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휴먼버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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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케 코헤이(畑耕平)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나츠메 금융 선대이자 현 회장.
공원에서 부랑자 생활을 하던 미카도에게 돈을 빌려줘 목숨을 구해줬다.
여성을 자주 성희롱하지만 노친네라서 성희롱이 죄라는 인식조차 없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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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편집]
2화에서는 호색한 모습은 나오지 않고 미카도에게 돈을 빌리는 휠체어를 탄 남자를 보고 남자의 주변 상황을 확인해보라고 하고, 원흉인 비앙카에게 빚을 받으라고 말한다.
4. 주변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5. 여담[편집]
- 칸사이벤을 사용하는 걸 봐선 칸사이 지역 출신으로 보인다. 칸사이 지역을 거점으로 한 야쿠자 조직인 텐노지구미와의 관계는 불명.
- 아모우 케이지, 이가라시 유키미츠, 마유즈미 토시유키, 우류 타츠오미의 스승, 장로, 쿠레바야시 지로의 할머니에 이은 레귤러 주역의 멘토이거나 정신적 지주가 되어줄 캐릭터로 보인다.
- 자신이 거둔 미카도와 비교해도 만만치 않은 호색한이기도 한데, 모모코의 엉덩이를 직접 만지는 성희롱을 했을 정도다. 그러나 놀랍게도 성희롱이 죄라는 인식조차 없다. 구시대인물이라 그런 듯.
- 연배로 본다면 휴버대 세계관 통들어서 매우 많은 축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수장격 인물 중에서는 연배가 꽤 있는 아모우 케이지, 쿠사카 코지로, 우류 타츠오미의 스승[1]보다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이며 장로와도 비슷한 연배일 것으로 보인다. 아비루 칸타 정도의 나이인 인물에게는 할아버지뻘이다.
- 이쥬인의 은인과도 같은 존재인 장로와도 비슷한 부분이 꽤 있는데, 둘다 세계관 내에서도 상당한 고령인 것은 물론이고 박학다식한 모습을 보여주는 지능캐이기도 하다. 또한 각자 일가족이 몰살당한 동시에 가문이 몰락하여 암울한 시기를 겪고 있던 이쥬인과 미카도에게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하였고 특히 나츠메는 미카도에게 사채업을 권유하면서 사채업자의 길을 걷게 해주었다. 장로도 보다시피 이쥬인 외에도 아모우구미의 코토게와도 교류할 정도로 보기와는 달리 뒷세계에서는 영향력이 막강한 인물인데 나츠메 역시 뒷세계에서는 영향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나츠메는 성희롱도 마다하지 않는 과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장로는 금욕같은 것 조차 없다.
- 이 나츠메 사장이 정력적으로 활동했을 시기를 생각해보면 일본의 고도성장기와 겹치는데 상당한 금전을 벌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채업을 하면서 '고객이 악당에 의해 곤경에 빠져 돈을 빌릴 수밖에 없게 되었을 경우, 전말을 철저히 조사해 그 악당에게서 뜯어낸다'를 평생 관철하며 이를 미카도에게도 전수한 것을 볼 때, 이 양반도 젊은 시절에는 엄청나게 강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미카도 역시 베난이라는 조수가 있긴 하지만 본인이 먼저 상당한 전투력의 소유자임을 감안해 볼 때, 나츠메 사장도 보통인물은 아니다.
[1] 이쪽은 손녀를 두고 있어서 꽤 고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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