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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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당인이다.
2. 생애[편집]
1987년 8월 26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세종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석사 학위는 세종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이다. 군 생활로는 육군 장교[1]로 1사단에서 중대장을 지냈다.
쌍둥이 형제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가하면서 정치적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 이후,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판넬을 들고 거리에서 '폴리버스킹(정치Politic와 길거리공연Busking의 합성어)'을 벌였다.
전국 대학교에 대자보를 붙여 화제가 된 신전대협 초대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신전대협과 결별한 후 문재인 대국민 모욕죄 고소 사건의 당사자로 화제가 됐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기 위한 '대검찰청 앞 꽃다발 응원 릴레이'를 가장 먼저 시작했다.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다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모욕죄 고소를 당하면서 압수수색을 당했고, 폐업하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는 사업과 심리상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3. 정치활동[편집]
20대 대통령 선거 경선 당시, 홍준표 캠프 청년특보로 활동하다가 중도 사퇴했다. 정치인 유튜브 중 가장 흥행했던 TV홍카콜라 감독을 하다가 캠프에 영입됐는데, 청년 지지율 상승에 기여한 핵심 인사로 평가받는다.
사퇴 이후 윤석열 캠프에 합류하지 않고, 저서 <대한민국 상식코르셋>을 집필했다. 홍준표 캠프 인사들과는 교류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23. 2. 1.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11명의 후보 중 모두의 예상을 깨고 최종 4인 컷오프에 통과했다.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본선에서 13.66%의 득표율을 기록해 3위로 낙선하였다.
2023. 8. 10. 국민의힘 청년대변인에 임명됐다.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문재인 대국민 모욕죄 고소 사건 참고.
5. 여담[편집]
천안함 피격 사건의 생존자이자 천안함 전우회장인 전준영과 친분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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