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비판 및 논란/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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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시위에 대해 ‘남성 중심적, 성차별적 고정관념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나마 극단적 혐오구호와 퍼포먼스엔 동조할 생각이 없다는 등 선을 그은 게 다른 진보권 정치인과는 달랐다.[1] 그런 것 때문에 이때만 해도 남성 입장에서도 응원한다는 댓글이 달린 것이다. 하지만 아래의 비동의간음죄 발언으로 인하여 그나마 선을 그었다는 평가는 사라졌다. 다만, 군가산점에 대하여 찬성하는 입장을 밝히기도 하여 극단적인 페미니즘의 행보는 걷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강간죄/비동의간음죄 발의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여성의원 할당제에 민주당, 바른미래당 등과 함께 찬성하기도 했다. 관련 기사 정작 안티페미 성향의 자한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인지되지도 못하고 넘어갔지만 그 후 황교안 대표가 여기에 동의하면서 결국 논란이 터져버리고 말았다.
2019년 8월에 여성신문과 가졌던 인터뷰에서는 보수 정당 최초의 여성대표가 된 것이 자랑스러우며, "지역구의 30%를 여성의원들에게 할당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내었다. 이에 안티페미 성향의 우파 지지자들은 실력대로 뽑으라며 규탄하는 중.
다만 서구권에서도 보수정치인이 이와 비슷한 주장을 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다. 자유보수주의자인 데이비드 캐머런은 당수 시절에 여성의원을 50%로 채우자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다만 총리 시절에 이것을 이행하지는 않았다) 또한 강경보수에 가까운 리즈 트러스 내각도 4대 고위 관리직이 모두 비백인 남성으로 구성되었다. 즉, 나경원의 해당 주장을 비판하는 것은 자유지만, 해당 주장을 한다고 해서 잘못되었다는 견해는 일각에서의 주장일 뿐 보수진영 전반의 비판으로 볼 수는 없다.
이후 2021년 5월 당대표 토론회에서 여성할당제에 대해 비판하는 이준석에게 공격하며 여성할당제를 옹호하면서 여성할당제에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비판받고 있다.[2]
1. 2018년 혜화역 시위 두둔[편집]
혜화역 시위에 대해 ‘남성 중심적, 성차별적 고정관념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나마 극단적 혐오구호와 퍼포먼스엔 동조할 생각이 없다는 등 선을 그은 게 다른 진보권 정치인과는 달랐다.[1] 그런 것 때문에 이때만 해도 남성 입장에서도 응원한다는 댓글이 달린 것이다. 하지만 아래의 비동의간음죄 발언으로 인하여 그나마 선을 그었다는 평가는 사라졌다. 다만, 군가산점에 대하여 찬성하는 입장을 밝히기도 하여 극단적인 페미니즘의 행보는 걷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 비동의간음죄 법안 발의[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간죄/비동의간음죄 발의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여성의원할당제 논란[편집]
여성의원 할당제에 민주당, 바른미래당 등과 함께 찬성하기도 했다. 관련 기사 정작 안티페미 성향의 자한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인지되지도 못하고 넘어갔지만 그 후 황교안 대표가 여기에 동의하면서 결국 논란이 터져버리고 말았다.
2019년 8월에 여성신문과 가졌던 인터뷰에서는 보수 정당 최초의 여성대표가 된 것이 자랑스러우며, "지역구의 30%를 여성의원들에게 할당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내었다. 이에 안티페미 성향의 우파 지지자들은 실력대로 뽑으라며 규탄하는 중.
다만 서구권에서도 보수정치인이 이와 비슷한 주장을 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다. 자유보수주의자인 데이비드 캐머런은 당수 시절에 여성의원을 50%로 채우자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다만 총리 시절에 이것을 이행하지는 않았다) 또한 강경보수에 가까운 리즈 트러스 내각도 4대 고위 관리직이 모두 비백인 남성으로 구성되었다. 즉, 나경원의 해당 주장을 비판하는 것은 자유지만, 해당 주장을 한다고 해서 잘못되었다는 견해는 일각에서의 주장일 뿐 보수진영 전반의 비판으로 볼 수는 없다.
이후 2021년 5월 당대표 토론회에서 여성할당제에 대해 비판하는 이준석에게 공격하며 여성할당제를 옹호하면서 여성할당제에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비판받고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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