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부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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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루토에 등장 스토리 겸 빌런들이 나뭇잎 마을을 부술때 부르는 용어
2. 시행 인물 겸 작중 등장[편집]
2.1. 오로치마루[편집]
2.1.1. 하급닌자 조[편집]
1부에서, 오로치마루와 모래 마을이 제 3차 중급닌자 시험 본선 도중 나뭇잎 마을을 공격하는 바람에 시험은 중지되어 버린다.
가아라 마음 속의 일미 폭주가 신호탄이 되어 나뭇잎 부수기가 실행되었고, 사스케는 테마리와, 칸쿠로의 도움을 받고 도망친 가아라를 뒤쫓기 위해 그들을 추격하기 시작했다.[1](중략) 사스케, 넌 가아라를 쫓아라!
시카마루와 나루토, 사쿠라는 사스케를 따라잡기 위해 카카시의 소환견 하나와 함께 빠져나간다. 또한 상황을 수상하게 보고 미행한 아부라메 시노까지 회장을 빠져나간다.파도나라 이후로 오랜만에 A랭크 임무다!
시노는 칸쿠로와의 대결에서 가까스로 승리하고 사스케는 가아라와 승부를 겨루다 폭주하는 가아라의 힘과 주인의 각성에 못이겨 후퇴, 뒤이어 도착한 나루토가 가아라와 대결하여 가아라의 마음을 감화시켜 일미를 잠재우고 원래대로 되돌려놓는다. 테마리는 폭주하는 가아라를 막으려다 기절하여 넉다운, 나믓잎 마을 팀의 완전 승리로 끝난다.
2.1.2. 오로치마루 vs 3대 호카게[편집]
나뭇잎 부수기가 시작하자, 4대 카제카게가 사루토비 히루젠을 잡고 수리검으로 목을 노린다. 중간에 암부들이 제지하려 했으나 소리마을 4인방이 결계인술인 '사자염진'을 펼쳐 두 사람만의 대결공간을 만든다. 그리고...
4대 카제카게의 살가죽을 벗고 오로치마루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히루젠이 너에겐 이런짓을 할 목적도 동기도 없다고 일갈하자, 오로치마루가 돌지 않는 풍차는 의미가 없다며, 자신이 '나뭇잎 부수기'라는 이름의 풍차를 돌릴것이라며 두사람의 대결이 성사된다.역시 나이를 먹으면 사람이 멍해지나 보지... 사루토비 선생님
히루젠이 먼저 A랭크인 '수리검 그림자 분신술'로 공격하려 하지만, 오로치마루가 예토전생을 펼치며 소환술로 공격을 막는다.[애니메이션][2]
초대 호카게 : 너였냐... 늙었구나 사루토비...
2대 호카게 : 오랜만이구나 사루...(중략)
3대 호카게 : 단단히 각오 하십시오! 초대, 2대 호카게님!!
이후 지켜보는 암부들이 이것이 호카게의 수준이냐며 경악할 정도의 인술대결을 펼치며 2 대 1로 나름 선전했으나, 결국 초대 호카게의 목둔에 의해 구속된다. 이 상태에서 결국 히루젠은 소환술로 원후왕 엔마를 소환한다. 원후왕 엔마는 '결국 이렇게 됬군... 그러게 그때 죽였어야 했어'라며 히루젠에게 말하며, '금강여의봉'으로 변신하여 히루젠을 구속한 나무들을 박살냈고, 오로치마루는 '이제야 재밌어지겠다'며 쿠사나키의 검을 꺼내[3] 검술 vs 봉술 구도로 대결한다. 히루젠이 근소우위를 점하며 오로치마루가 치명타를 먹일뻔 했으나, 두 선대 호카게가 저지하며 나가떨어진다. 이후 오로치마루는 히루젠의 멱살을 잡으며 '괜찮으십니까, 선생님? 정신을 좀 차리시지요'라며 조롱하고 이에 히루젠은 어린시절의 오로치마루를 겹쳐보며 눈물을 흘린뒤, 이 못난 녀석이라며 오로치마루의 관절을 꺽고, 발차기로 날려버린 뒤, 자신을 공격해오는 두 선대 호카게를 전투 중 붙여둔 기폭찰로 터트려 나가떨어트렸다! 그러나, 오로치마루는 다시 일어났고, 두 선대 호카게들도 예토전생된 신체때문에 별 타격을 넣지 못하자,
3대 호카게 : 이건 오로치마루를 죽인다고 풀 수 있는 술법이 아니야.. 그럼 어쩔 수 없이 그 술법을 쓸 수 밖에!
오로치마루 : 숨이 많이 거칠어 지셨네요... 그렇게 힘들어하신 모습은 본 적 없는데...
3대 호카게 : 뭐가 그리 우습지?
오로치마루 : (얼굴 가죽을 뜯으며)그냥.. 뭐.. 불쌍해서... 한때 '닌자의 신'이라 칭송받은 당신조차 세월에는 못당하는군...
3대 호카게 : (놀라며) 네놈은 정체가 뭐냐!!!
오로치마루 :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하신건가요? 접니다. 오로치마루에요!
3대 호카게 : 설마 네놈이 그 금지된 술법을 완성한 것이냐!!
(과거를 회상하며)(중략)
3대 호카게 : 대체 너가 원하는 게 뭐냐!
오로치마루 : 전부입니다!
3대 호카게 : 전부라고!?
오로치마루 :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술법을 얻고, 이 세상에 모든 진리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파란색과 노란색을 처음에 섞은 사람은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색에 녹색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개념을 붙였죠. 저도 그런 일을 해내고 싶은것 뿐입니다. 파랑이 차크라면 노랑이 인, 녹색이 술법! 색체에 무수히 많은 종류가 존재하는 것처럼, 술법에도 수천수만가지가 있죠. 그 무수히 많은 술법들을 모두 제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술법들을 얻는데에는 그만큼 기나긴 시간이 필요하죠. 그 기나긴 시간을 극복하고 술법과 진리를 터득한 자야말로 궁극의 개체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저에게 있어 인간의 수명이란 매우 짧고, 허망합니다. 아무리 호카게라 불리며 존경을 받으면 뭐합니까!? 죽으면 모든 게 끝 아닙니까?
3대 호카게 : 오로치마루! 설마 네가 여기서 만들던 술법이란...
오로치마루 : 맞습니다! 바로 그 설마입니다. "불로불사의 술법"입니다..
(현재로 돌아와서)
오로치마루 : 이 불사의 술법은 자신의 자신의 정신을 영원히 지상에 묶어두는 기술. 즉, 오래된 육체는 버리고 새로운 육체에 빼앗고 그 정신을 집어넣는 전생술이죠...
오로치마루의 두 팔과 예토전생된 1대 호카게와 2대 호카게를 시귀봉진으로 봉인한 대가로 사망한다.
2.2. 페인전[편집]
3. 기타[편집]
- 희한하게도 이 나뭇잎 부수기 편이 나루토 최전성기라고 극찬을 받는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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