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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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저서
2.1. 한완수 시리즈
2.2. 이해원 모의고사
2.3. 이해원 모의고사 N제
3. 대입 내력
3.1. 경북대학교 06학번 재학시절
3.2. 고려대학교 10학번 재학시절
3.3. 연세대학교 11학번 재학시절
3.4. 2012학년도 언수외 919 고려대 합격사건


이름
이해원
출생
1987년 10월 31일 (36세)
학력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 중퇴(06)
고려대학교(서울) 정보통신대학 중퇴(10)
연세대학교(서울) 수학과 학사(11)
저서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
이해원 모의고사 시리즈
사이트
공식 블로그
네이버 카페(포만한)


1. 개요[편집]


오르비스 옵티무스포만한 수학 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연세대 수학과 출신 저자[1]. 수능 수학과 관련된 서적을 출판하고 있다. 본명은 이해원. 최근에 졸업을 했다. 나이는 다르지만 포카칩과는 친구이자 비즈니스 파트너로 알려져 있다. 강의를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학원에 출강하지 않으며 귀찮아서 과외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같은 과 재학생 포카칩과 함께 포만한 수학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오르비에서도 역사가 깊고 남다른 네임드이다. 위 연구소에서는 난만한과 포카칩 외에도 많은 수학고수들이 활동하고 있다. 전형태, 한석원[2], 현우진[3] 등 인터넷 강사도 있었고 수험생이나 대학생인 회원이 직접 자작 모의고사를 만들어 배포하기도 한다.

난만한은 수능 수학영역과 관련된 서적을 집필하며, 주요 저서로는 이해원 모의고사,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이 있다.

또한 계속 저자로만 남을지 아니면 인강업계로 진출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중이라고.. 또한 오르비와의 출판계약이 끝나고 시대인재ON으로 이적하였다.


2. 저서[편집]



2.1. 한완수 시리즈[편집]



한권으로 완성하는 수학 문서 참조

2.2. 이해원 모의고사[편집]


이해원 모의고사는 수학영역 문제지이며, 가,나형 모두 있다. 문제 검토는 오르비스 옵티무스포만한 수학 연구소등의 입시사이트에서 테스트를 통해 선정하지만 대부분 대학생들이다. 나오면 바로 오르비 베스트셀러로 등극한다. 일반 실모와 파이널 실모가 있는데, 둘 다 어렵지만 수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수많은 수험생들은 이해원 모의고사의 문제 질이 좋다며 호평일색이다. 이는 저질문제로 가득한 사설문제집(특히 직전모의고사)이 넘쳐나는 가운데 군계일학으로 떴다는 것도 한 몫하는 듯. 문제의 질만큼은 진짜로 평가원 문제를 빼면 가장 좋은 문제로 꼽힐 정도이며 특히 강남대성학원 등의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푸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오르비포만한에서 출간되는 많은 책들이 그렇듯, 가격대비 거품이 끼었다거나 생각보다 별로라거나 하는 평도 있다.[4]

모의고사 문제집 중에서도 꽤 어려운 걸로 정평이 나 있다. 문과는 너무 쉽다


2.3. 이해원 모의고사 N제[편집]


포만한에선 예약판매를 했고 출시되기 전, 포만러(포만한 유저)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이해원 모의고사 N제' 출시 후 폭발적인 판매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입소문이 타서 여러 커뮤니티로 이 사실이 이미 알려졌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판매되자 많은 인원들이 대거 구매했다.)


3. 대입 내력[편집]



3.1. 경북대학교 06학번 재학시절[편집]


언수외 919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국어와 영어실력에 오해가 있으나, 그의 수기에 따르면 일반적인 수험생 수준의 실력을 가진 것을 알 수 있다. 고등학교 시절 수학을 잘 했던 그는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정시로 06학번으로 입학하였다.

2학년 2학기까지 게임하고 당구치고 잘 다니다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었다. 그런데 2학년 2학기까지 너무 많이 놀아 채운 학점이 전혀 없다카더라... 여튼 그런 이유로 1년간 수능[5]을 준비하여 고려대학교 정보통신대학[6]에 10학번으로 합격하였다.


3.2. 고려대학교 10학번 재학시절[편집]


그는 별생각 없이 단순 더 좋은 학교라는 이름 때문에 정보통신대학에 원서를 썼는데, 사회복무요원이 끝난 후 진로에 대한 고민에 빠졌고 이대로 다니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어린시절부터 막연히 동경해오던 수학과를 가기위해 전역 직후인 2010년 8월 수능을 다시보기로 결심하였다. 8월까지 너무 놀아서 수능을 온전히 준비하는 것은 무리가 있었고 수리가형과 과탐만 준비하여 수능과 연세대, 고려대 논술을 응시하였다. 당시 수능등급은 413 1222으로 우선선발로 아니었지만 연세대 수학과와 고려대 수학과를 논술전형으로 동시에 합격하여 연세대 수학과에 진학하였다. 11수능 성적인데, 오해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수학이 97점 1등급인데 당시 1컷이 무려 79(!!)점이었으며 1등급 컷보다 원점수는 18점 가량 높았다. 당연히 국어 4, 영어 3등급을 상쇄하고도 남았으며 본인 증언에 따르면 연세대학교의 꽤 많은 학과를 정시로도 합격할 수 있었다고 한다.


3.3. 연세대학교 11학번 재학시절[편집]


늦은 나이에 연세대 수학과 11학번 입학하여 잘 다니던 그는 과탐 2등급때문에 받지 못한 이공계장학금이 아쉽고, 또 진로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다가 일단 수능을 치고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와 연세대 수학과를 두고 고민하고자 했다. 수학과 보다는 수학교육이 교육계에 진출하는데 용이하다고 생각해서 입시를 다시 준비했다고 한다. 수능을 접수하고 10월부터 3주간 공부를 하여 수능을 응시하고....


3.4. 2012학년도 언수외 919 고려대 합격사건[편집]


3주간 과탐공부를 하여 수능과 논술에 응시, 과탐 1,2,2등급을 맞아 우선선발 요건에 충족하지 못하고 일반선발로 합격하였다.

이 때 그의 언수외 등급이 919 여서, 한 때 919난만한이라고 많이 불렸다. 이 때문에 난만한은 언어와 외국어를 심각하게 못 한다는 편견이 있다. 고려대 수학교육과와 연세대 수학과 사이에서 놓고 고민을 하다가 수학과 동기들의 만류로 연세대 수학과에 남기로 결정하였다. 사실 이공장을 못받아서 안갔다고 한다. 이공장 받았으면 갔을 듯?


[1] 네이버에는 작가로 나온다.[2] 봄108이라는 닉네임으로 가입했었는데 현재는 탈퇴한 상태.[3] 영구 정지 상태.[4] 옛날 숨마쿰라우데 시절부터 나왔던 소리다.[5] 본인에 따르면 적성도 맞지 않아 수능을 준비하였다고 하나, 오르비에서 경북대를 아무도 몰라서 수능을 보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이는 오해인 것이 난만한 본인이 직접 스스로 밝히기를 경북대 전자는 아웃풋이 엄청나서 취업시장에서만 놓고보면 오히려 연세대 수학과보다도 더 나을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본인은 연세대 수학과 아웃풋 원탑이 아닌가? 기만 GOAT[6] 현재는 정보대학 컴퓨터학과로 바뀌었다.