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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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he Dreamgrove.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에 추가된 드루이드의 직업 전당이다.
모든 드루이드의 고대 고향이라고 하는 발샤라에 위치한 숲으로, 고대부터 이어진 강력한 드루이드 지식과 관습이 지켜지고 있는 성소이다.
2. 진입 스토리[편집]
처음 달라란에 도착하면 폭풍까마귀 한 마리가 플레이어를 찾아 날아온다. 이 폭풍까마귀의 정체는 바로 하뮬 룬토템. 그의 말대로 달숲으로 가서[1] 새 임무를 받는다. 그것은 의식을 치르기 위해 드루이드의 일원인 젠타브라와 나랄렉스를 찾는 임무였다. 정황상 젠타브라는 낚시를 취미로 하는 드루이드고 나랄렉스의 경우 워낙에 돌아다니는 친구라 찾기 힘들다고. 이 둘을 찾고 달숲 동쪽에 있는 지하굴 옆에서 만나자고 한다.
호수 서쪽으로 가면 젠타브라가 박쥐로 변해서 날아온다. 동시에 물고기를 얻으러 오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말을 한다. 플레이어가 함께 군단을 무찌르러 가겠냐고 물어보면 젠타브라가 눈을 감더니, 영혼들이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곧이어 의식 장소로 가겠다고 하며 박쥐 변신을 통해 날아간다.
나랄렉스를 찾기 위해 동쪽 호수로 가면, 베개만이 있을 뿐이다. 베개를 누르면 나랄렉스의 체취로[2] 그가 어디있는지 찾을 수 있다. 체취가 나는 방향으로 따라 가면 나랄렉스가 명상을 하고 있는데,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하나는 숨죽이며 기다리고, 하나는 어깨를 두드려 보는 것이다. 숨죽인다를 선택하면 근처 나무가 플레이어가 온다고 말했다며 함께 가자고 하고 두드린다를 선택하면 자는거아니고 깨어있다고 말하며 결과는 같다. 의식 장소로 가겠다고 하며 순록 변신을 통해 뛰어간다.
달숲 지하굴 옆에선 에메랄드 꿈으로 가기 위한 의식을 하기 위해 말퓨리온이 기다리고 있다. 하뮬 룬토템이 군단이 온 이후로 에메랄드의 꿈에서 대단히 불안한 기운이 느껴진다며, 말퓨리온은 에메랄드의 꿈이 요동친다며 의식을 시작하자고 한다. 곧이어 원 하나를 만들고 안으로 들어가라고 말한다. 거기서 의식을 치르면 에메랄드의 꿈이 열리고, 그 안으로 들어가면 수호자 레물루스가 기다리고 있다. 에메랄드의 꿈길로 들어가면 악몽이 꿈숲으로 들어가는 길을 막는다. 레물로스는 악몽을 제거하겠다고 태양의 격노로 벽을 공격하고,
꿈숲에 들어가면 레물로스는 숲의 모습이 꼭 자신의 기억대로라며 좋아한다. 고대 마법이 꿒숲을 보호한다며 이곳에서 대자연의 모든 형제자매가 안식처를 찾을 것이라고 한다. 대드루이드를 찾아야 한다고 꿈숲의 중앙으로 가면 렌사르 그레이트후프라는 드루이드가 기다리고 있다. 렌사르는 대지의 비명을 들었다고 하며, 군단은 모두를 위협한다 말하고 레물로스는 전쟁에 대비해 고대의 무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한다. 그렇지만 렌사르는 큰 도움이 되겠지만 능력 밖의 무기라며 걱정한다. 레물로스는 플레이어를 가리키며 이 용사만 한 적임자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임무이니 렌사르는 모든 것을 바쳐 돕겠다고 한다.
그 이후, 플레이어는 네 가지 무기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꿈숲으로" 라는 퀘스트를 끝내면 순간이동: 달숲이 꿈길걸음이라는 기술로 대체된다.
유물 무기를 찾고 난 뒤, 세월의 씨앗을 심어 유물 무기의 스킨과 특성을 설정할 수 있는 제련소를 만든다.
그후 플레이어를 대드루이드로 임명하는 의식을 치르게 된다. 말퓨리온에게 가면 대드루이드로 임명되는데, 뒤에 있는 모든 드루이드들이 올빼미야수, 표범, 까마귀 등으로 변신해 축하 댄스를 추는 모습이 백미. 이후 말퓨리온은 세나리우스를 찾아봐야 한다고 꿈숲을 떠난다.
이후 처음 만났던 나랄렉스와 젠타브라를 영입하게 된다. 나랄렉스는 꿈숲 외곽쪽에 식물에다가 물을 주고 있고 젠타브라는 동굴 안에 있다.
3. 상세[편집]
달라란의 순간이동을 거쳐 부서진 섬에 당도한 드루이드 플레이어는 대드루이드 하뮬 룬토템을 만난다. 하뮬은 달숲에서 매우 중요한 의식이 치러지며, 거기에는 플레이어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며 달숲으로 급히 와줄 것을 부탁한다. 그의 말대로 달숲으로 향하면, 하뮬은 드루이드들이 에메랄드의 꿈으로 통하는 꿈길을 트는 의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에메랄드의 꿈을 통하면 아제로스를 단숨에 가로지를 수 있고, 강력한 우군이 자리한 발샤라에도 갈 수 있다고 설명해준 뒤 달숲에서 명상을 취하고 있는 젠타브라, 나랄렉스를 찾아 함께 의식에 참여해 달라고 말한다.
플레이어는 둘을 찾아 함께 의식 장소로 이동하여,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와 수호자 레물로스 등 다른 드루이드들과 함께 의식을 벌여 성공시킨다. 꿈으로 통하는 차원문은 안정되어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상태가 되었고, 플레이어는 곧바로 레물로스와 함께 에메랄드의 꿈길을 통해 발샤라의 꿈숲으로 이동, 그곳의 지도자인 대드루이드 렌사르 그레이트후프의 협력을 얻어 유물 무기를 탐색하기 시작한다.
강력한 무기를 찾아온 플레이어는 그레이트후프의 조언에 따라 꿈숲의 서쪽 편에 '세월의 씨앗'을 심고, 유물의 힘을 조정하고 통제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다. 이 과정이 끝나면 그레이트후프는 플레이어가 이룩한 성과와 엄청난 잠재력을 칭찬하고, 때마침 도착한 말퓨리온에게 플레이어의 업적을 알린다. 이에 말퓨리온 역시 플레이어의 업적을 치하하며 플레이어를 세나리온 의회의 대드루이드로 맞이한 뒤, 세나리우스를 찾기 위해 발샤라 남쪽으로 떠난다.
정식 출시 전, 직업 전당에 대한 정보가 막 공개되었을 시점에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나무와 풀 일색의 단조로운 디자인이 될 것 같다며 불만을 표한 적이 있었는데, 게임상의 꿈숲은 이같은 걱정을 불식시키듯 드루이드의 직업 판타지를 극대화한 것만 같은 모습이다. 곳곳이 상당히 섬세하고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여러 직업 전당 사이에서도 평가가 좋은 편으로, 여러 동물과 드리아드가 뛰놀고, 나무정령, 고대정령, 위습들을 비롯한 익숙한 볼거리가 적절히 자리잡아 전당을 보기 좋게 꾸며주고 있다. 청량한 배경음악도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편. 대단한 기능은 없지만 플레이어를 위한 집도 한 채 마련되어 있어서, 서부 역병지대에서 어리숙한 모습으로 재미를 준 트롤 드루이드 젠키키가 플레이어의 개인 비서를 자청하여 집 관리를 맡는다. 여기에는 카드가로부터 받아온 빛의 심장이 배치되고, 세트 방어구 역시 전시해놓을 수 있다.
직업 전당의 주요 기능 오브젝트가 이곳저곳 흩어져 있는 것은 다소 불편하지만, 날탈을 사용할 수 있고 드루이드는 변신으로 빠르게 날탈로 전환이 가능하기에 익숙해지면 크게 와닿지도 않는다. 거기에 드루이드는 직업 전당을 개방하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에메랄드의 꿈길' 능력으로 꿈숲을 비롯한 여러 거점으로 통하는 차원문을 사용할 수 있고, 꿈숲에는 달라란으로 통하는 차원문과 비행 경로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이동하기에는 무척 편하다. 발샤라의 필드와도 육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드루이드가 아닌 플레이어들이 진입할 수도 있는데, 일정 지점 이상 진입하면 강제 수면에 걸린 뒤 순간이동되어 드루이드가 아니라면 둘러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유물 무기 가열로인 세월의 씨앗은 전당 9시 방향에 있다. 이름처럼 작은 씨앗 형태이지만, 플레이어와 상호작용시 급성장하여 작은 나무의 모습으로 변화한다.
위대한 도전자의 보관함(쐐기 보상 상자)는 렌사르와 수호자 레물로스가 있는 정기의 원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다.
3.1. 에메랄드의 꿈길[편집]
직업 전당 개방 퀘스트를 완료하면 기존의 '순간이동: 달숲' 주문을 대체하여 주어지는 능력인 '꿈길걸음'을 통해 오갈 수 있는 드루이드 전용 필드. 오리지널 시절의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이던 악몽의 용들이 지키던 관문을 포함해, 아제로스 곳곳으로 통하는 에메랄드의 꿈 차원문이 있어 대륙을 손쉽게 넘나들 수 있으며, 일부 대장정 퀘스트 역시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이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차원문의 행선지는 다음과 같다.
만약 플레이어가 페랄라스에서 이손드레와 함께 페랄라스의 꿈 차원문을 봉인하는 퀘스트를 했다면, 이 차원문에 봉인이 걸려 있어 풀기 전엔 사용할 수 없다.
놀드랏실로 바로 연결되어있다. 놀드랏실에는 스톰윈드와 오그리마로 가는 차원문이 있다. 쿨타임 1분짜리 대도시 포털인 셈이다.
종종 페랄라스, 그늘숲, 동부 내륙지의 차원문 방향에서 '수상한 야생의 비명'이 들린다는 지문이 출력되는데, 이는 야성 드루이드의 숨겨진 유물 무기 형상을 해금하는 과정의 일부이다.
3.2. 전당 특성[편집]
4. 직업 대장정[편집]
드루이드의 대장정은 에메랄드의 꿈에 닥친 악몽에 맞서기 위해, 반신 말로른을 재림시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제로스에 퍼진 악몽의 경과를 알아보기 위해, 꿈숲의 드루이드들은 발샤라의 세계수 샬라드라실의 일부를 채집하여 꿈숲에 심어보기로 한다. 샬라드라실에서 구해온 씨앗은 심은 직후 타락한 변종 식물로 자라나 사납게 플레이어를 공격하고, 이를 관찰한 드루이드들은 악몽의 확산 정도가 위험하다는 것을 감지한다.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수호자 레물로스를 비롯한 드루이드들은 야생의 반신 말로른의 권능이 필요하다고 보고 그를 불러내기 위해 '야생의 우상'이라는 성물을 회수하기로 한다. 우상은 발샤라에서 사티로스의 손에 들어가 있었으나, 플레이어는 브롤 베어맨틀과 실렌드라 글레이드송을 도와 사티로스를 무찌르고 성물을 되찾아온다.
이후 플레이어는 우상의 힘을 완전히 끌어내기 위해 네 명의 야생 신 아에시나, 우르속, 아비아나, 아샤메인의 지도를 받아 힘의 정수를 취하는 한편, 드루이드들을 소집하여 하이잘 산의 놀드랏실로 향한다. 결집된 드루이드들의 힘과 놀드랏실의 정수, 우상에 담긴 힘까지 모두 끌어낸 플레이어는 성공적으로 말로른을 소환한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말로른은 환영의 모습으로만 나타나, 자신이 샬라드라실의 오염을 느끼고 악몽을 파괴하기 위해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들어갔다가 알른의 균열에서 길을 잃고 갇힌 상태라는 것을 전해준다. 이를 알게 된 레물로스는 본래 알른의 균열로 통했지만 지금은 봉인되고 버려진 차원문을 다시 열어 말로른을 직접 빼낼 계책을 세우며, 이를 위해 플레이어는 악몽의 조각을 모으는 등 분주히 움직이게 된다.
모든 준비를 끝마친 후 꿈숲의 드루이드들과 플레이어는 말로른의 악몽으로 진입한다. 말로른의 악몽은 말로른이 고대의 전쟁에서 아키몬드에게 살해당하는 순간이 끝도 없이 반복되는, 말로른의 가장 어두운 기억을 담고 있었다. 플레이어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악몽에 서린 적들을 격퇴한 뒤, 아키몬드의 반영까지 소멸시켜 말로른을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무사히 꿈숲으로 귀환한 말로른은 플레이어를 포함한 모든 드루이드를 불러모으고, 그간의 노고를 자축하는 한편 자비우스가 건재하니 그를 쓰러뜨려야만 아제로스가 안전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말로른은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드루이드들에게 축복을 내려주며, 새로운 대드루이드의 영도 아래 번창하라는 인사와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석상만을 남기고 사라진다. 플레이어는 꿈숲 장로들의 만장일치로 꿈숲의 지도자, 새로운 대드루이드에 등극하며 대장정은 막을 내리고, (실제 대장정 업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자비우스를 처치하는 마지막 퀘스트가 주어진다. 말로른의 석상[3] 을 클릭하면 부서진 섬에서 1시간 동안 가속이 5% 증가하는 버프를 준다.
5. 추종자[편집]
5.1. 용사[편집]
일반적으로 용사를 임무 위주로 돌린다면 티살리, 빛나래, 하뮬, 마일룬 등이 추천되며 취향에 따라 레물로스를 선택하게 된다.
조화 특성의 레물로스와 마일룬은 병력 동행 시 임무 성공 확률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추가 목표 달성 확률을 높여준다. 나랄렉스는 평범하지만 전투 동료 스킬의 성능이 PvP나 은테몹 잡는데 매우 뛰어나 채용하는 사람이 없지는 않다.
야성 특성의 브롤은 희귀 등급이 되어도 임무 소모 자원량 감소라는 별 가치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레벨링 과정에 탱커가 필요한 게 아닌 이상에야 가치가 떨어진다. 나머지 야성 드루이드인 젠타브라와 하뮬은 그냥 특징 없이 평범하다.
회복 특성의 빛나래와 실렌드라는 성공률 보정은 높지 않은 대신 병력의 활력을 회복시켜주는 능력을 지녔으며, 둘 중에서는 동행 병력 모두를 부활할 수 있는 빛나래의 효용성이 좀 더 높다. 전쟁의 고대정령을 오래 쓰려면 실렌드라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전투 동료로 가장 많이 쓰이는 건 마일룬과 티살리 크로우. 마일룬은
티살리 크로우는 모든 변신 형태에 따라 특별한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마일룬처럼 터지길 기다려야 하는 특성이 아니고, 임무 보낼 때도 굉장히 좋은 용사.
조화 전문화로 필드를 다닌다면 브롤도 좋은 선택이긴 하나, 임무를 보낼 때 워낙 좋지 않아서 대개 버려지는 편. 그 다음으론 나랄렉스가 꼽힌다. 은테몹을 잡을 때도 좋지만 필드 PvP 에선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템렙높은 딜러의 경우 마일룬 소환보다 나랄렉스 소환 후 10초간 쿨기 몰아치는게 정예와 1:1시 훨씬 강하다. 레물로스는 딜과 힐을 같이 하긴 하지만 딜량도 힐량도 다소 어정쩡해 잘 쓰이지 않는다.
5.2. 병력[편집]
6. 주요 NPC[편집]
- 하늘군주 옴누론
사령관의 지도 앞에서 임무와 정찰을 담당하는 NPC. 대격변 때 갈퀴발톱의 드루이드의 지도자로 하이잘 산에 등장한 이래 곳곳에 모습을 비춘다.
'이피'라는 자신보다 체구가 작은 드리아드를 대동하고 꿈숲을 거닐고 있다. 명색이 세나리우스의 첫 번째 딸인데도 WoW에서는 단순한 카메오 취급인지 상호작용이 불가능하고 대사나 고유 외형도 없다.
- 렌사르 그레이트후프
플레이어 이전의 꿈숲의 지도자. 유물 무기 탐색과 대장정에 걸쳐 지속적으로 플레이어를 원조했다.
- 풍요의 셀레스틴
늑인 시작퀘부터, 할로윈 이벤트, 대격변 하이잘 퀘스트 등에서 볼 수 있는 늑대인간 드루이드. 발샤라 몇몇 전역퀘에서 브리핑을 한다.
- 젠키키
서부 역병지대에서 타우렌 드루이드와 플레이어들의 도움으로 실력을 향상한 트롤 드루이드. 플레이어의 집사가 되어준다.
7. 기타[편집]
에메랄드 꿈길에는 사냥꾼이 길들일 수 있는 새끼 꿈길 배회자 라는 중립 야수형 몬스터가 있는데, 빡빡한 조건 (드루이드가 친구초대로 흑마법사를 소환한 뒤, 흑마법사가 소환 의식으로 소환문을 열고, 사냥꾼을 에메랄드 꿈길로 소환)을 통해 길들이는게 가능했다. 그러나 빠른 핫픽스로 길들인 늑대는 다른 모습으로 대체되었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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