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카메룬 관계

덤프버전 :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2.2. 20세기
2.3. 21세기
2.3.1. 2000년대
2.3.2. 2010년대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나이지리아카메룬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영연방회원국에 속해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편집]


양국은 19세기부터 영국독일의 지배를 각각 받았다. 나이지리아 지역은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영국의 영향력이 커졌고 영국령 나이지리아가 되었다. 카메룬 지역은 19세기부터 독일의 지배를 받아서 독일의 영향을 일부 받았다.


2.2. 20세기[편집]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이 패한 뒤에 독일령 카메룬은 영국령과 프랑스령으로 나뉘어졌다. 카메룬 지역에서 영어권 지역은 영국령이 되고 나머지는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의 일부가 되었다.[1] 나이지라아와 카메룬은 20세기 중반까지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각각 받았다.

20세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아프리카는 영국령 지역과 프랑스령 지역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영국령 나이지리아와 영국령 남카메룬, 프랑스령 적도아프리카는 영국과 프랑스가 독립을 승인했다. 나이지리아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했지만, 비아프라 전쟁에서 비아프라가 패하면서 나이지리아의 영토가 되었다.

카메룬은 영국령 남카메룬과 프랑스령 적도아프리카의 일부지역이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나 카메룬이 되었다. 나이지리아와 카메룬은 독립한 뒤에 수교했다.


2.3. 21세기[편집]



2.3.1. 2000년대[편집]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영연방의 회원국이다. 양국은 교류가 많은데, 카메룬은 암바조니아와 나이지리아간에 특히 교류가 많은 편이다. 양국은 교류가 많은 편이지만, 바카시 반도를 둘러싸고 영토갈등이 존재했다. 2006년 6월부터 나이지리아는 카메룬에게 바카시 반도를 양보하기로 했으며 #, 2007년 11월에 두 나라 간 분쟁이 다시 나타나기도 했으나 #, #, 본격적으로 2008년에 양국은 바카시 반도를 카메룬의 영토로 인정하기로 합의하면서 바카시 반도는 카메룬의 영토가 되었다 #, #.

나이지리아는 카메룬과는 영어권 지역을 제외한 지역이 프랑스어권과 인접해 있어서 프랑스어교육이 일부 실시되기도 한다. 그리고 차드 호 복원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


2.3.2. 2010년대[편집]


2010년대 중반에 암바조니아가 카메룬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면서 카메룬 정부의 탄압을 피하기 위해 암바조니아 주민들이 나이지리아로 피하기도 했다.


3.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8 02:37:25에 나무위키 나이지리아-카메룬 관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카메룬의 영어권 지역은 암바조니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