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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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출간작
4. 대필 사건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게임 판타지 소설 작가. 김운영은 필명이며, 본명은 김지택이다.
신마대전의 작가로 알려져있으며, 후술되지만 대필사건으로도 알려졌다.


2. 설명[편집]


본래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원에서는 정보운용학을 연구했으나 소설가로 데뷔했다. 데뷔 이전 판타지 장르 매니아였고, TRPG 마스터 경험도 다수 있었다고.

2004년 봄 인터넷 소설 연재 사이트인 유조아(현 조아라)에서 첫 글인 신마대전을 연재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왕성한 집필을 이어나갔다. 다만 신작을 낼 수록 평은 점차 안좋아진 편.

그러다 2016년 한국창작스토리협의회에서 아카데미 작가 지망생에게 대필을 시킨 것이 발각되며 물의를 일으켰다. 그 뒤로 김운영 명의로의 작품 활동은 없으며, 신마대전을 비롯한 구작을 재계약, 출판하곤 하였다.


3. 출간작[편집]


2004년 신마대전 전 10 권 - 게임
2005년 투마왕 전 9권 - 판타지
2005년 바드킹 전 5권 - 판타지
2006년 흑사자 전 8권 - 판타지
2006년 샤이닝 위저드 전 5권 - 판타지
2007년 레드타이거 전 1권 - 판타지
2007년 칠대천마 전 7권 - 무협
2008년 적포용왕 전 7권 - 무협
2009년 워로드구오 전 5권 - 게임
2011년 흑사자마왕 전 4권 - 판타지
2012년 용기사전 전 5권 - 판타지
2012년 진대붕전 전 3권 - 무협
2014년 로엔의 마나뱅크 전 10권 - 판타지
2015년 피닉스의 기사 전 8권 - 판타지(대필)
2015년 프린세스 소환사 연재중 전 9권 - 판타지(대필)


4. 대필 사건[편집]


2016년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의 강사로 활동하던 중 아카데미 교육생에게 대필을 시킨 것이 발각되었다. 2015년 경 동 협회 이사 백준[1]과 함께 창작스토리 아카데미 2기생에게 고용계약, 근로계약, 저작권양도계약 없이 1회 분량당 단돈 4만원을 주면서 대필을 시켰던 것.

이후 해당 교육생에게서 대필을 제보받은 성상영 작가가 회장에게 둘을 고발, 이 사건으로 두 작가는 정직처분을 받았다. 그 후 그들은 성상영 작가에게 고소를 시전하였으나 무혐의 불기소처분을 받고 오히려 성상영이 두 작가에게 무고죄로 역고소를 시전했다.#1#2#3

한편 2016년 5월 29일 조영남의 대작 사건을 다룬 시사매거진2580에 해당 대필 사건 관련 인터뷰를 한 것으로 추측되기도 했다. #3


5. 기타[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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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백, 진가도, 초일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