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분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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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고미술품 목록
2.2. 호암미술관 소장 김해장흥집용명 분청사기 잔
2.3. 부산대학교 박물관 소장 김해명 분청사기 접시
2.4. 김해읍성 출토품
2.5. 김해 가야의 숲 출토품
2.7. 일본 후쿠오카시 하카타 유적에서 발굴된 김해명분청사기 도편
3. 참고 외부 링크
4. 같이보기


1. 개요[편집]


김해분청사기. '세종실록 지리지'를 보면 김해에 공납용 자기소가 설치돼 운영됐다는 기록이 있다. 경매에 출품된 최초의 관요 명문 분청사기이고 관련사적으로 김해 상동 분청사기 가마터, 김해 구산동 분청사기 가마터[1]가 있다. 일본 후쿠오카시 하카타 유적에서도 출토되어 15세기 임진왜란이전 일본에 조선의 도자문화가 전파되었음을 알 수있으며 전쟁중 '백파선'등 김해의 도공을 많이 피랍해갔다. 현재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에는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있으며, 시에서는 매년 김해분청도자기축제를 개최하고있다.


2. 고미술품 목록[편집]



2.1.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편집]


김해장흥집용명 분청사기 접시(金海長興執用銘粉靑沙器楪匙). 조선전기의 지역명과 관청명이 있는 분청사기로 현재 국립중앙박물관등에 소장되어 있다. 크기 높이 3.3cm, 입지름 14.6cm, 바닥지름 5.5cm로서 김해 장흥집용이라는 관청명과 생산지가 적혀있는 접시이다. 안팎 입 둘레에 당초문이 상감되었고 그 아래에는 집단국화문(集團菊花文)이 찍혔으며 안쪽 바닥에는 김해, 바깥 면 둘레에는 장흥집용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이로써 김해 지방의 가마에서 만들어 장흥고(長興庫)[2]에 납품한 그릇임을 알 수 있다.[3]

파일:김해장흥집용명 분청사기 접시 전면.jpg파일:김해장흥집용명 분청사기 접시후면.jpg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김해장흥집용명 분청사기 접시


2.2. 호암미술관 소장 김해장흥집용명 분청사기 잔[편집]




2.3. 부산대학교 박물관 소장 김해명 분청사기 접시[편집]




2.4. 김해읍성 출토품[편집]




2.5. 김해 가야의 숲 출토품[편집]



2.6. 김해시 구산동 출토품[편집]




2.7. 일본 후쿠오카시 하카타 유적에서 발굴된 김해명분청사기 도편[편집]




3. 참고 외부 링크[편집]




4.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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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택지개발로 구제발굴[2] 조선시대 궁중에서 사용하는 물품을 조달, 관리하던 관청[3] 김해문화관광사이트, 김해분청 카테고리, 『김해장흥집용』명분청사기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