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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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물위의 우리>의 등장인물.
현 잠실 최고 기술자이며[2], 잠실 간부 중 막내이다. 자기 능력에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자뻑이 심하고 가벼운 성격이라 다른 잠실 식구들에게, 특히 어린 한별이한테까지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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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학과 함께 몰래 잠실로 들어 온 강산을 잡으러 다니다가 팔호에게 혼나고 감봉당한다. 이후 양지로 구아림, 이주냉, 기운영과 함께 파견을 온다. 양지 외벽 공사를 끝낸 후 임시로 학교에서 기술 등을 가르쳐주며 선생 역을 맡았으며, 특히 발명가가 꿈인 정찬에게 엄청나게 인기를 끌었다.
여름이 올 때가 되자 곧 잠실로 돌아간다며 설레발을 치며 짐을 싸놨으나, 여름을 양지에서 보낼거라는 아림의 말에 오열하던 와중 찾아 온 정찬에게 제자로 받아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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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저격수 이주냉과 잠실 입사 동기이다.
• 잠실 간부 중 유일한 비전투원이며, 아림에게도 팔씨름으로 지고 심지어 잠실의 청소부와 싸워도 질 정도의 최약체이다. 작가 왈 체력도 좋고 힘도 세지만 그냥 피지컬이 구리다고 한다[3]
  힘도 세고 체력이 좋은데 아림한테 팔씨름을 지고 피지컬이 구린 아리송한 신체
  . 아기배라고...
• 주 무기(?)는 전동드릴.
• 성격과 다르게 엄청난 노력파라고 한다.
• 작중 캐릭터들 중에 노래는 가장 잘 부르지만 쓰레기 몸치라고 한다.
• 현대에 태어났다면 아이돌이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 잠실 남성진들 중 가장 목소리 톤이 높을 것이라고 한다.[4]
  가장 낮은 건 최팔호
• 장난 칠 대상을 가리지 않는 장난꾸러기로, 한별이를 돌감자라고 놀리다가 운학에게 맞을 뻔 한 적이 있고 구암관에게 끊임없이 까불다가 진실의 방에 간 적이 있으며 팔호의 안경에 장난을 쳤다가 3일간 공중에 매달려 지낸 적이 있다고 한다(...). 다만 호주에게 죽을까봐 연주에게만은 장난을 잘 안쳤다고.
• 연애 경험은 없지만 짝사랑 경험은 있다고 한다.
• 이상형은 놀리기 좋고 착한 사람.
• 자기가 잠최기[5]
  잠실 최고 기술자
  가 될 날만을 기다려서 호주가 떠나는 날만 기다렸다고 한다.
• 현대기준으로의 노래 취향은 트로트.
• 담배를 못 핀다고 한다. 켁켁거릴 것이라고.
• 술버릇은 그냥 막 애교부리는 것이며, 잠잘 때 침좔좔 이빠드득시끄럽다고 한다.
• 작가 피셜 닮은 동물은 라쿤.
• 한별이에게 장난을 많이하는 것도 승태의 애정표현이다. 과거 회상에서 한별이에게 각종 장난감이나 물품들을 몇 박스씩 보내는거 보면 다른 삼촌들만큼 한별이를 예뻐하는 듯하다.
• 잠시 양지에서 선생님 직을 맡았을 때. 양지 아이들 에게 수업을 잠시 했는데, 그땐 다 신기하게 보고 있었지만 한별이 만큼은 지루하게 보았다.
• 한별이 에게도 무시 당한다.
• 한별이를 놀아줄때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면서 놀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