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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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영철회장님.jpg
이름
김영철
국적
대한민국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출생
1960년, 강원도 양구군
학력
초당대학교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종목
유도
현직
동화세상에듀코 회장
1. 개요
2. 생애
2.1. 유도 선수 시절
2.2. 출판사 영업사원
3. 평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유도 선수이자, 現 동화세상에듀코 회장이다.

2. 생애[편집]



2.1. 유도 선수 시절[편집]


강원도 양구군의 산골에서 태어나 자라나 유도 국가대표의 꿈을 키웠다.[1] 날마다 피나는 연습을 하며 전국체육대회에서 은메달까지 딸 정도로 촉망받던 유망주였다. 하지만 대학 새내기 시절 무리한 연습을 한 탓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연골이 파괴되는 아픔을 겪게 되었다. 7년 동안 쌓아오던 꿈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어 버리자 몇 달 동안 방황하기도 했다.

2.2. 출판사 영업사원[편집]


운동선수 출신으로 승부사 기질이 강했던 그는 1980년 단돈 7,000원을 들고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농사와 막노동, 체육관 사범 등의 일을 하면서 차츰 마음을 다잡아갔으며 국민서관이라는 출판사에 영업사원으로 입사, 6년 만에 억대 연봉을 받는 최고의 매니저가 될 수 있었다.

2.3. 동화세상에듀코의 시작[편집]


영업사원으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최고가 되어 정상에 서겠다는 마음을 가슴에 새겼다고 한다. 동화 같은 삶을 사람들에게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졌던 그는 1995년 작은 교육회사를 창업했다.
파일:history2003.png
2003년 10월 헤럴드비즈에 난 기사
초창기에 규모가 작았던 기업이었기에 직접 발로 뛰고 전화도 돌렸다고 한다. 참고로 사무실은 일반 기업인들과는 다르게 소박하다고 한다.

3. 평가[편집]


에듀코에서 김영철 대표의 위치는 가히 신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회사의 사업에 관련된 결정권과 인사권 역시도 대표의 말 한마디에 결정된다. 에듀코에서 애초에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가, 비세는 사무실에서 지금의 에듀코를 만든 입지적인 인물이라는 것이다. 맨땅에 헤딩으로 시작해서 지금의 1,500억 매출대의 회사를 만들었으니 비범한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문제는 너무나도 과도한 우상숭배다. 대외적으로는 창피한 것을 아는지 사용하지 않지만, 대내적으로는 '영혼의 남자' '천상의 ceo' 등의 호칭을 사용한다. 또한 전술에서 나온 제대로 된 교육없이 시간낭비하는 교육뿐이다라고 하는 것의 50%이상의 지분을 차지하는 것이 김영철 대표의 연설이다. 처음에는 회사가 잘나가게 되는 이유는 사원들의 고생이다, 부터 시작하지만 결국은 횡설수설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대표의 연설은 또한 시간이 오버되기 일수인데, 시상식이나 사례데이의 경우 9시반정도에 시작해서 10시반 정도면 대부분 끝이 난다. 만약 대표가 제시간에 정확히 올라와 교육을 하여 12시전에 마무리가 된다면 좋겠지만, 항상 1시간정도 늦게 연설이 시작된다. 그렇다고 연설이 짧으냐, 그렇지도 않다. 기본 1시간 30분 ~ 2시간이다. 명확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교육이 아닌,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교육이 진행되다보니, 이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건지 알길이 없다.
[1] 재미있게도 동명이인 배우 역시 젊은 시절 유도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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