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오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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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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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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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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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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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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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론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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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오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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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브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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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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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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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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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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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루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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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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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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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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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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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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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탈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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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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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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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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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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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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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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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늄|{{{#000,#fff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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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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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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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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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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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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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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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__

러더포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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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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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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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__

보륨
__]]
[[하슘 |{{{#000,#fff 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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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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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트너륨 |{{{#000,#fff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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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트너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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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슈타튬 |{{{#000,#fff 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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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슈타튬
__]]
[[뢴트게늄 |{{{#000,#fff Rg
{{{-5 __

뢴트게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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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르니슘 |{{{#00f,#3cf Cn
{{{-5 __

코페르니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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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호늄 |{{{#000,#fff Nh
{{{-5 __

니호늄
__]]
[[플레로븀 |{{{#00f,#3cf 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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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븀
__]]
[[모스코븀 |{{{#000,#fff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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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코븀
__]]
[[리버모륨 |{{{#000,#fff 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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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모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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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신
__]]
[[오가네손 |{{{#000,#fff 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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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네손
__]]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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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타넘
]]
[[세륨|{{{#000,#fff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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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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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세오디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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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디뮴|{{{#000,#fff 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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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디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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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튬|{{{#000,#fff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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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튬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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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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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퓸
]]
[[가돌리늄|{{{#000,#fff 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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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돌리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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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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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프로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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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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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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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륨|{{{#000,#fff 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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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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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븀|{{{#000,#fff 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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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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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튬|{{{#000,#fff 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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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튬
]]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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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티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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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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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트악티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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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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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투늄|{{{#000,#fff Np
{{{-5 __

넵투늄
__]]
[[플루토늄|{{{#000,#fff Pu
{{{-5 __

플루토늄
__]]
[[아메리슘|{{{#000,#fff Am
{{{-5 __

아메리슘
__]]
[[퀴륨|{{{#000,#fff Cm
{{{-5 __

퀴륨
__]]
[[버클륨|{{{#000,#fff Bk
{{{-5 __

버클륨
__]]
[[캘리포늄|{{{#000,#fff Cf
{{{-5 __

캘리포늄
__]]
[[아인슈타이늄|{{{#000,#fff Es
{{{-5 __

아인슈타이늄
__]]
[[페르뮴|{{{#000,#fff Fm
{{{-5 __

페르뮴
__]]
[[멘델레븀|{{{#000,#fff Md
{{{-5 __

멘델레븀
__]]
[[노벨륨|{{{#000,#fff No
{{{-5 __

노벨륨
__]]
[[로렌슘|{{{#000,#fff Lr
{{{-5 __

로렌슘
__]]
범례

배경색: 원소 분류
알칼리 금속
]]
[[알칼리 토금속 |{{{#000,#fff
display:inline-block; width:7em; margin:-25px 0"
[[란타넘족|{{{#000,#fff
display:inline-block; width:7em; margin:-25px 0"
[[악티늄족|{{{#000,#fff
display:inline-block; width:7em; margin:-25px 0"
[[전이 원소 |{{{#000,#fff
display:inline-block; width:7em; margin:-25px 0"
[[전이후 금속 |{{{#000,#fff
display:inline-block; width:7em; margin:-25px 0"
[[준금속|{{{#000,#fff
display:inline-block; width:7em; margin:-25px 0"
[[비금속|{{{#000,#fff
display:inline-block; width:7em; margin:-25px 0"
[[비금속|{{{#000,#fff
display:inline-block; width:7em; margin:-25px 0"
[[비활성 기체 |{{{#000,#fff

밑줄: 자연계에 없는 인공 원소 혹은 극미량으로만 존재하는 원소로, 정확한 원자량을 측정하기 어려움.
글자색: 표준 상태(298 K(25 °C), 1기압)에서의 원소 상태, ● 고체 · ● 액체 · ● 기체





41Nb
나이오븀 / 니오브 >

 | 
Niobium

분류
전이 원소
상태
고체
원자량
92.90637
밀도
8.57 g/㎤
녹는점
2477 °C
끓는점
4744 °C
용융열
30 kJ/mol
증발열
689.9 kJ/mol
원자가
5
이온화에너지
652.1
전기음성도
1.6
전자친화도
86.1 kJ/mol
발견
C. Hatchett (1801)
CAS 등록번호
7440-03-1
이전 원소
지르코늄(Zr)
다음 원소
몰리브데넘(Mo)



파일:attachment/Nb-usage.jpg
1. 개요
2. 역사
3. 용도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화학회에서는 영어식 발음인 '나이오븀'이라고 쓰는 것을 권장한다. 보통 일반인이나 언론에서는 '니오븀'으로 부른다. 원소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 속 인물인 그리스어 '니오베'에서 따온 것. 니오브는 독일에서 명명했던 접미사다. 본 항목은 '니오븀'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2. 역사[편집]


나이오븀 발견의 역사는 다소 복잡하다. 1801년, 영국의 화학자 해체트는 컬럼바이트에서 미지의 원소를 발견해 이를 콜롬븀(Cb)이라 이름붙였다. 이듬해, 스웨덴에서 새로운 원소 탄탈럼을 발견했는데, 콜롬븀과 성질이 비슷했기 때문에 콜롬븀과 탄탈럼을 같은 원소로 간주했다. 하지만 1846년에 독일의 화학자 로제가 콜롬븀이 순물질이 아니며 탄탈럼 산화물이 섞여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새로운 금속을 추출해냈다. 이것이 새로운 원소 니오브[1]이다. 그리고 1865년, 콜롬븀과 니오브가 같은 물질이라는 것이 확인되어, 새로운 원소의 발견자는 해체트가 되었다. 그 후 영국에서는 잠깐 동안 콜롬븀과 니오브가 혼용되었으나, 1949년에 니오브로 통일되었다. 1950년에 IUPAC에서 이름을 확정할 때 북미 지역의 반대가 있어, 유럽 본토에서 쓰던 볼프람을 텅스텐으로 확정하고, 콜롬븀은 나이오븀으로 이름이 확정되었다.

여전히 미 지질학회 등에서는 니오브(콜롬븀) 이렇게 병기한다. 우리나라에서 미국식 발음으로 쓰던 단어를 갈아엎는데 정작 미국에서는 (영어식 옛이름을 병기하기 위해) 독일식 옛 작명을 병기하는 중.


3. 용도[편집]


나이오븀은 광택이 있는 회색의 금속으로, 철에 합금하면 강도와 가공성과 용접성이 좋아진다.[2] 그래서 생산량의 90%는 용접봉이나 철파이프 등의 합금용으로 사용된다.

또한 주석이나 저마늄, 티타늄 등과 합금한 초전도 합금 재료로 널리 쓰이고 있다. 이런 초전도 나이오븀 합금으로 만든 리본 모양의 전선으로 전자석을 만들어서, 액체 헬륨 등으로 일정 온도 이하가 되도록 냉각시키면, 전선의 전기저항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전류를 흘리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강한 전류를 흘릴 수도 있어서 강력한 전자석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이 강력한 전자석을 초전도자석이라고 하며, 자기부상열차 등에 이용된다. 그래서 거대 경입자 충돌기 (LHC)ITER 핵융합 실험로 같은 초전도를 이용한 연구나 시설에 대량으로 쓰인다.

의외로 구하기가 쉬운 금속 중 하나로, 특히 금속 알레르기가 적고 아름다운 색깔로 양극 산화되기 때문에 피어싱 업계에서 많이 쓴다.


4. 여담[편집]


화학자들이 나이오븀과 탄탈럼 둘을 분리해 내는데 개고생을 했던 것에서도 알 수 있지만, 나이오븀은 여러모로 물리적 화학적 성질이 탄탈럼과 비슷하다.탄탈럼의 동생쯤 된다. 요즘 탄탈럼 컨덴서 등이 스마트폰 등에 널리 쓰이면서 탄탈럼이 수요가 급증해 가격이 10배로 뛴데다, 콩고 등 분쟁지역에서 주로나는 분쟁광물이라, 탄탈럼 대신 나이오븀을 이용한 컨덴서 등을 만들려는 연구가 있다. 문제는, 2016년 기준 나이오븀도 가채년수가 45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다.

나이오븀과 탄탈럼은 늘 함께 붙어 다니므로, 대개 이것들이 함유된 광물은 나이오븀의 미국에서 부르던 이름인 '콜롬븀'과 탄탈륨의 앞부분을 합한 '콜탄' 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진다. 그래서 콩고에서 콜탄을 캐낸다는 이야기는 즉 나이오븀과 탄탈럼이 붙어 있는 광물을 캐낸다는 뜻이다. 살아서는 자기 아이들 고통받게 하더니 죽어서는 콩고 아이들을 고통받게 한다.

세계 매장량은 약 290만톤으로, 브라질이 98%를 차지하고 있고 생산량도 92%(5만7000톤)를 점유하고 있다.

2012년 2월에 한국에서도 나이오븀 광체가 춘천인근에서 발견되었다. 링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12-28 07:02:20에 나무위키 나이오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8 03:35:02에 나무위키 나이오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탄탈럼에서 분리했기 때문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탄탈로스의 딸 니오베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참고로 니오베는 레토한테 자기 자식들 머릿수 자랑했다가, 자식들은 레토의 자식인 아폴론아르테미스에게 모두 끔살당하고, 자기도 울다가 돌이 되어 버렸다.[2] 나이오븀은 제련 과정에서 철-카바이드의 생성을 촉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