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인(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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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여성 모델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현재는 유튜브 활동 중단과 동시에 모델 및 데이브 채널의 크루원으로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 활동[편집]
2.1. SNS[편집]
2009년, 중학생 때 부터 싸이월드에서부터 알려졌고, 고등학생 때 모델일을 시작으로 페이스북에서도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러다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덩달아 인플루언서로도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2.2. 유튜브[편집]
기존에 본인이 운영하던 유튜브 체널의 영상은 2022년 현 기점으로 본인이 삭제하거나 비공개처리를 거친 것으로 추측된다. 하단에 서술이 된 것들은 데이브 크루원으로서의 활동 목록이다.
- 데이브와 주로 문화 차이나 발음 차이, 음식 리뷰 영상에서 출연을 한다. 가끔 재인의 한국어 발음을 들어보면 발음도 꽤나 좋은 편에 속한다.
- 매운 음식을 무진장 잘 먹는다(...). 거의 초인적인 수준의 매운맛에 대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핵불닭볶음면 도전 영상에서 홀로 아무 반응 없이 맛있게 그릇을 비우는 걸로 그 기미를 보이더니 고스트 페퍼 도전에서 본인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귀신 고추라는 별칭이 말해주듯 단어 그대로 살인적인 매움을 자랑하는 부트 졸로키아를 하나를 통으로 먹었음에도 '매운게 느껴지긴 한다'라는 반응만을 보였을 뿐 아무런 다른 반응이 없었다. 본인의 평가로는 캡사이신 비슷한 거 같다고.[10] 항목에서 보듯이 부트 졸로키아는 그 강력한 매운맛으로 일반적인 향신료라기 보다는 반쯤은 위험물질에 가까운 취급을 받는 물건이다. 매움을 넘어서 아예 혀에 독극물을 쏜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 이걸 먹고도 고통을 호소하기는 커녕 땀 한 방울 흘리지 않는 모습은 매운맛에 대한 내구성이 일반인 수준은 한참 넘어섰다는 강력한 증거다. 다만 데이브가 매운 음식을 내놓을 때마다 먹기 전에는 대부분 매울 것 같아서 무섭다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데이브의 챌린지 이전까지는 이런 정신나간 수준의 매운 음식은 체험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본인이 어느 정도까지 매운 맛을 버틸 수 있을지는 아직도 그 한계가 드러나지 않았다.
- 이후 귀신 고추편에서 예고한 대로 도전용 매운 음식으로 악명 높은 디진다 돈까스에 도전했다. 이전 영상들에서 재인이 보여준 매운 맛에 대한 강력한 저항력 때문에 구독자들의 기대감도 매우 높았던 도전. 결과는 어찌 보면 당연하게도 디진다 돈까스 쪽의 완패. 귀신 고추 때처럼 이번에도 역시 '괜찮다', '나쁘지 않다', '매콤하다' 선에서 반응 끝(...).[1] 여전히 땀은 커녕 물조차 찾지 않는 태연한 반응에 주위 사람들은 그저 놀랄 따름이었다. 영상 마지막에 다음 목표로 지정한 것은 역시 도전 음식으로 이름 난 매운 짬뽕.
- 그리고 매운 짬뽕 영상이 올라왔다. 하지만 이번 역시 딱히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태연하게 짬뽕 한 그릇을 맛있게 먹어치웠다. 고통스러워하기는 커녕 땀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으며 일말의 표정 변화도 없었다. 그야말로 태연자약. 본인의 평가로는 그냥 해장하기 딱 좋은 맛있는 짬뽕이라고 한다(...). 재인이 평소 집에서 끓여먹는 라면[2]의 매움이 이 정도라고. 지나칠 만큼 편안하게 도전을 끝낸 터라 영상 말미엔 데이브가 새로운 도전 음식을 찾아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여담으로 매운 짬뽕 도전에선 의외로 브아이가 빛났다. 이런 종류 도전에서 두각을 나타낸 적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의연하게 국물과 면을 먹어 보였다. 생각보다는 덜 맵지만 두 번은 먹고싶지 않은 맛이라는 평을 남겼다.
- 그리고 매운 짬뽕에 이어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송주불냉면에도 도전했는데,이젠 모두가 쉽게 예상했듯이 같이 먹은 친구들이 지옥 구경하는 동안 혼자서 웃으며 먹었다. 그리고 댓글로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라는 후기까지 남겨줬다.
- 그 이후 이제 데이브가 무언가 작심(!)을 했는지 물경 50만원에 가까운 거금을 들여[3] '파키 원칩'을 구해 '원 칩 챌린지' 영상을 찍었다. 여기서 나오는 '파키 원칩'은 부트졸로키아의 배에 가까운 무려 190만 스코빌을 자랑하는 캐롤라이나 리퍼로 만든 과자이다. 순전히 극한의 매운맛에 도전하려는 극소수의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도전용 음식이라 딱 한 조각씩만 따로 포장되어 있다. 이번 도전에는 데이브 크루 외에도 이전에 도전 경험이 있는 샘 해밍턴도 참가했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듯이 데이브와 에리나 그리고 샘 해밍턴은 엄청난 고통에 몸부림쳐야 했다. 특히 이번 도전에는 샘 해밍턴의 추천으로 올리브유 가글까지 동원하며 겨우겨우 매운맛을 달랬다. 하지만 정작 재인은 먹기 전 긴장했던 게 무색하게 이번에도 고통은 커녕 땀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고 과자의 매운맛에 대한 평가 역시 '매콤하다' 정도로 끝. 정작 이번 도전에서 빛을 발한 건 브아이였는데 처음 받은 반 개 정도의 과자는 너끈하게 버텨내고 거기서 한 개를 더 먹는 괴력을 보여주었다. 먹은 양만 따지자면 오히려 재인보다도 많이 먹었다. 거기다 반응 역시 매운맛에 괴롭다고는 했지만 재인을 제외한 다른 세 사람이 고통에 정신을 못 차렸던 거에 반해 그냥 발 좀 동동 구르는 선에서 끝. 그래도 브아이는 먹고 난 이후 목의 통증을 호소했지만 재인은 전혀 그런 반응이 없었다. 늘 그랬던 것처럼 이번 도전 역시 재인은 아무런 반응도 없이 태연하게 끝냈다. 결국 샘 해밍턴에게 비정상 소리까지 듣고 말았고 데이브는 이전보다 더 기운빠진 태도로 도전을 끝냈다. 다만 영상의 마지막에 더 매운 걸 찾았다고 하는 걸 보면 도전을 끝낼 생각은 없어보인다.
차라리 그냥 병원에 가서 재인 신체검사를 하는 게 나을 듯. - 그리고 문제의 그 더 매운 걸 먹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번에 등장한 음식의 정체는 무려 900만 스코빌을 자랑하는 초콜렛. 스코빌 척도 문서에서도 등장하듯이 2018년 6월 시점까지는 현존하는 음식 중 가장 매웠던 음식이다.[4] 이 무지막지한 스코빌 지수에서 알 수 있듯 일반인은 함부로 먹었다가는 큰일이 날 수 있기에 재인을 제외한 나머지 참가자들은 문자 그대로 손톱 끝만큼만 먹었는데도 모두가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다. 개중에 에리나는 이미 이전 도전에서 충분히 고생을 한 터라 먹으려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여 신 음식을 먹는다고 속여서 먹였다. 결과는 예상처럼 제대로 삼키지도 못한 채 고통에 몸부림치다 뱉어버렸다. 이번에도 도전한 샘 해밍턴 역시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여 데이브가 걱정 어린 사과를 했을 정도.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제인은 이번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그것도 월등하게 많은 분량[5]을 깔끔하게 먹어치웠다. 그나마 이번에는 '맵다'[6]라는 표현을 얻어낸 것이 유일한 성과라면 성과. 물론 그 와중에도 일말의 고통은커녕 땀 한 방울조차도 흘리지 않아 주변인들의 이해할 수 없다는 시선을 받아야만 했다.[7] 그도 모자라 남아있는 절반의 초콜렛마저도 마저 먹으려고 초콜릿이 들어있는 봉투에 슬쩍 손을 집어넣다 샘 해밍턴에게 들키기까지 하고 말았다. 이에 결국 영상 말미엔 기왕 이렇게 된 바엔 매운 맛 도전 따위는 상관없이 이제는 '재인이 고통스러워 하는 걸 보고야 말겠다'라고 참가자 모두가 분노를 터뜨렸다. 이후 이어진 다음 영상 예고에 신맛 사탕에 도전하는 모습이 나온 걸 보면 복수에는 성공한 모양.
- 아무래도 체질상 캡사이신에 대한 반응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즉 타고 나기를 매운 맛에 강하게 타고났다는 것. 어디까지나 제 3자의 추측이기는 해도 부트 졸로키아를 통으로 씹어먹으면서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는 걸 보자면 마냥 넘겨짚기라고 보기는 힘들다. 실제로도 과거 어느 TV 방송에서는 유전적으로 캡사이신에 둔감한 체질을 가진 사람들이 기인으로 출연하기도 했었다. 그 사람들도 맵기로 이름 난 고추와 캡사이신 원액을 거침 없이 먹어치우는 괴력을 발휘했지만 전혀 다른 성분의 매운 맛인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 계열의 매운 맛에는 혼쭐이 났었다. 재인 역시 마늘류를 먹어본다면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
- 자신들만 극한의 매운맛에 고통 받는 억울함에 지쳤는지 끝내 다른 멤버들의 역습이 이뤄지고 말았다. 미국에서 가장 신 사탕에 도전한 것. 의상이 이어지는 걸로 보아 지난 번 초콜렛 도전과 같이 촬영된 영상으로 보인다. 작정하고 보복의 의도로 만들어진 영상답게 이번에는 재인이 큰 고생을 하고 만다. 신맛에 약하다고 한 걸 노려 강력한 신맛으로 유명한 미국 사탕인 워헤드를 먹인 것. 물론 시중에 일반적으로 판매가 되고 미국에선 어린 아이들도 즐겨 먹기 때문에 이전의 매운맛 도전에서 먹었던 위험한 수준의 물건은 절대로 아니다. 하지만 신맛에 약하다는 추측이 틀리지 않았던 것인지 사탕을 입에 넣은 재인은 곧바로 일그러진 표정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턱의 통증을 호소하며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에 주위에 있던 멤버들은 꽤나 즐거워 했고 특히 데이브는 너무 기뻐 보인다는 에리나의 지적에도 자신의 기쁨을 부정하지 않았다(...). 그외에도 영상 내내 재인에 대한 공세가 끊이질 않았는데 특히 신맛에 강한 에리나가 보여준 반응은 매운맛 도전에서의 재인의 모습과 정말 흡사했다. 여하튼 신맛의 고통에 몸부림치는 재인을 보며 모두가[8] 즐거워하며 영상을 끝냈다. 아무래도 더 이상의 매운맛 도전은 없을 것임을 예상[9]할 수 있는 영상이다.
이제 에리나의 신맛 챌린지가 이어질 지 모른다.
- 세계에서 가장 매운 사탕인 TOE OF SATAN을 도전했다. [11] 스코빌은 전에 도전했던 초콜릿과 동일한 900만 스코빌이지만 이번엔 그 사탕을 입에 물고 5분동안 버티는 것을 도전했다 예상대로 나머지는 5초도 버티지 못하고 큰 고통을 호소했지만 재인은 성공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재인이 매운맛을 인정했다. 그리고 맛도 너무 없다는 듯(...).[12]
2.3. 작가[편집]
캐릭터 일러스트 작가로도 활동했었다. 주로 제작한 캐릭터는 옹찌, 꼬요.
3. 경력[편집]
- 추가 경력 #
4. 여담[편집]
Q. 이상형이 어떻게 되시나요?
차분하고 감정기복이 많이 없고,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이 좋아요!
외적으로는 키가 크고 강아지상인 사람이 좋아요.
이상형 인터뷰
- 게임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한다.RPG, FPS 등 안해본 분야가 없고, 대표적으로는 서든어택, 로스트아크, 메이플스토리를 가장 오랜 기간 했다고 한다.
- 꾸미고 화려한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눈에 띄는 걸 좋아하는 천상 관종이라고..
-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달고 산다고 한다. 하루에 2잔 이상은 먹는다고 한다.
- 매운 음식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정말 잘 먹는다. 불닭볶음면, 송주불냉면, 엽기떡볶이 같은 사람들이 맵다고 하는 음식들도 무리 없이 먹는 듯 하며, 스코빌 지수가 높은 나머지 음식들도 거리낌 없이 잘 먹는 모습들을 보여줬다.
- 반대로 신 음식에는 매우 약하다. 데이브 크루의 나머지 멤버들은 잘 견뎌내는 모습들을 보이는 반면, 본인은 다른 사람들이 매운 걸 먹을 때의 반응들을 신 음식을 먹었을 때 보였었다.
- 가족들 중 할머니와의 관계가 유독 각별하다. 인스타나 유튜브를 통해 할머니를 향한 사랑을 많이 드러냈으며, 할머니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한다. 이후 본인 인생의 큰 부분이라 '내 인생'이라고 저장해두었다고 한다.
- 기존 본인의 유튜브 채널명은 재인아카데미였다. 주로 뷰티나 브이로그 위주의 촬영 및 기획을 우선으로 하던 채널이었다가 데이브와의 촬영 및 인연을 계기로 현재는 데이브 크루원 채널명으로 변경.
- 원래 데이브, 에리나, 브아이와 같은 크루원들과의 첫 컨텐츠 촬영에서 시작은 객원 멤버였고, 크루원이 아니였다고 한다. 처음은 컨텐츠 촬영을 돕기 위해 선뜻 나섰다고 하며, 지금처럼 크루원이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 현재는 나머지 두 크루원처럼 Featuring Channer로 분류된 상태.
- 전체적인 분위기나 외모로 인해 가끔 혼혈인지에 대한 질문도 주위에서 많이 들어오는데, 김재인은 경상북도 출신의 순수 한국인이다.
- 데이브 크루원들 중 유일하게 B형이다. 나머지 멤버들은 O형으로 혈액형 검사를 통해 밝혀졌다.[13]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9:15:44에 나무위키 김재인(인플루언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뜻] 트위치에서 방송했을 무렵, 팬들이 지어준 애칭이다. 뜻은 재인 프리티..., 재인 큐티.......라고 한다.[1] 참고로 이 돈가스의 소스에는 부트 졸로키아도 들어간다. 그외의 온갖 매운 것들을 잔뜩 넣은 말그대로 매운 폭탄이다. 다만 스코빌 척도로 따지면 부트 졸로키아가 3 ~ 4배 더 맵다. 영상에서도 부트 졸로키아가 더 맵다고 한다.[2] 당연히 청양고추, 캡사이신을 잔뜩 넣은 라면.[3] 한정으로 생산된 물건이라 더 이상은 만들지 않기 때문에 웃돈을 주고 구한 것으로 보인다.[4] 지금은 소스 중에 이보다 더 매운 물건이 등장했다고 한다.[5] 포장된 초콜릿 한 개의 절반을 먹었다. 이 정도면 다른 이들 먹은 양의 열 배가 넘는다.,[6] 심지어 매운맛에 숨겨져 있던 단맛이 난다고한다, 다른 이들은 안 난다고 하며 샘은 조금 나지만 매운맛이 다 덮어줘서 잘 모르겟다 표현했다.[7] 일반인으로 따지면 그냥 적당히 매콤한 라면을 먹은 정도의 반응같다.[8] 땀나고 더워하는 등, 그동안 매운 걸 먹고 고통스러워 했던 친구들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9] 지금까지의 도전보다 더 나간다면 그때부터는 재인 외의 사람들은 몸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10] 반면 함께 도전했던 데이브와 브아이는 거의 개미다리 크기만큼 깨작하고 씹었는데도 목으로 넘기자마자 그대로 그로기 상태가 됐다.[11]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인 캐롤라이나 리퍼로 만들었다.[12] 재인 본인은 맵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상태는 평온 그 자체였지만, 객관적으로 평가했을 때 '사람이 먹을 수 있게 만들어진게 아니다'라고 했을 정도.[13] 왜냐하면, 한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 사람들은 본인의 혈액형을 건강상의 문제가 없거나 특별한 사유가 아니면 아예 모르고 산다. 때문에 한국에서 혈액형 검사를 한 이후에 알 수 있게 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