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2022-23 시즌

덤프버전 :


1. 개요
2. 오프 시즌
4.1. 1라운드
4.2. 2라운드
4.3. 3라운드
4.4. 4라운드
4.5. 5라운드
4.6. 6라운드
7. 여담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김연경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의 22-23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오프 시즌[편집]


  • 2022년 6월 21일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계약했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 지난 20일 구단과 선수는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 금액인 1년 총액 7억 원(연봉 4억 5000만 원, 옵션 2억 5000만 원)에 계약했다.

  • 시즌 종료 후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와 계약하며 다시 해외 무대로 나섰던 김연경은 1년 만에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복귀했다.


  • 이번 시즌을 정상적으로 마치면 국내에서 도합 6시즌을 채우게 되므로 KOVO 자유 계약 선수 규정상 FA가 된다.


3. KOVO컵[편집]


라운드
일자
상대
결과
득점
공격
리시브
서브
블로킹
시도
성공률
점유율
시도
효율
점유율
성공
세트당
성공
세트당
조별 리그
08.13
기업은행
3-1 승
18
43
34.88%
27.74%
22
22.73%
27.85%
1
0.25
2
0.50
08.17
GS칼텍스
3-2 패
16
35
40.00%
21.47%
23
43.48%
25.56%
2
0.40
0
0.00
준결승전
08.19
한국도로공사
0-3 패

통산
1승 2패
34점
78
37.18%

45
33.33%

3
0.33
2
0.22


4. 정규 시즌[편집]


라운드
결과
득점
공격
리시브
서브
블로킹
순위
총득
순위
성공률
점유율
순위
효율
점유율
순위
세트당
순위
세트당
1R
5승 1패
7위
99점
4위
45.60%
27.07%
13위
35.82%
18.16%
22위
0.10
14위
0.43
2R
4승 2패
7위
110점
3위
42.08%
27.15%
5위
50.00%
16.49%
8위
0.22
[B]
0.18
3R
5승 1패
4위
140점
1위
53.16%
26.04%
4위
50.59%
18.93%
11위
0.20
[B]
0.44
4R
4승 2패
9위
97점
4위
42.58%
22.79%
9위
45.28%
21.03%
13위
0.14
[B]
0.24
5R
5승 1패
5위
123점
1위
47.54%
31.36%
6위
54.12%
21.20%
14위
0.10
[B]
0.25
6R
4승 2패
8위
100점
2위
42.86%
24.05%
9위
43.04%
17.63%
12위
0.16
[B]
0.37
통산
승 패
5위
669점
1위
45.76%
26.27%
8위
46.80%
1891%
11위
0.16
[B]
0.30

파일:2022-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MVP.jpg
파일:2022-23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MVP.jpg
파일:2022-23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MVP.jpg
파일:2022-23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MVP.jpg
4회의 라운드 MVP

1라운드, 3라운드, 5라운드, 6라운드 MVP로 선정되며 한 시즌에 4번의 라운드 MVP를 수상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1]

정규리그 기준 전체 득점 5위 (국내 선수 1위), 공격 1위 (오픈 4위, 시간차 1위, 퀵오픈 2위), 서브 11위, 수비 10위 (리시브 8위, 디그 10위)를 기록하였다.

팀 안팎으로 내홍이 많던 흥국생명에서 중심을 잡으며 자신이 왜 최고의 선수인지 또 한번 증명한 김연경은 2023년 4월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중 31표 만장일치로 통산 5번째 MVP를 수상하였다. 또한 시즌 베스트7 아웃사이드 스파이커로 선정되었다. #

4.1. 1라운드[편집]


일자
상대
결과
득점
공격
리시브
서브
블로킹
시도
성공률
점유율
시도
효율
점유율
성공
세트당
성공
세트당
10.25
페퍼저축은행
0-3 승
18점
21
71.43%
22.34%
4
25%
9.3%
1
0.33
2
0.67
10.29
인삼공사
0-3 승
14점
22
54.55%
23.4%
18
16.6%
33.33%
0
0.00
2
0.67
11.01
현대건설
3-1 패
15점
43
32.56%
30.5%
11
36.3%
12.5%
0
0.00
1
0.25
11.04
기업은행
3-0 승
17점
39
41.03%
31.2%
12
33.33%
20%
0
0.00
1
0.33
11.10
GS칼텍스
0-3 승
16점
31
41.94%
28.70%
7
57.14%
16.67%
1
0.33
2
0.67
11.13
한국도로공사
3-2 승
19점
37
48.65%
24.50%
15
53.33%
18.29%
0
0.00
1
0.20
통산
5승 1패
99점
193
45.60%
27.07%
67
35.82%
18.16%
2
0.10
9
0.43

1라운드 동안 99점으로 득점 7위, 오픈 공격 3위(48.10%), 공격 성공률(45.60%) 4위를 기록하며 팀의 5승(1패)을 이끌었다.

파일:2022-23시즌 1라운드 MVP.jpg
1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1표[2]를 획득해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


4.2. 2라운드[편집]


일자
상대
결과
득점
공격
리시브
서브
블로킹
시도
성공률
점유율
시도
효율
점유율
성공
세트당
성공
세트당
11.18
인삼공사
3-0 승
18점
35
45.71%
30.70%
11
63.64%
18.03%
1
0.33
1
0.33
11.22
한국도로공사
3-1 승
14점
42
33.33%
26.25%
9
66.67%
11.69%
0
0.00
0
0.00
11.25
현대건설
0-3 패
16점
32
50.00%
27.83%
9
33.33%
13.04%
0
0.00
0
0.00
11.29
GS칼텍스
2-3 패
13점
30
40.00%
22.06%
15
40.00%
16.30%
1
0.20
0
0.00
12.02
기업은행
1-3 승
25점
59
37.29%
30.26%
14
50.00%
14.74%
1
0.25
2
0.50
12.07
페퍼저축은행
1-3 승
24점
42
50.00%
25.61%
20
50.00%
25.32%
2
0.50
1
0.25
통산
4승 2패
110점
210
42.72%
27.11%
78
50.60%
16.52%
5
0.21
4
0.18


4.3. 3라운드[편집]


일자
상대
결과
득점
공격
리시브
서브
블로킹
시도
성공률
점유율
시도
효율
점유율
성공
세트당
성공
세트당
12.10
페퍼저축은행
3-1 승
19점
29
62.07%
20.28%
17
64.71%
25.00%
0
0.00
1
0.25
12.13
한국도로공사
3-2 승
28점
60
45.00%
31.09%
16
62.50%
16.67%
1
0.20
0
0.00
12.17
인삼공사
1-3 승
19점
28
50.00%
21.88%
15
66.67%
23.44%
2
0.50
3
0.75
12.20
GS칼텍스
2-3 패
29점
41
68.29%
25.31%
13
7.69%
14.29%
0
0.00
1
0.20
12.24
기업은행
3-0 승
15점
25
44.00%
22.32%
11
45.45%
22.45%
2
0.67
2
0.67
12.29
현대건설
1-3 승
30점
54
51.85%
31.40%
13
46.15%
16.05%
0
0.00
2
0.50
통산
5승 1패
140점
237
53.53%
25.38%
14
48.86%
19.65%
5
0.22
9
0.44

파일:2022-23시즌 3라운드 MVP.jpg
3라운드 MVP

3라운드에서 5승을 챙기며 라운드 1위를 달린 흥국생명을 이끈 김연경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24표[3]를 획득하며 3라운드 여자부 MVP로 선정됐다. # 한국배구연맹


4.4. 4라운드[편집]


일자
상대
결과
득점
공격
리시브
서브
블로킹
시도
성공률
점유율
시도
효율
점유율
성공
세트당
성공
세트당
01.05
GS칼텍스
3-2 승
22점
34
47.1%
22.2%
19
47.4%
22.1%
2
0.40
4
0.80
01.08
기업은행
3-1 승

01.11
현대건설
2-3 패
24점
55
41.8%
34.6%
36
44.4%
41.7%
0
0.00
1
0.20
01.15
페퍼저축은행
3-1 승
24점
58
41.4%
32.8%
16
43.8%
43.8%
0
0.00
0
0.00
01.21
한국도로공사
3-0 승
14점
29
44.8%
37.9%
12
41.7%
33.3%
1
0.33
0
0.00
01.25
인삼공사
1-3 패
13점
33
39.4%
33.3%
23
56.5%
56.5%
0
0.00
0
0.00
통산
4승 2패
97점
209
42.6%
35.4%
106
48.1%
45.3%
3
0.14
5
0.24

1월 2일 흥국생명 구단이 권순찬 감독을 갑작스럽게 경질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팀은 혼란 속에 빠지고 선수단도 크게 동요하는 상황이 일어났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비판 및 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스트레스성 장염으로 컨디션이 악화된 김연경은 2~3일 연습까지 빠졌지만, 링겔까지 맞아가며 GS칼텍스전에 출전하였다. 평소보다 창백해진 안색으로 코트에 등장한 김연경은 평소와 다르게 경기 내내 식은땀을 흘리며 팬들의 걱정을 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2득점을 기록하는 투혼을 보여주었다.

이후 기업은행전은 결장하였지만 다행히 팀은 3-1로 승리하였다. #


4.5. 5라운드[편집]


일자
상대
결과
득점
공격
리시브
서브
블로킹
시도
성공률
점유율
시도
효율
점유율
성공
세트당
성공
세트당
02.03
인삼공사
3-0 승
25점
46
50.0%
37.7%
15
40.0%
22.1%
0
0.00
2
0.67
02.07
현대건설
3-0 승
22점
54
38.9%
41.9%
20
75.0%
35.1%
0
0.00
1
0.33
02.11
기업은행
1-3 패
18점
45
40.0%
27.4%
19
57.9%
21.1%
0
0.00
0
0.00
02.15
페퍼저축은행
3-0 승
19점
30
63.3%
28.9%
7
28.6%
13.2%
0
0.00
0
0.00
02.19
GS칼텍스
3-1 승
21점
36
55.6%
25.2%
16
43.8%
20.8%
0
0.00
1
0.25
02.23
한국도로공사
3-0 승
18점
33
45.5%
28.5%
8
62.5%
14.3%
2
0.00
1
0.33
통산
5승 1패
123점
244
47.5%
31.4%
85
54.1%
21.2%
2
0.10
5
0.25

2월 11일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승점 2점을 가져오면 정규 1위로 올라설 기회였으나 1-3으로 패하면서 다음 기회로 넘어가게 되었다. 여담으로 흥국생명이 가져온 3세트에서 상대팀 IBK기업은행의 김호철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하는 김연경에게 삿대질을 하며 소리를 치는 모습이 논란이 되었다. (판정 항의한 김연경에게 '버럭' 김호철 감독..."감독님한테 한거 아닌데!")[4][5][6]

2월 15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셧아웃승을 해내며 마침내 리그 1위로 올라섰다. 경기 이후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고민하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왔는데, 대다수의 팬들은 아직 아쉽다는 반응이며 주간배구에서 이정철은 아직 현역으로 남아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내비쳤다.

'우여곡절 끝 다시 왕좌' 진행형인 배구황제의 시즌’

김연경은 5라운드에서 공격 성공률 47.54%로 해당 부문 1위를 달리며 흥국생명의 정규 1위를 견인하였다. 기자단 투표 31표 가운데 총 25표[7]를 얻어 24일 5라운드 MVP로 발표되었다. # 이는 이번 시즌 3번째(1, 3, 5라운드)이자 통산 5번째 라운드 MVP이다.[8] 한국배구연맹

파일:2022-23 시즌 5라운드 MVP.jpg
5라운드 MVP


4.6. 6라운드[편집]


일자
상대
결과
득점
공격
리시브
서브
블로킹
시도
성공률
점유율
시도
효율
점유율
성공
세트당
성공
세트당
02.26
GS칼텍스
2-3 패
28점
59
45.8%
30.7%
22
40.9%
20.4%
0
0.00
1
0.20
03.02
페퍼저축은행
3-1 승
20점
47
40.4%
30.3%
16
43.8%
24.2%
1
0.25
0
0.00
03.07
한국도로공사
1-3 패
16점
41
34.2%
25.8%
26
46.2%
28.6%
2
0.50
0
0.00
03.11
인삼공사
3-0 승
13점
27
40.7%
25.0%
8
12.5%
13.1%
1
0.33
1
0.33
03.15
기업은행
3-0 승
23점
36
52.8%
33.6%
7
71.4%
17.5%
0
0.00
4
1.33
03.19
현대건설
3-1 승

통산
4승 2패
100점
210
42.9%
24.1%
79
43.0%
17.6%
3
0.16
7
0.37

2월 2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5라운드 MVP를 시상하였다. #

성적·흥행 모두 1위‥'이게 바로 김연경 효과'

3월 15일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으며 2007-08시즌 이후 무려 15년만에 정규리그 1위[9]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되었다. 또한 개인으로는 공격득점 3500점 통산 6호를 달성하였다. #

19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선 결장하였으며 웜업존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6라운드 MVP에 선정되며 한 시즌 동안 4번의 라운드 MVP를 수상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으며, 4월 2일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수상하였다. 한국배구연맹


5. V-리그 올스타전[편집]


M-스타 올스타 출전 명단에 포함되며 2주간 열린 올스타전 온라인 투표에서 8만 2297표를 획득하며 남녀 선수 통틀어 가장 많은 득표를 받았다.[10]

파일:2022-23 시즌 V-리그 올스타전 MVP.jpg
올스타전 MVP
12월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올스타전’은 김연경 개인에겐 14년만의 국내 올스타전이며, 기자단 투표 30표 중 19표[11]를 받아 처음으로 올스타전 MVP로 선정됐다. # 한국배구연맹

김연경은 이날 2세트까지 출전해 서브 에이스 1개와 블로킹 득점 1점을 포함 총 5점을 기록했다. 경기가 끝나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랜 만에 출전한 올스타전에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면서 “옛 동료들과도 같은 팀을 이뤄 재밌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긴 하루였지만, 재미있게 잘 마무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올스타전을 위해 각종 춤을 준비했다고 하며 (식빵언니 영상), 이다현과 퍼포먼스 대결을 벌이는 웃긴 상황도 연출되었다. 여자부 세레머니 모음 올스타전 직캠


6. 챔피언 결정전[편집]


일자
상대
결과
득점
공격
리시브
서브
블로킹
시도
성공률
점유율
시도
효율
점유율
성공
세트당
성공
세트당
03.29
한국도로공사
3-1 승
26점
51
45.1%
30.7%
11
72.7%
14.3%
1
0.25
2
0.50
03.31
3-0 승
18점
31
58.1%
33.7%
8
37.5%
15.7%
0
0.00
0
0.00
04.02
1-3 패
22점
42
50.0%
%
19
57.9%
%
1
0.25
0
0.00
04.04
1-3 패
24점
55
34.5%
%
23
30.4%
%
1
0.25
4
1.00
04.16
2-3 패
30점
66
45.5%
32.0%
20
70.0%
18.7%
0
0.00
0
0.00
통산
2승 3패
120점
245
45.3%
%
81
50.6%
%
3
0.15
6
0.30

4월 2일 열린 1차전에서는 상대팀의 집중 견제[12]를 받으며 2세트까지는 조금 부진한가 싶었지만 1세트 듀스 상황에서 득점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위기의 상황에서 빛났다. 옐레나와 김미연이 1-2세트를 버텨주는 사이 3세트부터 자신의 공격리듬을 되찾았으며, 3세트 8점을 몰아친 김연경은 승부가 갈린 4세트에서만 11득점을 기록했으며, 이때 공격 성공률은 무려 73.33%에 달했다. #

이날 김연경과 친분이 있던 박찬호가 삼산체육관을 찾아 배구팬들 사이 화제가 되었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경은 역사이고 보물이다"고 직관 소감을 남겼다. #

2차전에선 흥국생명이 공격과 블로킹, 서브에서 모두 도로공사를 압도하며 원만한 셧아웃승을 거뒀다. 3세트에선 20-21로 도로공사가 앞서나갔으나 김연경이 퀵오픈 두개와 오픈 두개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세트의 마지막 득점까지 가져가며 승기를 가져왔다. # 특히 2세트에서 김해란과 김미연이 어렵게 디그한 볼을 김연경이 엄청난 순발력으로 가까스로 넘겼는데 도로공사 선수들이 미처 반응을 못해 흥국생명의 득점이 되는 명장면이 있었다. #

그러나 3차전부터 세 경기를 내리 패하게 되면서 김연경의 개인 통산 네 번째 우승 도전은 아쉽게 막을 내리게 되었다. 흥국생명이 우승을 거머쥘 기회가 챔피언결정전 내내 있었으나 중요한 순간에서 팀은 집중력을 잃었고 김연경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쉴새없이 흔들렸다. 특히 3차전 3세트 20-15 상황에서 내리 10점을 내주거나, 5차전 3세트 23-19로 리드하는 세트포인트 고지에서 세트를 내주게 되며 팬들의 탄식을 자아내는 순간이 여러번 연출 되었다. #

2022-23 시즌 종료 후 첫 FA자격을 얻게 되는 김연경은 현역 생활 연장을 이어갈지 고민이 된다고 말했고 #,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흥국생명은) 90% 이상 김연경 중심으로 돌아가는데 선수 혼자서는 절대 우승할 수 없다"고 하면서 "당장 이야기를 많이 하진 못했지만 그가 계속 흥국생명에서 했으면 좋겠다"며 "팀에 아직 잠재력 있는 젊은 선수들이 많은데, 김연경이 있어야 그들이 성장할 수 있다. 김연경과 함께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

7. 여담[편집]


  • 2022년 12월 17일 3라운드 인삼공사전에 출전해 시즌 전체 경기 수의 40%인 15경기를 채우면서 프로 데뷔 17년 만에 FA 자격을 획득했다.

  • 2023년 2월 19일 마르첼로 아본단자가 흥국생명의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2016-17 시즌 이후 6년만에 옛 감독과 재회하게 되었다. 이로써 5시즌째 아본단자와 함께하게 된다.

  • V-리그/2022-23 시즌 여자부의 매진 경기 18개 중 16개가 흥국생명 경기로, 김연경의 엄청난 티켓 파워를 증명하였다. 특히 3월 19일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올시즌 남녀부 통틀어 역대 최다 관중인 6110명이 삼산체육관에 가득 들어차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V-리그/매진 기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둘러보기[편집]


파일:김연경 로고.png
김연경의 선수 경력 및 부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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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eeeeee,#191919> 연도 || 국가대표 경력 || 클럽 경력 ||
||<|2> 2005년 ||<|2><colbgcolor=#ffffff,#191919> 2005 국대 ||<bgcolor=#dddddd,#212121> ||
||<|2><bgcolor=#ef8ba7><color=#373a3c> 2005-06 시즌[수술1] ||
||<|2> 2006년 ||<|2> 2006 국대 ||
||<|2><bgcolor=#ef8ba7><color=#373a3c> 2006-07 시즌[수술2] ||
||<|2> 2007년 ||<|2> 2007 국대 ||
||<|2><bgcolor=#ef8ba7><color=#373a3c> 2007-08 시즌[수술3] ||
||<|2> 2008년 ||<|2><bgcolor=#dddddd,#212121> [수술3] ||
||<|2><bgcolor=#ef8ba7><color=#373a3c> 2008-09 시즌 ||
||<|2> 2009년 ||<|2> 2009 국대 ||
||<|2><bgcolor=#7fd0b9><color=#373a3c> 2009-10 시즌 ||
||<|2> 2010년 ||<|2> 2010 국대 ||
||<|2><bgcolor=#7fd0b9><color=#373a3c> 2010-11 시즌 ||
||<|2> 2011년 ||<|2> 2011 국대 ||
||<|2><color=#373a3c><colbgcolor=#fff77f> 2011-12 시즌 ||
||<|2> 2012년 ||<|2> 2012 국대[부상4] ||
||<|2><color=#373a3c> 2012-13 시즌 ||
||<|2> 2013년 ||<|2> 2013 국대[부상5] ||
||<|2><color=#373a3c> 2013-14 시즌 ||
||<|2> 2014년 ||<|2> 2014 국대 ||
||<|2><color=#373a3c> 2014-15 시즌 ||
||<|2> 2015년 ||<|2> 2015 국대[부상6] ||
||<|2><color=#373a3c> 2015-16 시즌 ||
||<|2> 2016년 ||<|2> 2016 국대 ||
||<|2><color=#373a3c> 2016-17 시즌[부상7] ||
||<|2> 2017년 ||<|2> 2017 국대 ||
||<|2><bgcolor=#ff7f7f><color=#373a3c> 2017-18 시즌 ||
||<|2> 2018년 ||<|2> 2018 국대 ||
||<|2><bgcolor=#fcbc9c><color=#373a3c> 2018-19 시즌 ||
||<|2> 2019년 ||<|2> 2019 국대 ||
||<|2><bgcolor=#fcbc9c><color=#373a3c> 2019-20 시즌 ||
||<|2> 2020년 ||<|2> 2020 국대[부상8] ||
||<|2><bgcolor=#ef8ba7><color=#373a3c> 2020-21 시즌 ||
||2021년|| 2021 국대 ||
||<-3><bgcolor=#ffffff,#191919>
[수술1] 5월 오른쪽 무릎 뼛조각 제거 수술[수술2] 5월 왼쪽 무릎 연골판 파열 및 수술 #[수술3] A B 4월 오른쪽 무릎 관절 파열 및 수술로 인해 올림픽 아시아예선전 불참 #[부상4] 8월 올림픽 본선에서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 파열 #[부상5] 9월 아시아선수권에서 어깨 탈구 부상 #[부상6] 8월 월드컵에서 발뒤꿈치 부상(전치 3주)#[부상7] 11월 복부 근육 손상(전치 3주) 및 대상포진 #[부상8] 1월 아시아예선전에서 복부 파열(전치 6주) 및 재활로 인해 리그 후반부 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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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A B C D E F 블로킹 점유율 미달[1] 2017-18 시즌 도로공사의 이바나가 3번의 라운드 MVP를 수상한 바 있다.[2] 엘리자벳 10표, 야스민 8표, 이다현 1표, 기권 1표[3] 엘리자벳 6표, 이소영 1표[4] 관련글 1, 관련 글 2[5] 나중에 김호철 감독이 언급한 바에 의하면 김연경이 각종 언어로 된 욕설과 손을 머리 위로 올리는 행위를 해서 그것에 대한 어필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연경은 심판을 향한 어필이였지 김호철 감독을 향한 제스쳐가 아니라고 확실히 했으며, 상황이 종료된 이후에도 심판을 통한 항의가 아니라 직접적으로 선수를 향해 욕설을 하거나 고성을 지르며 경기를 지속적으로 방해하는 김호철 감독의 모습이 오히려 더 문제 아니냐는 반응 또한 컸다. #[6] 문서의 이전 버전에선 "김연경의 제스쳐가 유럽에선 좋지 않게 받아들여진다"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김연경 본인은 총 8시즌을 유럽에서 보냈으며 경기 도중 제스쳐나 태도로 경고 받은 상황이 거의 전무할 정도로 경기 에티켓에 대해선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선수이다. 이 제스쳐가 좋지 않게 받아들여진다는건 김호철 개인의 감상일 뿐이며 감독이 선수에게 직접적으로 욕설을 내뱉은 상황인게 팩트이다.[7] 엘리자벳 6표[8] 월간 MVP까지 따진다면 통산 8번째다.[9] 2020-21 시즌부터 정규리그 우승이 아닌 1위라고 칭하게 되었다.[10] 2020-21 시즌에는 올스타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8만2115표)를 얻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열리지 않았다.[11] 엘리자벳 8표, 이다현 2표, 강소휘 1표, 김희진 1표[12] 도로공사에서 가장 높은 블로킹인 캣벨과 로테이션이 맞물렸으며 깊은 대각과 평소 대각 코스는 다 수비로 지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