끼몰이하듯이 몰아넣었다는 표현이 나오는 것인지"라면서 "매번 무책임한 개인들의 모습, 그것을 당연한 생각인냥(생각인 양) 부추키는(부추기는) 언론의 논조, 이런 남 탓과 무책임한 모습이 반복되는 한 참사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가도 무한책임이지만, 개인도 무한책임"이라면서 "한쪽에만 책임을 떠넘기는 절름발이 의식과 언론의 논조가 대형 참사를 반복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정부의 무능력을 따지는 언론 보도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후 글은 삭제되었다.


3. 관련 기사[편집]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10409490002607?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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